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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망한 부동산 팔고 싶은데 조언 좀 해주셔요.

고민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6-01-26 11:32:45

지방에 몇년전에 투자했던 아파트가 더 폭락을 해서서투자금 절반을 잃었고 손절하고 잊고 싶은 마음에 매매 해야겠다싶어서

세입자분께 말씀드리니 자기가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실제거래된 금액이 1억6천 ~6500정도 되는듯하고.

예를 들어서 1억 6천에는 팔고 싶은데 

세입자가 자기가 이 집계속 살고싶다고

500만원 깎아서 1억 5500해주면 사겠다는 입장.

 

이 집 살 때 거래했던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최소 1억6천또는 5800은 받을 수 있는 집이라고

중간에 자기가 나서 보겠다, 올려보겠다 하셨는데

세입자 입장은 변함없는 듯 하고 (제가 첫통화후

이야기 한적은 없고 부동산 중개인 통해서 전달받는중)

중개사는 다른 사람들ㅇ ㅣ집도 보고 해야지

그 분 마음도 급해질 수있다고하시는데.

 

중개사분이 손해 많이 입고 파는 제 입장을 이해 해주시고

안쓰럽게 여겨서 몇백 더 올려받게 해주시려는게

진심으로 말투에서 느껴지는데

 

한편으로는 그냥 심플하게 끝내고 싶다 생각이

들기도하고.  이미 손해가 큰데 500더 깎아준다고해서

더 손해같지도 않고.

그냥 빨리 팔고 싶은 마음도 들구요.

 

이미 중개사가 제 동의 받고 매물도 올리신듯하고

세입자랑 소통도 다 해주시고 등등

중간.역할을 하시는데.

 

제가 이 상황에서 그냥 심플하게 세입자가 그대로

사는것으로 직거래 하면

부동산 중개사 입장에서 화나고 배신감들까요?

(세입자가 직거래를 원래 원했다고하네요)

이건 상도덕에 어긋나겠죠?

 

부동산에서 한달만 더 기다리면

몇백이라도 높여서 거래될 수있다는데

그냥 이것도 중개사에게 놀아나는게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들구.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부동산중개사 가 신경 많이 써주신 느낌 들었는데

그냥 직거래해버리면

이건아니겠죠? 맡기고 기다려야겠죠?

 

ㅡㅡ

글 수정.

집은 2억 1천에 샀어요. 

부동산 중개인이 살뜰이 통화 자주 해주시면서

제 마음 공감해주시고 뭔가.계속 도와주시면서

가격 올리게 해주실것 처럼 해주셔서

저는 진심으로 느끼긴했는데

지금와서 직거래한다고하면

너무 제가 나쁜사람이되나싶어서요ㅜㅜ그게

고민이네요.

수고비로 조금 보내드릴까싶기도하고.ㅜㅜ

 

 

IP : 223.39.xxx.2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6 11:36 AM (125.133.xxx.84)

    몇백 올려 받으면 중개수수료 주면 얼마
    남나요?
    계산해 보세요

  • 2. ㅇㅇ
    '26.1.26 11:36 AM (1.240.xxx.30)

    1억 5500이면 손해가 더 커지는거죠? 애매하긴하네요. 저같으면 더 기다려볼거 같긴한데, 지방 어딘지모르지만 부동산 호재나 인구유입 가능성없는곳이면 좀 더 깎으면 매수하겠다는 사람있을때 손절하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어차피 지방은 이제..

  • 3. 다인
    '26.1.26 11:37 AM (210.97.xxx.183)

    지역과 투자들어간 금액 알려주세요

  • 4. ...
    '26.1.26 11:38 AM (222.117.xxx.222)

    직거래하시면 복비가 빠지니 500백만원 낮춰서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사장님 입장에서야 서운하겠지만 모든 거래가 마음먹은 대로 되나요.
    저는 세입자랑 직거래 할 거 같아요.

