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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의 매력 또는 소양이 무엇인 것 같으세요?

00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26-01-25 09:28:06

부모가 되고 보니, 이웃사촌을 만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어린이집 친구 엄마나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들하고 일상을 교류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관계는 엄청 끈끈한건 아니고,

이따끔씩 즉흥적으로 차마실 수도 있고, 아이들이랑 놀러갈수도 있고,

산책도 하고, 인생 사는 얘기도 하고...

힘든 일을 겪으면 시간을 내어줄 수도 있는 그런 인연을 만들고 싶은데 말입니다.

 

어떤때는, 제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부족한가? 생각할 때도 있어요.

어떤 점이 사람을 가까이 하고 싶게 만들까요?

 

 

IP : 122.37.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5 9:38 AM (61.255.xxx.179)

    아파트 주민은 친구가 될수 없어요
    쓰신 정도의 관계는 오랜친구 정도이죠
    걍 얕은 관계 정도나 가능

  • 2. ㅂㅂ
    '26.1.25 9:42 AM (49.172.xxx.12)

    친절, 매너, 미소?
    같은 아파트 살고 애들 나이 비슷하고 그러면 오다가다 인사하고 애들 놀고 엄마들끼리도 친해질 수 있죠..
    친절하고 점잖은 엄마에게 호감이죠.

  • 3. 주니야
    '26.1.25 9:44 AM (125.139.xxx.105)

    배려와 적당한 거리 ...

    우정도 사랑도 뭐그리 신봉하고 살았는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서 그런가
    위선도 가치인 시대를 살아서 그런가

  • 4. ......
    '26.1.25 9:46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그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나도 그런 존재가 되어줘야 가능해요. 에너지가 보통 들어가는게 아니라 나이 먹으니 그런 관계도 피로감이 오더라구요.
    보통은 밝고 긍정적이고 예의바르고 재미있음 사람들이 좋아하요.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 코드가 맞아야하는데 세상에 내맘 같은 사람은 없으니 나도 양보 할건 해야해요.
    그런것도 이젠 귀찮아서 가볍게 만나되 만나고나면 즐거워야하는것 같아요.힘든 얘기 듣고 오는것도 힘들고 그냥 만나는 동안 즐겁고 힐링하고 오면 딱 거기까지인 관계가 좋더라구요.
    더 깊이 알고 싶지도 않고...

  • 5. 이런사람이
    '26.1.25 10:31 AM (58.29.xxx.96)

    딱 진상 만나 개고생 해보면
    인간의 마음을 얻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환상깨짐

  • 6. 저기
    '26.1.25 10:51 AM (175.113.xxx.65)

    원글 같은 생각 많이들 하죠. 평범한데 굉장히 누리기? 어렵고 힘든 로망 이고요. 현생에서 이런 관계 갖기 어렵다 봅니다. 적어도 저는.

  • 7. 그리고
    '26.1.25 10:52 AM (175.113.xxx.65)

    사람 끄는 매력은 뭔가 따로 있거나 인복이라 불리는 팔자소관 내지는 타고나는 것 이라고 보고요.

  • 8. 딜레마
    '26.1.25 10:53 AM (114.206.xxx.139)

    일상을 교류할 정도로 친해지고 싶고 가까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은 타인과 시시콜콜 일상을 교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
    끈끈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대개 선이 없으니 본인이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쉽지 않아요.
    딱 원하는 정도의 관계... 라는 건 노력한다고 내가 매력있다고 얻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저 운이라고 생각해요.

  • 9. ...
    '26.1.25 11:26 AM (223.38.xxx.195)

    밝은 얼굴로 인사 잘하고 다니면 일단 동네엄마들이랑 친해질 수는 있죠. 그러나 힘들때 시간을 내어주는 그런 관계는 기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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