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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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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사이코패스 같아요

...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6-02-07 11:05:48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위 

요양병원 돈이 매달 나가니까

왜 안 죽냐고 도대체 언제 죽냐던 시모가

이제 입장이 바껴서 요양원 들어갔어요

 

죽어도 자기가 먼저 죽어야지 자기보다

20살 젊은 사위가 먼저 죽는게 맞나요

평생 사위한테 빨대꽂고 해외여행

안 가본데 없이 편히 살더니

사위가 몹쓸 병에 걸리니 저런 소리를 해대는데

 

사이코패스가 가까이에 있었구나 소름끼치고

기저귀 차면서도 요양원 안 가려고 울고불고

자긴 죽기 싫다면서 울고불고

자긴 죽기 싫으면서 왜 한참 젊은 사위

동정은 못하고 왜 안 죽냐는 소릴 했을까요

 

50대가 되니 인간 환멸이 밀려와요

젊어서는 이런 꼴 저런 꼴 덜 봐서 

그나마 세상 보는 눈이 순수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구나 깨닫게 되면서

사위도 남이고 며느리도 남인데

제가 저런 상황을 당해도 

왜 안 죽냐고 저랬겠구나 싶으니

순서대로 죽는것도 복이구나 싶어요

IP : 211.234.xxx.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
    '26.2.7 11:08 AM (1.239.xxx.246)

    물어보고 파요

    원글님 쓴 얘기도 하면서요
    당신이 먼저 가는게 맞지, 사위에게 그러고 싶냐

  • 2. 헐~
    '26.2.7 11:14 AM (218.48.xxx.143)

    참~ 어리석고 못된인간들이 많아요.

  • 3. 원글님이
    '26.2.7 11:20 AM (223.62.xxx.58)

    그런 인간들을 못봐서 그래요
    자기 핏줄은 벌벌 떨면서
    사위나 며느리는 죽었으면 편할텐데 하는 말
    진짜 이기심 끝판왕들
    자기집 개는 소중하고
    다른 사람들은 죽어도 관심밖의 부류들
    세월호 부모 비난하는 인간들도 마찬가지
    자기 자식 아닌데 시끄럽다고 ㅠ

  • 4. ..
    '26.2.7 11:22 AM (182.220.xxx.5)

    역지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50이 가까워 오니 그런가보다 하게됩니다.
    그들의 한계.
    나에게 피해 못주게 하고 정리해야죠.

  • 5. 근데
    '26.2.7 11:23 AM (223.38.xxx.134)

    시누이는 왜 우리 엄마 싸이코패스라고 글 안 썼을까요
    이상한 건 죄다 시모.
    자기 친정모 이상한 건 모르는 여자들이 태반.
    본인이 직접 학대 받아야 부들부들.

  • 6. 착한
    '26.2.7 11:32 AM (124.53.xxx.50)

    착한사람은 인성이좋으니 말못해서 병걸리고
    나쁜사람은 할말 다해서 오래살아요

    착한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나쁜사람에게 착할 필요없어요

    시모에게 그대로 말하세요

    어차피 나쁜사람은 상처도 안받어요

  • 7.
    '26.2.7 11:40 AM (49.167.xxx.252)

    글 보니 드라마네요.
    늙은 사람이 요양원 가는 건 당연한 순리이고.
    뇌졸증 사위는 몇년 됐길래 그런 악담을 하는건가요?

