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일은 끝까지 모르는게

ㅗㅎㄹㅇㄴ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26-01-26 15:28:45

저 대학 때 강사분

자기가 딸 3중 둘째인데

근데 친할머니가 자기 막내여동생이 태어나던날

야 니네 집은 아들없어서

앞으로 내가 늙어서 니네집에 올일이 없을거 같다

그러더래요

근데 큰집, 아들있는 백부댁이 모두 미국으로 이민가는 바람에

결국 인생 마지막은 자기집에서 보내셨다고...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거라고..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6 3:43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그 소리를 듣고도 받아주고 수발해야 했던 그분 어머님 인생이 안쓰럽네요. 며느리가 못하면 손녀라도 팩폭해서 되짚어드렸으면 좋았겠네요.

  • 2. ...
    '26.1.26 4:04 P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렇게 거침없이 말로 내뱉는 경우 보니까
    나중에 꼭 민망한 상황이 생기던데요
    결국 자기 발목 잡는 상황이요

    단정짓는 말, 자신하는 말, 욕하는 말, 맹세하는 말은 입 밖에 내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그 말을 내뱉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냐 빨리 일어나느냐의 차이지
    꼭 그 말 때문에 자신이 민망하기도 힘들어지기도 하던데요

  • 3. 저정도면
    '26.1.26 4:05 PM (221.149.xxx.36)

    며느리한테 아들 못 낳았다고 오죽 막 대했을까
    그런 시어머니를 받아준 며느리가 바보

  • 4. . .
    '26.1.26 4:0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막말 하고도 보살핌 받고 할매가 위너네요. 고구마 고구마

  • 5.
    '26.1.26 4:31 PM (182.211.xxx.235)

    그 성격이니 큰 아들과 큰 며느리가 안 모신거죠
    미국으로 모셔갈수도 있는건데

  • 6. 그렇죠
    '26.1.26 4:34 PM (121.152.xxx.181)

    마음가짐을 다시하게 되는 글이네요

  • 7. 세상사
    '26.1.26 5:38 PM (117.111.xxx.158)

    큰소리 칠 일이 하나도 없는 것같아요.

  • 8. 사람일이란게
    '26.1.26 7:23 PM (125.142.xxx.31)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 단정짓는건 위험한거죠.
    어제는 맞았으나 오늘은 틀렸다. 뭐 그런 의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95 MZ들이 헷갈리는 단어들 - 유니섹스, 심심한 사과, 금일, 사.. 1 아마도 00:54:02 167
1802194 퉁퉁족 보온도시락 추천부탁드려요 재수생 맘 00:52:44 49
1802193 나솔사계) 방송 가식 너무 짜증나요 6 .. 00:51:56 216
1802192 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 2 나르시스트 00:51:21 146
1802191 [단독]용산구청장, '끝자리 8100' 대통령 경호처와 수차례 .. 2 그냥 00:47:03 317
1802190 회사가기 싫어요 1 용기 00:44:19 135
1802189 우리집에서 미술수업하는데 힘드네요 4 ㅅㄷㅈㄴ 00:39:53 454
1802188 대통령 이름 팔아먹는 조작세력 공작 눈치챈 유시민 30 여론조작세력.. 00:20:09 676
1802187 솔직히 맘 같아서는 검찰 없애고 싶어요 3 푸른당 00:17:27 186
1802186 그루프(찍찍이)로 파마도 되네요 ........ 00:04:25 549
1802185 미국주식은 한 반년째 이러네요 8 ........ 2026/03/12 1,726
1802184 식세기 10인용?12인용? 1 ㅡㅡ 2026/03/12 221
1802183 금요일에 주식 사는거 아니라는데 왜 그런가요? 2 ㅇㅇ 2026/03/12 1,284
1802182 남친이 중고를 좋아하는데요 15 ㅠㅠ 2026/03/12 1,036
1802181 대장동 사건까지 생각나는 장인수폭로 심각하다 22 2026/03/12 816
1802180 나솔 사계 이번엔 3 누구가 2026/03/12 1,031
1802179 1주택 비거주자 보유세 건들지 말고 부동산복비나 손 좀 봐!!!.. 12 아니 2026/03/12 1,014
1802178 저 이런 게 차단당한 걸까요? 7 2026/03/12 784
1802177 유병자보험 4 타이밍 2026/03/12 267
1802176 오늘 우리 강아지 안락사 하기로... 22 ㅠㅜ 2026/03/12 2,066
1802175 비거주1주택자 보유세 ㄷㄷ 29 하하하 2026/03/12 2,702
1802174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게 최고네요.. 9 2026/03/12 1,464
1802173 장지 옮기려고 엄마묘를 개장했는데요... 6 000 2026/03/12 1,794
1802172 나솔 영수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을까요? 6 .. 2026/03/12 1,253
1802171 유가 폭등중 11 ... 2026/03/12 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