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해진 배우 ...

시계바라기00 조회수 : 6,587
작성일 : 2026-02-08 09:27:51

왕과 사는 남자를 봤는데...

유해진 연기야 말하기도 입 아프구요...

외모를 조심스럽지만 얘기해 보고 싶은데요..

이 분 자존감이 엄청 높은거죠....

 

보통 배우고 저렇게 입이 튀어 나왔으면...

공짜로 협찬해 준다고 성형외과에서 유혹이 많았을거거 무명일때 그 얼굴 때문에 좌절도 많이 겪었을텐데..

성형 안하고 오직 연기로 지금까지 배우 생활 해 온 거 같거든요....

 

이 점을 진짜 높이 사고 싶은게 ...

특히 사극 연기를 할때 유해진 배우의 저 외모가 미친 연기력과 잘 조화가 되어서 빛을 더 발하는거 같아요..

진짜 저런 못 생겼지만 뭔가 인간미 넘치는 진짜 실존 인물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말투가 빨라서 가벼운데 가볍지만은 않은~~~

참 연기도 외모도 대단한 내공이다 싶어요...

베테랑에서의 엘리트 변호사 연기도 의외로 잘 어울히고 진짜 밑바닥 인생 연기는 더 잘 어울리고..

저 연예계에서 성형의 유혹에 지금까지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도 마음에 드네요..

 

영화에 정봉이 안재홍씨가 잠깐 나오는데

원래도 쌍수에 코 성형한 얼굴이었는데..

이번에 쌍수를 또 새로한지 얼마 안 된 얼굴로 사극에 나오는데 너무 이질감이 ㅠㅠ

 

마스크걸 , 응팔, 멜로가 체질의 안재홍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자꾸 성형을 하는지...

프로의식과 자존감이 낮은건지..쌍수티가 진짜 너무 나서 실망스럽더라구요...

 

IP : 180.228.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2.8 9:31 AM (211.211.xxx.47) - 삭제된댓글

    아이친구 엄마 고향사람이래요.
    청주 세탁소집 아들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학교다닐때 배우하겠다고 온동네 소문이나서 모두 비웃었었다고...
    대배우가 될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 2. 나불나불빠른말투
    '26.2.8 9:35 AM (218.50.xxx.164)

    유해진이 가진 재주이지 유해진의 원래 말투가 아닌거같아요.
    성형 전혀안하고 늙었으면 지금 이서진이나 유해진이나 비슷할듯

  • 3. 자기만의
    '26.2.8 9:36 AM (211.206.xxx.191)

    역이 있다는 것을 아는거죠.
    객관화 되어 있으면 본인이 조연감인지 주연감인지 판단은 서잖아요
    성형이 모두엑에게 이로운 것도 아니고 유해진 배우 외에도 성형 안 하는 배우들의 직업정신 귀해요.
    얼굴 근육으로도 연기하는 것인데.
    원미경 배우도 너무 좋고..

  • 4. ㅇㅇ
    '26.2.8 9:41 AM (73.109.xxx.54)

    안재홍 원래 쌍수 한거였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던 거네요
    응팔에서 우산에 뛰어드는 장면에 클로즈업 되잖아요. 거기서 눈썹이랑 예쁘던데 ㅎㅎ

  • 5. ...
    '26.2.8 9:4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가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6. ...
    '26.2.8 9:44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과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7. kjylemon
    '26.2.8 9:45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연극영화가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8. Nn
    '26.2.8 9:47 AM (211.234.xxx.169)

    진짜 신들린 연기자같아요.
    이런 재능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지.부러위요

  • 9. ㆍㅠㆍ
    '26.2.8 9:54 AM (218.209.xxx.224)

    유해진 배우는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과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디렉션이 필요없는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연기 미친거 아님
    눈물이 펑펑ㅠㅠㅠ
    관객들 다 숨죽이고 울었;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주고 엔딩
    (안재홍은 잠깐 나오는데
    유해진과 붙으니 묻혀서 얼굴은 안보던데요
    쌍수 했구나..)

    단종을 다룬 작품중 다른 해석이라 흥미롭고
    박지훈 아역출신인거 처음 알았어요
    어린 배우가 눈에 슬픔이 가득함
    제가 단종의 서사를 알아서 일수도ㅠ
    웰메이드를 떠나 잘 만들었어요
    시간 되시면 보세요.

