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존심 상하지만 드라마 도깨비 질문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6-01-23 14:59:24

오래전에 본방할때 2회까지인가 보다가 재미없어 그만둔 드라마였었는데

어쩌다 그랬는지... 요즘 1회부터 한달만에 재미있게 다 봤어요.

10년이 되어가는 드라마인데 지금봐도 그간의 세월감이 전혀 느껴지질 않더라구요.

허구의 드라마 가지고 물어보고 따지는거 자존심 상하지만,

결말에 대해서인데요

 

도깨비는 영원히 사는거예요?

칼 뽑고 죽었는데 신에게 돌아가겠다 한거지요?

근데 김고은이랑 만나는게 9년이나 걸린건 김고은이 입으로 불어 끄는 행동을 9년간 하지 않아 그런거예요? 

마지막 장면에서 김고은이 환생해서 어떻게 도깨비를 찾아왔을까요? 전생을 어떻게 기억한거지요?
그렇게 네번째 생까지 살다가도 도깨비는 영원히 사나요 ㅠ.ㅠ

너무 슬퍼요 

IP : 61.32.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
    '26.1.23 3:05 PM (59.24.xxx.213)

    제가 다봤으니까 제가 아는대로 답을 드릴게요

    도깨비는 영원히 살고
    칼 뽑고 나서 돌아간다고 한게 맞구요
    9년동안 김고은이 불을 끄지않아서 그런것으로 저도 이해했구요

    마지막 장면 김고은이 환생해서 도깨비를 찾은 것은
    김고은이 교통사고로 죽고 저승사자에게 갔을때 그 차를 일부러 안마셨어요
    그 멘트의 차 " 이 차는 이승에서의 기억을 잊게 해 줍니다 "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오도록 해본다고 우는 도깨비 달랬잖아요

  • 2. ...
    '26.1.23 3:05 PM (202.20.xxx.210)

    김고은이랑 만나는게 9년이나 걸린건 김고은이 입으로 불어 끄는 행동을 9년간 하지 않아 그런거예요? -- 그런 거 같아요.

    김고은이 환생해서 어떻게 도깨비를 찾아왔을까요? 전생을 어떻게 기억한거지요? : 원래 죽을 때 저승사자가 주는 차를 마시면 기억을 잃는데 김고은은 안 마시겠다고 했어요.

    세 번의 생이 있는데 김고은이 세 번의 생을 살고 나면 도깨비는 혼자 영원히 남겠죠. 그래서 쓸쓸하고... 한 도깨비가 원작의 제목..

  • 3. EX
    '26.1.23 3:12 PM (211.114.xxx.50)

    영원히 살게 해서 자기 주위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보는 벌을 받아 무로 돌아가고 싶어하죠.

    칼 뽑으면 무로 돌아가는데 중간계 비슷한 곳으로 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불을 끈게 문제가 아니라 계약서 상에 을이 소환하면 응한다...그것때문에 돌아오게 됐죠.

    김고은이 저승 가기 전에 기억을 잊게 하는 차를 안마셔서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거죠.

  • 4. EX
    '26.1.23 3:14 PM (211.114.xxx.50)

    누가 저를 좀 도와줘요 하면서 불을 끄면서 계약서대로 도깨비가 소환되죠

  • 5. 원글
    '26.1.23 3:15 PM (61.32.xxx.229)

    차를 마시지 않는 장면을 제가 놓쳤군요.
    드라마를 보며 외로움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함께 있어도 각자 외로운 존재들 ㅠ.ㅠ
    조용히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47 "50억 보유세 들어보셨죠?" 李대통령 한 마.. @@ 00:54:46 174
1790346 신촌역앞 자취방은? 2 신촌 00:50:48 114
1790345 탈팡 못했는데 이거보니 안되겠어요ㅜㅜ ... 00:46:58 289
1790344 정보사 무인기 공작 뿐만이 아니라 북한 전시회 공작 그냥 00:44:41 88
1790343 지금 나혼자산다 김대호요. 5 ... 00:37:02 976
1790342 (고양이얘기)이 정도면 집까지도 찾아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스페인 고양.. 00:33:09 343
1790341 주식을 보초로 매일 모으기로 샀는데 판단 못하겠어요 2 주식이야기 00:30:58 582
1790340 무스탕하고 밍크하고 3 ........ 00:23:11 328
1790339 무시루떡 맛은 무맛인가요? 5 ㅇㅇ 00:11:40 441
1790338 쿠팡의 '해결사' 김앤장의 그림자 3 ㅇㅇ 00:08:15 654
1790337 핫 파스 너무 자극이 심하네요 아파 00:05:48 159
1790336 대통령 울산 타운홀 미팅 덮어 버린 기자회견 10 .. 2026/01/23 1,452
1790335 월세가 가속화될것같은데 애딜 2026/01/23 530
1790334 러브미질문요 6 ㅠㅠ 2026/01/23 925
1790333 상가 원상복구는 어디까지 해주나요? 3 ㅇㅇㅇ 2026/01/23 504
1790332 20대 딸 대장내시경 9 걱정 2026/01/23 1,593
1790331 얼마전 거울을 하나 샀어요 4 거울 2026/01/23 827
1790330 달지않은 시루떡 호박떡 살곳 좀 1 ... 2026/01/23 507
1790329 라이프 온 마스, 오 삼광빌라 둘 다 보신 분~ 7 .. 2026/01/23 816
1790328 도서관에서 삼색볼펜 딸깍이는거나 계산기 소리가 거슬린다면 5 삼색볼펜 2026/01/23 766
1790327 마트에서 귤 다 헤집는 사람..그냥 두세요? 3 .. 2026/01/23 1,049
1790326 유기견보호소 이불 수건 보냈어요 12 happyw.. 2026/01/23 864
1790325 최근 일주일 현대자동차 공매도 일일 평균액 9 .. 2026/01/23 1,445
1790324 당근에서 냄비를 팔았는데요 20 어우 2026/01/23 2,996
1790323 주식 이야기 6 .. 2026/01/2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