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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오르니 엄마아빠 금패물 다 가져간 언니가 생각나네요

..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26-01-21 14:33:36

금값이 오르니 엄마아빠 금 다 가져간 언니가 생각나네요

변덕 날때마다 이거 가져가라 저거 가져가라 하시는 부모님

나이가 들면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이랬다 그러는건지

우리 부모님만 그런건지

 

남편이 엄청 고지식해요

부모님이 똑같이 나눠 주는것도 받으면서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 새뱃돈 주시는 것도 두분 쓰시지

왜 많이 주냐고 화내는 1개 받으면 10개 돌려드려야 맘 편한 이상한 사람이죠

그런 사위에게 금패물 준다며 가져가라고 할때 이걸 왜 주시냐고

막 화를 내며 안 받아 제가 민망했어요

다른 형제 있을때 똑같이 나눠 달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몇달 후 언니에게 가져가라고 했나봐요

저에게 줬는데 안가졌다며, 그러니 저희 언니가 좋다고 가져갔다고 하네요

오늘 금시세를 보니 반이라도 가져올걸 하는 속물근성이 올라오네요

우리 언니는 좋겠다

IP : 118.130.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1.21 2:39 PM (112.156.xxx.57)

    줄때 받아야지.
    언니 좋은 일만 시켰네요.

  • 2. ...
    '26.1.21 2:39 PM (223.39.xxx.158)

    님이 받아오지그랬어요. 시부모도 아니고 님부모가 주는 건데 남편 눈치 너무 보시네요.

  • 3. 이건
    '26.1.21 2:42 PM (106.101.xxx.192)

    님이 잘못하신거 같네요.
    남편 눈치 너무 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 4. 긍게
    '26.1.21 2:47 PM (203.81.xxx.51)

    주실때 받아야 후회가 없어요
    돈이든 금이든 뭐든 줄때는 두말없이 받으세요
    나효녀라 반대~~~이래봐야 부모님이 쓰지도 않아요
    받고서 다시 쓸망정 받으세요

  • 5. ....
    '26.1.21 2:47 PM (211.202.xxx.120)

    본인이 안 받았으면서 님탓은 안하고 언니 엄마 남편 죄다 남탓만 하나요
    남편이 숙주고 본인은 자아가 없나봐요

  • 6. 근데
    '26.1.21 2:4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트럼프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난장을 만들고 있어서
    미 대법원 판결이 나오는
    6월까지는 금값이 더 오를거라는 전망이 우세해요

  • 7. ㅇㅇ
    '26.1.21 2:57 PM (118.235.xxx.200)

    남편이 화내고 안받는다고 해도 님이 살짝 받아올수도 있었는데
    고지식하기는 남편 못지 않네요
    늙으신 부모님이 자식 생각해서 살아생전 갖고 있는거 자식한테 나눔하고 싶은 마음에 내놓은 거 아닌가요

  • 8. 엥?
    '26.1.21 2:58 PM (58.143.xxx.66)

    난 또 언니가 몰래 갖고 간 줄요.
    자기네가 거절해놓고 뒷담하는 동생둔 언니 불쌍

  • 9. 그르지마요
    '26.1.21 3:02 PM (211.212.xxx.29)

    괜히 고고 떨다 언니한테 넘어가니 배아픈?

  • 10. 님이라도
    '26.1.21 3:03 PM (223.38.xxx.213)

    받겠다고 하셨으면 됐잖아요
    님은 그저 제3자 관찰자 입장인가요
    정작 자식은 남편이 아니고 님이잖아요

  • 11. ...
    '26.1.21 3:06 PM (1.237.xxx.38)

    뒷구녕에서 얼른 챙겼어야지
    부창부수라고 님도 요령이 없네요

  • 12. 쓸개코
    '26.1.21 3:22 PM (175.194.xxx.121)

    이미 지난일이지만..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원글님 챙겨줬겠지요.
    원글님도 주장이 강하지 못하고 이기려는 성품이 아닌가봅니다.
    내부모 패물인데 왜 남편분은 반대를 할까요; 장모님이 내딸 주겠다는데;

  • 13. 흠..
    '26.1.21 4:29 PM (218.148.xxx.168)

    저도 잘 이해가. 그냥 님이 받아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 14. ..
    '26.1.21 5:28 PM (112.145.xxx.43)

    몰래 준것도 아니고 줬는데 안 받았다면서요
    부모님이 주신 건 일단 받아야 합니다
    받고 나중 다시 챙겨주면 될 일인데 안 받으면 다른 가족에게 넘어가요

  • 15. 상황이
    '26.1.21 9:39 PM (118.218.xxx.119)

    저는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정리할때가 되었다싶어서인지
    저 혼자 갔을때 금 다 주면서 팔아보라고했어요
    6-7년전 금값 안 높았을때요
    저는 당장 팔아서 부모님 각각 저 다른형제들 싹 나누었어요
    엄마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엄마한테까지 줄꺼라고는 생각못했나봐요
    그리고 몇년뒤에 부모님 돌아가셨구요
    요즘 언니가 저한테 그때 금 판거 후회안하냐고 묻던데
    후회안한다고 했어요
    지금 팔면 돈은 많이 받겠지만 돌아가신 부모님한테는 못드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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