  • 10. 성형한다한들
    '26.2.8 9:57 AM (125.134.xxx.134)

    송승헌이나 원빈얼굴이 되지 않을껄 아니까요
    잘생긴 미남을 원한다면 유해진을 보지 않죠
    영화관객들 대중들이 유해진에게 원하는건 원빈 같은 얼굴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잘 아니까

    옛날에 배우 김희원이 어디서 한말인데 조연 특히 영화쪽 조연은 잘 생긴 미남보다 자기처럼 평범한듯 못생긴듯 한 얼굴이 낫다고
    하더군요. 영화에 실장님 캐릭터 잘생긴 서브역 없죠
    유해진이 원톱 주인공보다는 조연이나 투톱에 가깝죠

    옛날에 코믹드라마 조연으로 잘 나가다가 성형하고 이뻐지니
    캐스팅 싹 끊긴 여배우 있었죠
    성형을 안했음 캐스팅에서 밀려나지 않았을꺼라 봅니다

  • 11. .....
    '26.2.8 9:57 AM (58.78.xxx.169)

    유해진씨가 첨부터 자존감 충만하진 않았나 봐요.
    배우 본인이 말한 일화가 있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학생들 한명씩 불러서 로미오 연기를 시켰대요. 내가 로미오 역할을? 말도 안돼, 그런 배역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교수님께 절대로 못하겠다고 했대요.
    그때 교수님이 의아해하면서 넌 로미오처럼 사랑하는 감정이 없어? 있지? 그럼 로미오랑 다를 게 뭐냐고, 왜 못하냐는 얘길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대요. 그렇구나, 로미오든 누구든 사람 마음 다 똑같은 거고, 난 그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 거지 하고요.
    그래선가 유해진씨는 밑바닥 깡패든 변호사든 지존급 왕이든 외모 걷어내고 본질을 연기하니까 진짜 그 사람처럼 보여요.

  • 12. 밀양이후로
    '26.2.8 10:01 AM (180.228.xxx.96)

    몇년만에 왕과 사는 남자 보면서 마지막 유해진 배우와 박지훈 배우 두 명의 진짜 찐 연기와 눈빛 때문에 오열했어요.ㅠㅠ
    정말 두 배우분들 위에 분 표현처럼 미친 연기에요..
    박지훈 배우는 약한영웅에서도 참 연기 잘했는데 뭔가 잘 생겼는데 눈빛이 슬픈...아련한 느낌이 있어요.
    약해 보이는데 약해 보이지만은 않은...눈밫이 너무 좋아요..

  • 13. ㅋㅋ
    '26.2.8 10:03 AM (172.226.xxx.44)

    남의 자존감을 함부로 판단해서 떠받드는것도
    참 시건방이에요

  • 14. ㅇㅇ
    '26.2.8 10:06 AM (211.109.xxx.32)

    어머 예고편 보니 너무 재밌어보여요 중딩이랑 설연휴에 봐야겠어요

  • 15. ㄴㄴ
    '26.2.8 10:31 AM (122.203.xxx.243)

    장항준 감독 이번영화 대박나겠네요
    이동준 영화평론가가 극찬을 했다면서요
    82님들 후기도 좋은걸 보니 저도 보고싶네요

  • 16. 수정
    '26.2.8 10:35 AM (122.203.xxx.243)

    이동준이 아니라 이동진이네요

  • 17. 박지훈
    '26.2.8 10:46 AM (211.235.xxx.161)

    아이돌할때는 성격이 오히련 너무가벼울판인데
    역할은 늘진지해서요
    연기인가요

  • 18. 아~~
    '26.2.8 10:47 AM (122.45.xxx.145)

    정봉이 쌍수했구나..그래서인지 화면잡힐때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었군요.너무 자연스런 유해진 얼굴과 대조로 보여주니 살짝 뭔가 불편했음
    유해진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연기가 넘사벽에요

  • 19. aaaa
    '26.2.8 10:48 AM (122.45.xxx.145)

    유지태의 한명회도 넘사벽에요ㅎ

  • 20. ......
    '26.2.8 11:11 AM (211.219.xxx.121)

    저 마지막 유해진 연기 장면보고 정말정말 "지리는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박지훈이라는 배우도 처음 봤는데 처음에는 인물보고 뽑혔나 했지만 연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많이 보일 듯. 다른 배우들도 각자 제몫을 잘 해서,
    저는 이 영화가 배우들 덕분에 120% 살았다고 생각을 해요.