  • 5. ...
    '26.1.26 11:38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야 수수료 받아야하니까요
    몇달 지나서 떨어져도 미안하단말 없을껄요
    미안할일도 아니구요
    즉 님 마음대로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저라면 팝니다

  • 6. 매수인
    '26.1.26 11:38 AM (110.15.xxx.77)

    매수인 있을때 파시는게 좋은거같네요.

    지방 아파트들은 대부분 손해보더라고요.

  • 7. ㅇㅇ
    '26.1.26 11:42 AM (211.234.xxx.156)

    애초에 부동산 끼지말았어야죠

    이미 꼈는데 직거래 하면 소송가능해요
    부동산이 소송걸수 있고 실제 봤어요
    이미 부동산이 중재한 내역 녹음 다 있을테니까요

  • 8. 저라면
    '26.1.26 11:4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손해는 보신 건물이라해도
    사고 싶은 매입자가 있으니 급한 마음만 아니라면
    뭐 신경쓸게 있나? 싶네요
    급하게 팔고 싶으면 난 6000아래로는 팔 생각 없는데
    살고 있는 분이 사는게 좋을것 같긴 하다
    세입자에게 중개 수수로 내것 까지 다 부담해라 그럼 5500에 그냥 팔겠다 하시면 될거구요

  • 9. *****
    '26.1.26 11:44 AM (211.219.xxx.186)

    복비 받아야 하니 그러는거죠.
    집값 떨어져도 부동산 입장에서는 손해 볼 거 없죠.
    뭐라도 핑계를 대어서 직거래 하시는게 정신적 금전적 손해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원글님 은근 순진하시네요

  • 10. 저라면
    '26.1.26 11:45 AM (112.157.xxx.212)

    원글님은 손해는 보신 건물이라해도
    사고 싶은 매입자가 있으니 급한 마음만 아니라면
    뭐 신경쓸게 있나? 싶네요
    급하게 팔고 싶으면 난 6000아래로는 팔 생각 없는데
    살고 있는 분이 사는게 좋을것 같긴 하다
    세입자에게 중개 수수로 내것 까지 다 부담해라 그럼 5500에 그냥 팔겠다 하시면 될거구요
    아니면 5500에 실거래 하겠다는 사람 있는데
    더 높여 받으려고 부동산에 내놓은거니 얼마 이상은 받아달라
    만약 언제까지 체결 못하시며 그냥 세입자에게 팔겠다 하고 말씀하세요
    광고보고 온 손님도 아니고 기존 손님인데
    부동산에서 뭐라 할 이유가 있나요?
    물건이란게 내놓기도 하고 들이기도 하고 하는건데요

  • 11. 부동산통해
    '26.1.26 11:46 AM (58.234.xxx.182)

    부동산통해서 꼭1억6천이상 파세요.
    그동안 살펴주신 것도 있고,
    수수료라도 건지려면1억5500만원보다는요.

  • 12. ㅡㅡ
    '26.1.26 11:47 AM (125.132.xxx.142)

    이미 늦었어요.
    중개사가 낀 순간 직거래해도 수수료 달라고 합니다.
    수수료 때문에 진짜 개싸움 나요.
    보통 살고 있는 세입자와 직거래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래하거든요
    그 중개사는 수수료 받으려고 일부러 원글님 듣고 싶은 말로
    현혹한 겁니다.

  • 13. ..
    '26.1.26 11:5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그냥 세입자한테 팔고 저는 복비는 반만 줄래요. 저도 지방 내린 집 세입자인데주인이 팔려고 내놔도 누가 보러 안와요. 그래서 제가 계속 살고 있어요. 임자 있을 때 파는게 좋아요.

  • 14. ...
    '26.1.26 11:59 AM (223.38.xxx.117)

    지방은 팔기 쉽지 않아요
    제 동생도 임자 있을때 판다고 6000 내려 팔았어요
    그동안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서 계속 전화하고 사정하는게 지긋지긋 하다고 팔았습니다

  • 15. ..
    '26.1.26 12:01 PM (211.234.xxx.35)

    1억 6천 거래시 복비해봐야 100이하인데
    500은 너무 하네요. 저라면 중개인에게 맡기겠어요.

