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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문의

걱정맘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6-01-23 20:57:58

20대 딸아이가 지난 화요일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겨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 기업 인턴 2주차인데  화욜 퇴근해와서는 엉덩이 허벅지를 마구 긁길래  추운날이라 날씨때문에 그런가하고 보습로션을 발라주었는데 밤11시가 되니 온몸에 붉은자국과 울퉁불퉁 자국이 올라오고 몸에 열감이 심해 야간에 문연 약국 가서 지르텍 사서 한알 먹고 잤어요.

담날 아침 동네 내과가서 주사맞고 처방약 받아서 하루 2번 항히스타민제 먹고 있는데 여전히 온몸에 두드러기가  군데군데 올라오고  가려워합니다 ㅠㅠ   지금 보니 이제 얼굴까지 올라와서 턱도 붉어졌어요.

밖에 있다가 집에 오니 더 심해지는것 같다고 하는데 내일 또 병원 갈 예정이긴한데 밤새 괜찮을지 걱정이 되네요.

25년간 키우면서 알러지같은것도 전혀 없었는데 갑작스레 왜그런건지, 특별한걸 먹은것도 없는데 약을 4일째 먹어도 계속 이러니 걱정이 됩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원래 이리 오래가는건가요? ㅠ

IP : 1.240.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3 9:00 PM (118.37.xxx.223)

    면역력 저하
    피검사로 염증수치 알아보세요

  • 2. 추워서
    '26.1.23 9:01 PM (58.29.xxx.96)

    알러지 생긴듯한데
    마구 긁어대지 마시고

    세라마이드 들어간 화장품이 직방입니다.
    절대 긁지 마시고
    피부를 너무 뜨겁게도 하지 마세요.
    아토팜 제로이드
    아토피제품 아무거나 발라보세요
    듬뿍

  • 3. 플랜
    '26.1.23 9:05 PM (125.191.xxx.49)

    피부과 가세요
    두드러기 오래 갑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오더라구요

  • 4. 심하면 응급실요
    '26.1.23 9:06 PM (222.99.xxx.65)

    남편도 갑자기 두드러기
    심하게 올라와서 피부과 가니
    큰병원 가라해서
    응급실 가서 수액 맞으니
    낫더라고요
    알러지 라던데요

  • 5. 한랭
    '26.1.23 9:07 PM (58.29.xxx.96)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위에 노출될 때 체내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부어오르는 것이 주된 기전입니다. 대개 18~25세 젊은 층에서 많이 시작되며, 수년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 차단: 실내외 온도 차가 크지 않게 조절하고,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마스크로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약물 치료: 증상이 심할 때는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으면 증상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찬 음식 주의: 얼음물을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 목 안쪽이 부어오를 수 있으니 가급적 미지근한 음료를 드세요.
    ​적절한 습도 유지: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세요.

    ​[자가 진단 팁]
    얼음 조각을 팔 안쪽에 5분 정도 올려두었다가 떼어냈을 때, 해당 부위가 다시 따뜻해지면서 10분 이내에 부풀어 오른다면 한랭 두드러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단음식도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 6.
    '26.1.23 9:09 PM (58.78.xxx.252)

    두드러기 오래 갑니다. 저희애 고등때 두드러기로 약 두달이나 먹었어요.
    주변에 두드러기로 고생하는 고등학생들 많았어요.
    병원에선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받고 면역력 떨어진거라고요.
    인턴생활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약 먹으며 몸 무리하지 않아야해요.
    두드러기 있을때 뜨거운목욕 안좋댔어요. 난방도 최소한으로 덥지않게 했구요.

  • 7. 걱정맘
    '26.1.23 9:24 PM (1.240.xxx.19)

    여러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인턴하느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니 나름 힘들어 면역력이 떨어졌나보네요.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질거라 기대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두드러기가 오래 가나보네요.
    내일 병원도 가고 댓글 주신분들 주의사항 잘 참고하겠습니다.
    식사후 매번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던데 그것도 조심시켜야겠어요 ㅠ

  • 8. 외식
    '26.1.23 9:35 PM (218.236.xxx.66)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본격적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주로 식사를 외부에서 사먹게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음식재료가 조금만 상해도,
    또는 공장에서 나올듯한 방부제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가 나더라고요.
    음식일기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드러기가 왜 생기는지 알아내는데 도움이 돼요.

  • 9. 기온차도
    '26.1.23 9:39 PM (61.81.xxx.191)

    요즘 기온차도 크고 또 입는 옷의 소재 때문에 더 그럴수 있어요.. 최대한 면옷입도록 하시고요 급한대로 약국 항히스타민제와 연고 사다 바르고 하면 조금 나아져요.