  • 21. ..
    '26.2.8 11:44 AM (61.254.xxx.210)

    박지훈은. 약한영웅 보시면. 우와!!!!!!
    약한영웅 한장면만 보셔도 빠져들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지요

  • 22. ㅇㅇ
    '26.2.8 2:36 PM (125.240.xxx.146)

    성형을 하면 작품에 많은 인물이 나오는데 그걸 다 원빈같으려고 애쓴(?)배우들이 촌장하고. 아버지.어머니 하고 그런가요?

    우리 주변의 인물군상을 연기해야 되는데 다 눈.코 수술하고 입 교정하고 피부 광채나는 배우가 하면 몰입이 되나요?


    맨날 배우들 못생겼네 잘생겼네 까고 인물 못생겨서 못보겠다 이러는거 이해가 안되던데. 그 역을 정말 잘하고 착붙으로 하는게 배우지요.

    이서진은 유해진보다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물론 연기력도 유해진보다 딸리고 본인도 연기에 진심보다는 연예인에 진심같아 보이니, 길이 다르지만

  • 23. .....
    '26.2.8 3:26 PM (211.201.xxx.112)

    오늘 보고왔어요.
    고1딸램 옆에서 한없이 눈물 흘리네요.
    간만에 좋은 영화봤습니다.

  • 24. 목욜에 봐요
    '26.2.8 3:30 PM (223.38.xxx.158)

    근데 원글님 성형유혹을 이겨냈다고 확신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어디서도 성형제의 안들어 왔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74 로봇청소기 편해요 인기 15:50:39 52
1793773 내일 주식시장 갭으로 뛰어 시작할까요? ... 15:49:34 117
1793772 남프랑스에서 두곳만 간다면 2 15:48:43 62
1793771 금감원 민원낸 경험 있으신 분 계세요? ㅇㅇ 15:48:34 32
1793770 임종 8 부모님 15:38:04 725
1793769 웨딩플랜,파티플래너 같은거 하고 싶어요 2 귀여워 15:37:06 174
1793768 집값땜에 10억이 돈이 아니 세상 .....하... 6 그리고 15:36:15 658
1793767 부모의 극성은 자기 감정 해소에요 6 15:33:32 328
1793766 아이 새터가기 일주일 전에 라식 해 줄려고 하는데요 4 ㅇㅇ 15:26:10 407
1793765 김냉 맛김치 강 모드에서 얼어요 2 주토피아 15:21:14 171
1793764 순두부 후루룩 끓여먹는 게 제일 편하네요 5 ㅇㅇ 15:20:38 607
1793763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냉동해두고 먹으면 어떨까요? 8 ... 15:16:41 431
1793762 오늘 산책 하기 어때요? 3 15:14:20 530
1793761 오랫만에 다스뵈이다 이광수 박시동ㅎ 4 ㄱㄴ 15:13:49 412
1793760 남편이 매일 시어머니께 가는데 58 ... 15:10:56 2,219
1793759 혹시라도 차에서 자게 될 경우엔 1 .. 15:08:04 753
1793758 설 선물로 한우육포 어떠세요? 19 급해요 15:01:58 869
1793757 요즘 청바지 9 15:01:32 861
1793756 윈터 기숙 끝나고 데려왔는데요 아이들 울었나요 9 14:56:16 989
1793755 여대생 쉐어하우스 어떤가요? 9 ... 14:53:16 624
1793754 저도 대학동기들과 연락 안하네요 2 대학 14:53:13 828
1793753 Ai판사 검사로 돌려라 3 26만장 14:46:21 162
1793752 어제 19세기 서양평민 옷 찾으시던 분 11 이거요이거 14:45:52 1,123
1793751 프랑스와이탈리아한곳만 9 유럽 14:42:30 454
1793750 주린이) 공모주 청약 재밌나요? 9 ㅇㄹ 14:41:17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