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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자 시부모님은… 같이 놀사람 없어서 심심해하셔요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6-01-21 17:52:09

쓸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 

맘맞는 사람들이 없어서 

먹어도 맛도 없고

같이 놀러다닐 사람도 없다고..

젊을때야 맘맞는 사람 만나기 쉬운데 나이들면 경제적 상황도 맞고 여유도 있는 사람이 드문가봐요 

저희는 주말에도 학원다니는 아이들 셋인데 

주말에 새조개 먹으러 가자 어디 가자 하시는데 시간내기 쉽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셋 다같이 가서 저녁만 함께 먹는 정도... 그것도 사실 아이들 커서 비협조적이라 데리고 다니기 힘들구요

IP : 219.255.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6.1.21 5:55 PM (58.122.xxx.24)

    70대부모님...들이 점잖으면서 좀 결이 있으시면 아무나랑 못어울리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애들 셋이나 라이드하면 조개먹으로 갈시간이 어딨나요 연간 2-3회 생각하세요.(아이들 시험끝나 주간 주말) 애들 꼭 안데려 가도 되고요. 남편 위주로 하고요
    너무 안맞춰 드려도 서운해하시더라고요.

  • 2. ㄴㅇㄹㄴ
    '26.1.21 5:58 PM (58.122.xxx.24)

    부자 아니더라도 울엄마도 주말되면 적적하고 외로워하셔요
    70대는 유난히 나이든사람끼리 어울리기 싫어하는 가장 마지널 나이인거 같아요.
    나는 그렇게 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솔직히 잘 살아오셨으면 아무리 부자라도 친구없지않은데...

  • 3. 유일하게
    '26.1.21 5:59 PM (219.255.xxx.86)

    파크골프 치시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시라네요

  • 4. 그러게
    '26.1.21 6:00 PM (112.169.xxx.252)

    80대시모 너무심심해하시기에
    아파트노인정가셔서 노시라고했더니
    거기 노인들 너무많아 안가고싶다고
    본인도 노인이시면서 엄청젊으신줄아는

  • 5. ㅇㅇ
    '26.1.21 6:02 PM (106.255.xxx.18)

    노인도 노인이 싫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요 아무도 안반기죠
    그래서 늙어서 할 취미도 있어야 할듯

  • 6. 그래서
    '26.1.21 6:03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방은 가족끼리 형제끼리 잘놀 러다니더라구요 도시가 작으니 30분거리

    서울은 넓으니 형제들도 멀리살고 동네친구가 건강해야해요

    전 50대인데도 절친 한명은 암
    한명은 남편이 암

    놀러갈 사람이 없어요
    남편이랑만 놀아요

  • 7. ..
    '26.1.21 6:05 PM (1.235.xxx.154)

    86세 울엄마도 노인정 안가세요
    거기서 유치원같은 놀이 시키는게 유치하시대요
    뭐 그렇다고 엄청교양있으시고 교육수준높으신건 아니고 수다떨고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이시라서...
    집에 있어도 저는 뭐라 안해요
    저도 나가는게 피곤해서
    근데 시어머니는 집에 있으면답답하시다고해서
    전화도 안드려요

  • 8. 미적미적
    '26.1.21 6:11 PM (211.173.xxx.12)

    두명도 함께 하기 어려워요
    한달에 한번 한명씩 돌아가며 만나는것도 눈치껏 합니다.
    남편위주로 해야죠

  • 9. ...
    '26.1.21 6:18 PM (180.228.xxx.184)

    나이들어서 사교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면 그나마 자식들한테 덜 치근덕거리긴 해요. 울아빠 80넘었는데도 주 4회정도 밖에서 식사하세요. 모임이 넘 많아서... 주말에도 뵙자하면 약속이....

  • 10. ..
    '26.1.21 6:22 PM (223.38.xxx.236)

    이게 인복인건지 성향인건지 친정부모님 70대초반이신데
    초등친구부터 대학동창 옛직장모임 취미모임에 부부동반 여행도 많이 다니고 스케줄 꽉꽉 차있어요
    두분다요 근데 저랑 남편은 친구없어서 서로가 베프네요

  • 11. ....
    '26.1.21 6:35 PM (59.15.xxx.225)

    성격이에요. 친구들이랑 잘 지내던 친구없이 혼자 잘 지내던 잘 지내는 분들은 문제가 없죠. 외롭다 하면서 자식 힘들게 하는 분들이 문제죠.

  • 12. ㅅㅈ
    '26.1.21 8:22 PM (118.220.xxx.61)

    84세 엄마 여고동창 9명 다 살아계셔서
    친하게 잘 지내세요.
    동네친구들도 있구요.
    같은연배들까리 친하게 지내야죠.
    나보다 윗세대와 누가 어울리고 싶어하나요?
    밥사줘도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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