  • 16. 지방에
    '26.1.26 12:03 PM (211.234.xxx.35)

    그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수요가 있어요.
    지방이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방도 신축 국평 5억대 분양이 허다해서 저렴한 집들은 그 나름의 수요가 있으니 지금까지 마음 고생하신거 조금만 기다려 봐요.

  • 17.
    '26.1.26 12:11 PM (175.197.xxx.135)

    부동산에서 말한가격으로 파세요 그가격에도 매수자가 있기 때문일거에요

  • 18. 공감해요
    '26.1.26 12:23 PM (58.235.xxx.21)

    이미 늦었어요.
    중개사가 낀 순간 직거래해도 수수료 달라고 합니다.
    수수료 때문에 진짜 개싸움 나요.
    보통 살고 있는 세입자와 직거래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래하거든요
    그 중개사는 수수료 받으려고 일부러 원글님 듣고 싶은 말로
    현혹한 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

    근데 님이 지금 그 아파트 그대로 둬도 상관없으면 그냥 놔두세요
    급하게 팔아야하면 5백 깎아주는거고요..
    직거래 할거면 세입자랑 직접 얘길 했어야해요 여태 부동산통했는데
    마지막 도장만 세입자랑 직접이요...??

  • 19. ..
    '26.1.26 12:33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직거래 해도 사례 좀 하겠다고 부동산한테 말하면되죠.

  • 20. 윗님
    '26.1.26 12:45 PM (211.234.xxx.128)

    사례좀 하겠다고 하면 소송걸린다니까요
    직접 비슷한 사례 겪어봤어요

  • 21.
    '26.1.26 12:48 PM (220.70.xxx.14)

    임자있을때 파는게 좋아요
    지방 아파트 몇년씩 안팔리는데..

    세입자와 젤 먼저 직접 통화한적 있으니
    직거래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정 민망하면 백만원만 더 달라고하시고
    부동산에 사례 쪼끔 하겠어요

    진짜 살 생각있으면 백만원정도는 딜 될거예요 아마.

  • 22. 답답
    '26.1.26 12:58 PM (210.10.xxx.45)

    그정도 손해는 ..
    주식으로 치면 별것도 아닌데..
    세입자가 산다할때 ..팔아야죠.
    부동산끼면 더 손해죠.
    부동산에서 아부하는것을...

  • 23. ..
    '26.1.26 1:09 PM (118.235.xxx.112)

    임자 있을때 파시지요 속썪는거보다 나을듯 합니다 지방 팔기 너무 어려워요 그나마 세입자가 산다니 땡큐지요 세입자도 이사가기 싫어서 사려는거구요

  • 24. 순서
    '26.1.26 1:19 PM (1.231.xxx.139)

    매매하겠다고 세입자와 먼저 얘기했더니 세입자가 사겠다고 했고
    나중에 부동산에 문의했다는데

    이렇게 물어보기만 해도 세입자와 거래를 하면 부동산에 복비를 내야하는거예요????

  • 25. 나같으면요
    '26.1.26 2:32 PM (180.228.xxx.184)

    일단 세입자가 절대 네고에 응하지 않은거니 부동산 사장이 애를 썼으나 내가 덕본건 없고.
    사장님한테 매수자한테만 수수료 받으시라고 말은 할래요. 이상황에서 중개수수료까지는 부담이다. 사장님이 매도자 수수료 까지 받으시겠다면 1억 6천에 다른 매수자 구해달라고....
    글케 얘기해보세요.

  • 26. 123123
    '26.1.26 2:43 PM (211.234.xxx.184)

    아니 이런 경우 부동산에 조금 인사하고 (10~20만) 그냥 세입자와 직거래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처음부터 세입자가 구매 얘기했고, 그걸 부동산과 상의한 거잖아요? 중간에 가격을 올려주려고 전화 몇 통 해준 건데 무슨 수수료 타령이에요?

  • 27. ㅇㅇ
    '26.1.26 3:59 PM (175.199.xxx.97)

    부동산 수수료 타령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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