별 이야기는 아니고요
조카가 결혼하는데
언니왈:
" 야 요즘 애들 상견례 방식인가봐
양가 식구수만큼 브리핑 자료 뽑아서 쫙 배포하더니
둘이서 예식장 위치부터 예상하객수
결혼준비기간동안 진행 내용 및 소요되는 비용
조달방법 등등
신행 여행지 비용 등등
한번에 읊어대서 물어보고 뭐고 할것도 없더라"
아주 걍 깔끔하게 끝났데요 ㅋㅋㅋ
조카한테 물어보니 요즘 mz세대들에게는
이상한게 아니라네요
저도 이 방법 신선하고 합리적인것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요
별 이야기는 아니고요
조카가 결혼하는데
언니왈:
" 야 요즘 애들 상견례 방식인가봐
양가 식구수만큼 브리핑 자료 뽑아서 쫙 배포하더니
둘이서 예식장 위치부터 예상하객수
결혼준비기간동안 진행 내용 및 소요되는 비용
조달방법 등등
신행 여행지 비용 등등
한번에 읊어대서 물어보고 뭐고 할것도 없더라"
아주 걍 깔끔하게 끝났데요 ㅋㅋㅋ
조카한테 물어보니 요즘 mz세대들에게는
이상한게 아니라네요
저도 이 방법 신선하고 합리적인것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요
없어요
다들 알아서 잘해요
얼마나 기특한지
비용 조달방법이 제일 궁금하네요
저는 기특하다는 생각은 그리 안들었어요
본인들 뜻대로 하고 싶어해서..
돈은 부모가 ...
모아서 공동통장로 해결합니다. 데이트통장을 줄곧 이용하더군요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
누구 손님이 많은지에 따라 결혼식 행사에 부모의견도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어쩌니 해도 할사람들 다하는거 맞네요
어제도 모바일청첩이 서너집~~^^
가장 큰 신혼집은
조카사위가 사택이 나오는 직업이라 해결되었고
결혼비용은 둘 모두 모아놓은 돈과 일년동안 모아서 치루기로
했어요
둘다 양가에 대놓고 손 안벌린다고 이미 이야기 해놓았고요
그래도 언니네는 기본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결혼비용도 최소한으로 여기저기 발품 품으며 다니니 그럭저럭 생각보단 저렴하게 하겠더라고요
애들인줄 알았는데 야무진게 둘이 잘 살것같아 좋습니다
발품 팔며
근데 하나 말씀드리면 시턕이 좋은점도 있지만 첫 시작으로는..
사택살게되면 남자쪽에서 집 구하는 비용이 거의 안들어오잖아오?
물론 나중에 집 구할때 보태줄게 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사택살던 지인들이 나중에 많이 아쉬위했어요.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그 집을 누가 준비해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듯요
그런데 집이 있는 쪽에서도 2천만원을 또 낸 건가요?
오버육버네요
양가 어른들 인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집안분위기도 알고 뭐 그렇게 하는자리이지
결혼준비 비용 이런걸 왜 상견례에서??
118님
오바육바는 우리세대고요
요즘 애들 트랜드라네요
다행히 언니네나 사돈댁이나 꼰대들시 아니라 웃으며
애들 의견 따라주는거고요^^
제 주변 자녀들 혼사를 봐도
아이들이 다 알아서해요
아빠는 모바일 청첩장이나 돌리는거고
엄마는 예약해준 한복집이나 가는게 다 더라고요
애들이 준비한 결혼식에 초대받은 느낌???
이렇게 준비하는 집들보면
대체로 양가부모성향 아이들성향이 다 무난해요
큰 욕심 안부리고 가진것안에서 알뜰하게 사는 가풍인거죠
그저 무탈히 잘 살길 바라는 가족의마음이 중요시하는 ㅎㅎ
반대로
백은 받았냐, 집은 24평신축아파트냐,
이런집들은 조용하지가 않더라고요
저희도 얼머전 상견례 했습니다
애들이 ppt로 발표 하는데 재미있었어요
서로 이런저런 궁금한점 알 수 있고
초면에 여쭙기 어려운 이야기 등등
식사후 ppt내용 퀴즈타임 가지며 상품도 받고
저희는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상견례시간이었어요
예전에는 20대에 결혼했으니 부모가 할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30대나 되어 결혼하니 더 더 알아서
작년 가을에 아들 결혼 시켰는데 제가 한 일은
한복 고르는것 뿐이었어요
두 아이가 다 알아서 하니 부모는 할 일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 알아서 너무 잘해요
유난이다싶어요.
그러면 결혼비용도 자기들이 손벌리지말고
알아서 다 대던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척은..
집이 있는쪽에서도 2천 주었어요. (아들)
준비해야 할게 많을거 아니예요
더 주고 싶어요
버릇될까 그냥 참아요. 모아둔 돈에서도 살림 마련해보라고
지난달 상견례 했어요.
그전에 친구네가 상견례를 했는데 아이들이 ppt만들어서 발표하는데 자기 딸이 대출 받는게 더 많더래요.
딸이 더 좋은 직장 다녀요.
그래서 마음 상했다고.
그래서 전 애들에게 미리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양가 모두 반반 하기로 하고요.
일장 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상견례때 서로 사는 얘기로 재미 있는 시간 보냈어요
2천씩 줘서 해결되면 고민이 없겠어요
아이고야 야무지고 똘똘하고 귀엽네요
2천씩 줘서 해결되면 고민이 없겠어요
_____________
아들네 부모가 집 마련했고
집 해 줬어도
남자부모2천+여자부모2천
이렇게 각각 줬다는 내용이였어요
여자부모는 2천만 주고 끝
요 근래 첨 들어본 결혼준비 입니다
혹시 집 값이 얼마였는지 알수 있을까요?
못해도 수억 들었을텐데
그 신부네집 2천으로 퉁치는거면 ..
정말 사둔네 복 있는겁니다
야무지게 잘 살겠네요.
울 아이들도 저랬으면 좋겠어요.
저런거 합리적이지 무슨 오바육바?
가정환경이 가족분위기 어찌다 알게되는거지
우리세대랑 확실히 다른 요즘 세대방식
저는 너무 좋습니다ᆢ
저도 가을에 아들 결혼, 내년 겨울에 딸 결혼하는데
정말 부모가 별로 할게없어요ㆍ
돈이나 좀 보태주는게 다ᆢ
어찌나 야무지게 알아서들 하는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