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 있으시는 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레몬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6-01-30 16:26:41

오전에 잠깐 운동 다녀오고 나서부터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중2 딸래미이구요.

 

학원은 안다니고 영,수 다 과외로 하니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요.    한 발자국도 안 나가요.

 

핸드폰하다가 숙제하다가 수업받고 그렇게 지내요.

 

근데 방문을 닫고 있는데 제가 식사시간이던가 아니면 일이 있어서 방문을 열면 엄청 짜증내요.

 

공부하고 있을땐 안 그러는데 핸드폰하고 있을땐 왜~~~  하고 엄청 신경질내요.

 

어쩔땐 살갑게 애가 먼저 다가올때도 있고 어쩔땐 엄마 싫어! 짜쯩나...    그런말을 달고 살아요.

 

수학문제를 풀면서도 짜증나. 엄마~  왜그래.. 그냥 입에 붙었어요. 습관인거 같아요.

 

사춘기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하도 그렇니 저도 짜증나요..ㅠㅠ

 

다음 주 개학이라서 일주일 숨통이 트일 것 같은데...     

 

그냥 넉두리 해 봤어요.

 

IP : 1.250.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30 4:30 PM (211.251.xxx.199)

    열지마세요

    예전 냉전시대의 미.소 관계처럼
    문만 열어도 침략 전쟁나는겁니다.
    몇년만 무사히 잘 지내시고 버티시면
    딸 안정회 되어 엄마에게 다가올 겁니다

  • 2. 어머머
    '26.1.30 4:33 PM (118.235.xxx.240)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저는 애방에 웬만하면 안들어가요
    들어갔다하면 전쟁이라
    자기 기분좋으면 저한테 몇마디걸고 ㅎㅎ
    애도 방에서 안나오고 저도 안들어가고 그렇게 지내요
    오늘은 웬일인지 학원끝나고 마라탕 사가지고 갈테니깐
    같이먹자고해서 둘째까지 셋이 맛나게 먹고
    기분좋으라고 용돈 입금해줬어요 ㅋㅋ
    저희는 개학 한달남음..

  • 3. 점점
    '26.1.30 4:43 PM (175.121.xxx.114)

    딱히 짜증은 안내고 왜요? 물어봄 ㅎㅎ 저는 그냥 이라고 하고요

  • 4. ..
    '26.1.30 4:47 PM (61.105.xxx.109)

    그래도 그 집은 공부라도 하네요.
    진짜 공부도 안하면서 상전이 따로 없어요.

  • 5. ㅁㅁ
    '26.1.30 5: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문여는거 싫어하면 안열죠 뭐

    전 누구하고라도 반복 문제거리는 안만들어요

  • 6. ...
    '26.1.30 6:09 PM (14.42.xxx.59)

    전 밥도 애 방으로 갖다줘요. 밥 먹으러 나오라고 말해도 안나와서 그냥 포기했어요.(꼴도 보기 싫음)
    내 눈 앞에만 띄지 말아라는 마음으로 밥 배달해주고 안방에 들어가 신경 끕니다.

  • 7. 휴식
    '26.1.30 6:45 PM (125.176.xxx.8)

    중2네요.
    그 정도면 아주 착한딸이네요.

  • 8. 저도
    '26.1.31 1:51 AM (142.189.xxx.51)

    그맘때쯤 부모님이 방문 열어보면 왜그리 짜증이 났던지 제가 그랬어서 자식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냥 존재자체가 짜증인가봅니다.
    저는 아들방 안들어가요. 게임하건 핸드폰보건 잔소리 안하고요. 핸드폰 볼때 짜증내는건 그때 잔소리를 할걸 아니까 미리 방어하는거 아닐까요. 저희애는 말로는 안하는데 뭔가 본인 짜증났다는 표정을 확 보일때가 있어요. 그냥 그럴땐 더 말안하고 저도 관둡니다.
    기분좋을때 좋게 말은 해보세요. 너무 짜증나 짜증나 달고사는거 엄마도 상처받는다고요.

  • 9. . .
    '26.1.31 12:51 PM (221.143.xxx.118)

    저랑
    거의 똑같아요. 지난 지금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시
    돌아와요. 돈 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19 허리디스크환자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후후 01:55:30 11
1796818 집? 지금 살 필요 없잖아 ... 01:38:32 184
1796817 좋빠가 1 ... 01:31:54 140
1796816 윤석열은 헌재판결 직후 총살집행 됐어야 5 ㅇㅇ 01:11:15 510
1796815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졌을때 4 새벽에 01:07:44 664
1796814 남편 좋은 점 1 부전자전 01:03:07 450
1796813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오른거 아니에요 11 ........ 00:49:42 1,445
1796812 설마 82에도 무속 무당 이런거 믿는분 안계시겟죠? 1 00:47:19 331
1796811 인기많은 분들은 카톡 프사에 하트 몇개씩 있어요? 5 ㅇㅇ 00:33:31 899
1796810 대학교 졸업식 4 고민 00:33:23 343
1796809 신혜선 머리심은건가요? 3 부두아 00:29:49 1,543
1796808 비오비타 먹고 싶어요 4 ㄷㄷㄷ 00:24:37 556
1796807 주식한지 10년..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10 00:17:05 2,052
1796806 무당 서바이벌 운명전쟁49 이거 절대 보지마세요 12 d 00:16:19 2,144
1796805 제가 이상한건가요? 5 ㅠㅠ 00:15:15 743
1796804 조선시대 김홍도 신윤복 등 그림 AI 실사화 3 ㅏㅑㅓㅕ 00:14:27 695
1796803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거요 10 .. 00:12:48 1,467
1796802 바이타믹스 사도될까요 7 궁금 00:12:04 537
1796801 50되면 원래 우울해지나요? 2 ㅇ ㅇ 00:11:48 935
1796800 현재주식장에 손해보는사람도 있나요? 6 ㅇㅇ 00:06:24 1,421
1796799 친정엄마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4 iasdfz.. 00:02:40 970
1796798 시어머니가 나만 쳐다봐요 18 짜증 2026/02/19 2,714
1796797 이번에 시집에 갔는데 저희 동서가 30 이번에 2026/02/19 3,499
1796796 주식에 관해서 저희 남편 말이 맞나요? 45 ㅇㅇ 2026/02/19 3,721
1796795 25년 7월10일쯤 식도 주문 4 식도 2026/02/19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