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사회 초년생 때 직장동기의 건너건너 아는분이
회사 앞까지 찾아와서 설명하고 가입했던
변액유니버셜이었어요.
노후자금 연금전환 이런게 막 와닿지는 않았을 때인데
뭐 어린맘에 비판적 사고, 비교 없이
바로 사인하고 가입했어요.
그러다가 5년 후 쯤인가
변액 유니버셜 해지 붐이 잠깐 있었어요.
떼가는 사업비가 크다는 것이 뉴스에 부각되었던 거 같아요.
잠시 해지 고민을 했지만...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이득이라는 영업사원의 말을 다시 새기며 유지했어요.
그 분 말 하나 믿고....ㅎㅎ
아무 생각없이 자동이체 건 그대로 뒀어요.
그 생각의 짧음으로 지금까지 유지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지난해에 앱을 깔고 그때뷰터
수익률 체크를 하는 중인데
요즘처럼 장이 좋으니
수익률이 세 배 가까이 돼요.
전 소심해서 개인주식은 정말 치킨 몇개 값 조금 버는 정도로만 수익을 내는데,,
변액은 씨드 자체가 크니 수익의 단위가 다르네요.
해지 안 했던 저를 칭찬해요.
일부 찾아서 가방하나 살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