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소에 밥 산다고 말만하고 한번도 밥을 안사는 사람인데...

...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26-01-30 14:04:10

건너 들은 이야기인데

밥을 안사는 a와 늘 밥을 사는 b

 

b가 어머니 상을 치뤘는데

a가 전화가 왔어요.

"빨리 계좌 번호 불러 부조금 보낼게"

 

그래서 b가 "아니 됐어" 그랬더니

a가 바로 "응"

 

제가 b의 지인인데

b가 어이없다고 저한테 말하길래

a엄마도 오늘내일 하는데 그때 부조 안하면 되겠네 했더니

b왈 "5만원 할까?"

 

누구 따질 것 없이

다들 대환장 파티네요.

 

 

IP : 58.141.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2:07 PM (110.14.xxx.242)

    b가 a와의 관계가 단절 되는 것을 두려워 하나봐요.

  • 2. 50대
    '26.1.30 2:08 PM (14.44.xxx.94)

    a같은 복많은 타입들이 있더라구요
    약속을 안 지켜도
    밥 한 번 안사도
    경조사를 안챙겨도
    주위에 b같은 타입들이 우글우글

  • 3. ㅋㅋㅋ
    '26.1.30 2:29 PM (39.123.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평생 얻어먹기만 하는 지인에게
    오만원 조의금을 했더니
    장례 끝나고 만나서 이야기 하는 와중에
    오만원 조의금 낸 사람이 딱 세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저 다른 하나는 저와 같이 장레식 간 언니
    다른 한 분은 누구셨을까?
    오만원 조의금 내고 그런 모욕은 처음 ㅎ
    오죽하면 오만원을 냈겠나고요!!!!!
    평소에 돈 좀 쓰지
    너무너무 구두쇠라 ㅠ

  • 4. ...
    '26.1.30 2:35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b 너무 바보같아요. 자기가 아니 됐어하면 사양해도 두세번 묻길 바란 건가요? 어이없어하는 것 보면 진짜 안 받을 의도도 아니었던 거잖아요. 게다가 5만원만 할까? 어휴. 진짜 환장하네요.

  • 5. ...
    '26.1.30 2:39 PM (223.38.xxx.207)

    진짜 대환장 파티
    A같은 사람은 무슨 복을 타고 나서 저렇게 살아도 b같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줄까요.

  • 6. 원글
    '26.1.30 2:42 PM (58.141.xxx.99)

    제가 보기엔 b가 더 짜증나지만(왜 맨날 밥사고, 5만원은 무슨 계산법인지...)
    그런데 계좌 부르라고 하면 바로 부르기 좀 그러니 빼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부르라고 한다고 바로 (예를들어) 삼성증권 ****** 부르기 좀 민망할 수도.

    우리 정서가 좀 그렇잖아요.
    니가 낸다 내가 낸다 실랑이하다가 돈 던져두고 막 가고...

  • 7. ...
    '26.1.30 2:49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아뇨. 안 그래요. 조의금 보낸다는 계좌 부르는 게 뭐가 민망한가요. 됐다는 사람 두번 세번 계좌 물어보게 만드는 게 더 귀찮아요.

  • 8. ...
    '26.1.30 2:50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아뇨. 안 그래요. 조의금 계좌 부르는 게 뭐가 민망한가요. 됐다면서 두번 세번 계좌 물어보게 만드는 게 더 귀찮아요.