  • 10.
    '26.1.23 9:50 PM (118.235.xxx.201)

    저는 삼년째예요 증상있을때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저는 약안먹고 버티다가 치료시기 놓쳤다고 ㅜㅜㅜ
    큰병원은 안갔지만 여기저기 병원다녀도 다 모른다고하고
    제생각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저하로 생긴듯해요
    꾸준히 운동하고 좋은거먹고 스트레스 덜받으려고 노력하니
    많이좋아지고있어요
    암튼 만성으로 가기전 꼭 적극치료하시기바래요

  • 11. 면역력
    '26.1.23 10:0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아직 4일밖에 안지났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2주 이상 꾸준히 약 먹고 연고도 발라보세요.
    전 한달 지나니까 더이상 두드러기는 안올라오고
    흉터만 남았어요.

  • 12. 면역력
    '26.1.23 10:11 PM (58.226.xxx.2)

    아직 4일밖에 안지났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2주 이상 꾸준히 약 먹고 연고도 발라보세요.
    전 한달 지나니까 더이상 두드러기는 안올라오고
    흉터만 남았어요.

  • 13. 걱정맘
    '26.1.23 10:40 PM (1.240.xxx.19)

    생각보다 두드러기로 고생하신분이 많으시네요.
    아이는 오늘아침에 얼굴,이마까지 붉어져서 화장도 못하고 마스크쓰고 회사갔는데 다음주에는 좀 괜찮아지길 희망해봅니다.
    우리 모두 면역력 키우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요 ㅠㅠ
    3년째 두드러기로 고생하고 계신 저 윗님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완전히 다 낫길 바랍니다
    두드러기 만만하게 보면 절대 안되겠네요

  • 14. . . .
    '26.1.23 10:43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오늘밤 이라도 응급실 가셔서 항히스타민 수액 맞으세요
    많이 진행된거면 약 안들어요
    수액 때려넣어야됩니다
    1시간이면 절반은 가라앉아요

  • 15. . . .
    '26.1.23 10:44 PM (180.70.xxx.141)

    오늘밤 이라도 응급실 가셔서 항히스타민 수액 맞으세요
    많이 진행된거면 약 안들어요
    수액 때려넣어야됩니다
    1시간이면 절반은 가라앉아요

    얼굴까지 왔으면 운 나쁘면
    기도로 바로 갑니다
    숨 못쉬어요
    얼굴붓고, 턱 목 붓고 그 다음 기도로 부어요

  • 16. ..
    '26.1.23 10:57 PM (1.240.xxx.19)

    윗님 댓글보니 겁나네요 ㅠ
    근데 아이는 이제 가렵거나 붓거나 하진 않고 붉은자국 열감만 있어요.
    턱에 붉은끼가 있긴한데 처방약 먹고나서 졸려서인지 지금보니 자고 있는것같아요.
    밤새 좀 지켜보고 내일 아침 일찍 병원가서 수액맞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과로 가야되나요?
    내과로 가야되나요?
    지난 화욜은 내과가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았는데 내일은 피부과로 가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 17. 신혼
    '26.1.23 11:23 PM (125.182.xxx.24)

    집에서 차 한번 안타보고 결혼해서
    살림하고 직장다니고
    남편이랑 한침대에서 자는 것이
    큰 스트레스 였는지

    두드러기가 전신 홍반으로 번지며 퉁퉁 부어서
    서있기도 힘들었어요.
    한번 올라오면 2주간 계속 퍼지고
    그 이후엔 얼룩이 8개월간 흉측하게 남아서
    (저는 9월에 생겨서 얼룩이 그 다음해까지 남음)
    거의 5년정도 주기적으로 났어요.
    임신하고 직장다니며 육아하고...체력이 바닥..
    약을 먹어도 한번 번지면 듣지를 않았어요.
    전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부어서
    수액을 맞기도 힘들었구요.

    그러다 직장 관두고 아이만 키우니
    점차 약으로 조절되고
    어느 순간 이때 쉬어야 안아플거라는 감이 와서
    그걸 지키니 이젠 안나요.

    면역력 키우려면 스트레스 줄이고
    잠 규칙적으로 자면서
    인체시계를 정상으로 되돌려야 해요.

  • 18. 걱정맘
    '26.1.23 11:40 PM (1.240.xxx.19)

    아이고 신혼님, 예전에 힘드셨네요
    저희딸도 졸업유예신청하고 올해 본격적인 취준생이 되는데 지금 인턴으로 2주 근무하면서 뭔가 체력이 좀 힘들어서 두드러기가 생겼나봐요.
    지금 얼룩덜룩 몸 곳곳 붉은 흔적이 있는데 처음 이런 증상을 봐서 걱정이 됩니다.
    초반에 적극치료해서 흉터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면역력이 떨어졌나봐요 ㅠ

  • 19. 알콜
    '26.1.24 12:43 AM (175.116.xxx.63)

    혹시나 술 종류는 혈관을 확장시켜서 두드러기가 엄청 심해지니 안먹는게 좋아요 약을 먹고있어도 소용없더라고요. 모르고 맥주 한잔 마셨는데 엄청 고생했어요

  • 20. 냉팩
    '26.1.24 12:45 AM (175.116.xxx.63)

    너무 가렵고 열감있을땐 냉팩이나 찬수건 등 차갑게 해주시먄 좋아요. 인턴도 힘들텐데 얼른 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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