  • 8. .....
    '26.2.7 11:51 AM (211.234.xxx.84)

    쓰러진지 1년도 안됐을때 그런 소릴 하기 시작해서 계속 하더라구요. 제 앞에서는 딱 한 번이고 자식 앞에선 수없이 했대요. 시누가 자기 미치겠다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일년 지나니 시누더러 다른 남자 없냐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팔자 고치라고
    남편이 있는데 그건 또 무슨 막말인지
    입장 바껴서 제가 저런 일 당했어도 똑같았겠다 생각하니
    소름끼치고 인면수심이 저런거구나 느껴요

  • 9.
    '26.2.7 11:52 AM (14.44.xxx.94)

    우와
    친정쪽 친척 중에 저런 아줌마 있어요
    근데 인상은 좋아요
    항상 빙그레 웃고 말은 엄청 덕스럽게 하는데 아들만 있는 집이라서 며느리에게 저 따위짓을 ㆍ
    나중에는 사돈에게 전화해서 자기 아들 등골빼지 말고 병든 딸 데리고 가라고 게다가 발달장애 손자까지 다 데려가라고ㆍ
    친정엄마가 딸 손자 데려가면서 저주를 퍼부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80 후반인데 아들 넷인데 며느리는 없어요
    사별 이혼 비혼
    아들들 다 타지에 살고 넓은 주택에 혼자 산다고 하던데
    결국 혼자 요양원행이거나 독거사하겠죠

  • 10. .....
    '26.2.7 11:54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보통의 사위가 아니였어요. 평생을 장모 모시고 살고
    호위호식 해외여행을 저보다 훨씬 많이 다녔고 크루즈도 두번 갔다오고.. 저런 사위 흔하지 않아요. 단물 다 빠지니 왜 안 죽냐니.. 인간이면 저럴 수 없어요.

  • 11. ...
    '26.2.7 11:56 AM (211.234.xxx.84)

    보통의 사위가 아니였어요. 평생을 장모 모시고 살고
    호위호식 해외여행을 저보다 훨씬 많이 다녔고 크루즈도 두번 갔다오고.. 시누는 전업주부고 다 사위 돈으로요. 저런 사위 흔하지 않아요. 장모가 원래부터 집도 재산도 전혀 없는 사람이예요..단물 다 빠지니 왜 안 죽냐니.. 인간이면 저럴 수 없어요.

  • 12. ㅌㅂㅇ
    '26.2.7 11:57 AM (182.215.xxx.32)

    진짜 소름 끼치네요 세상에

  • 13. ..
    '26.2.7 12:01 PM (1.235.xxx.206)

    사위만 불쌍하네요. 미친X인데.

  • 14. 그러게
    '26.2.7 12:01 PM (124.49.xxx.205)

    극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어머니네요. 저희 집에도 한 사람 있어서 잘 알아요.

  • 15. 그냥
    '26.2.7 12:04 PM (49.167.xxx.252)

    그 착한 사위는 돈 버는 존재였던 거죠.
    돈 쓰는 존재가 되니 폐기처분해야 되는데 딸은 말을 안 듣고.
    혼자 벌어 장모 쓸데없는 해외여행이나 시키고 가여운 인생이네요

  • 16.
    '26.2.7 12:19 PM (211.234.xxx.48)

    사위가 너무 블쌍하네요 ㅠ

  • 17. 인면수심
    '26.2.7 12:48 PM (182.211.xxx.204)

    인간이면 그렇게 할 수 없죠.
    딸이라도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사위분 너무 안타깝네요.

  • 18. 사위만 불쌍..
    '26.2.7 1:35 PM (223.38.xxx.170)

    단물 다 빠지니 왜 안 죽냐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나 잘했던 사위만 너무 불쌍하네요
    실컷 사위돈으로 해외여행까지 여러번 다녀오고서는...
    너무나 못된 장모네요
    사람이라면 어찌 그런말을 내뱉을까요
    사위가 살아있는데도 말이죠
    심지어 자기딸한테 다른 남자 없냐고 하다니요ㅜ

  • 19. 시모
    '26.2.7 1:49 PM (121.162.xxx.199)

    빨리 죽기를 바라는 여자들은 사이코패스 아니구요?

  • 20. ...
    '26.2.7 1:57 PM (14.63.xxx.60)

    그 시모는 요양원 들어갔나요? 딸이 극진히 요양원 방문하며 모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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