  • 9. ㅎㅎㅎ
    '26.1.30 2:5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안주고 싶은거죠
    계좌 물어도 됐다 하면 카톡 송금으로 보내잖아요.
    그래도 받기 안하면 손으로라도 쥐어 주고.
    얌체네요.ㅎㅎㅎ

  • 10. 기가 약한
    '26.1.30 2:59 PM (121.124.xxx.254)

    사람 옆에는 항상 호구가 득실 ㅜ
    말한마디에 걍 슥 넘어감
    착한 병 걸린사람들

  • 11. ㅁㅁ
    '26.1.30 3:01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중생각이 없는거죠.굳이 계좌를 안불러도 요즘은 다 카뱅으로 보내잖아요

  • 12. 11
    '26.1.30 3:01 PM (14.63.xxx.60)

    줄생각이 없는거죠.굳이 계좌를 안불러도 요즘은 다 카톡으로 보내잖아요

  • 13. 계좌를
    '26.1.30 3:06 PM (220.78.xxx.213)

    왜 불러달래요
    그냥 단체카톡(장례식장에서 보내줌)보내면 바로 입금할 수 있는데 ㅎ

  • 14. 진짜 피곤
    '26.1.30 3:33 PM (121.162.xxx.234)

    왜 자기 처먹은 밥값을 남이 내주길 바랄까
    보낼것도 아니면서 상주에게 왜 쓸데없는 전화를 할까
    +
    불우이웃도 아닌데 집에서 처먹고 나오던가 왜 늘 밥을 사주죠?
    저러면서 인간관계 어렵다고는 못하겠지
    좀 기본값으로 삽시다

  • 15. B 잘못
    '26.1.30 5:23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의 표본 B
    부조는 상부상조인데 받으면 되지 빼기는 왜 빼나요?
    그 걸 입닦고 마는 A도 강적이지만
    본인이 흐리멍텅 처세하고 뒷담하는 B도 나을 거 없어요.

  • 16. 아이쿠
    '26.1.30 5:41 PM (118.235.xxx.217)

    바부탱이네요

  • 17. B잘못?
    '26.1.30 6:14 PM (39.123.xxx.24)

    그럼 냉큼 달라고 하는 건 정상인가요?
    한번은 기본적으로 거절하는 것 아닌가요?
    냉큼 그걸 받아먹는 인성이 더 문제이지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93 딸 생일인데 이게 싸울일인지 속상하네요 ... 22:53:24 153
1808792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2:50:41 47
1808791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ㅇㅇ 22:49:39 164
1808790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 ... 22:49:17 305
1808789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1 궁금 22:47:54 84
1808788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기가막힘 22:40:10 211
1808787 與김용남 "조국, 사람 질리게 만들어…인위적 단일화 없.. 9 ㅇㅇ 22:37:57 405
1808786 오페라덕후님~ 보시면 질문드려요 1 ㅇㅇ 22:35:39 106
1808785 펌이 세달만에 풀리는데요 9 .. 22:29:07 453
1808784 장례 때 조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 22:24:14 806
1808783 우울증이 낫기도하나요 2 20대 22:23:23 587
1808782 평촌 근처 수술후 요양할 곳 안식 22:22:19 91
1808781 달거리라고 쓸게요. 1 정말 22:15:31 567
1808780 남자는 남성화장품vs여성화장품 중 어느쪽이 효과 좋나요? 2 ..... 22:13:04 134
1808779 성환 사시는분 3 유휴 부동산.. 22:04:52 530
1808778 남들한테는 한없이 베푸는 시어머니 12 22:04:03 1,415
1808777 혼자 여행 하려다가 4 22:02:11 817
1808776 명이나물장아찌 2 여름 21:59:16 390
1808775 지금 네이버 접속 되세요? 4 접속 21:58:46 540
1808774 직장 동료가 예금 적금만 한다더니 주식으로 대박났어요 18 이제 하루 21:57:17 2,844
1808773 부모님 병원비로 빚을 많이 지셨네요 4 의아한 21:54:28 1,464
1808772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유료 쓰시는 분요 3 ..... 21:54:18 318
1808771 여자 화장품을 남자가 쓰는것 그렇죠? 4 ..... 21:40:50 566
1808770 건성피부 분들 요즘 피부가 3 .. 21:37:52 650
1808769 양자대결, 정원오 50.2%·오세훈 38.0%-조원씨앤아이 2 받들어총 21:36:14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