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딸만 키우는데 남자조카를 이틀 봐줬거든요?

0011 조회수 : 5,380
작성일 : 2026-01-19 14:56:23

방학에 여차저차해서 딸보다 4살 어린 남자 조카애를

저희 집에서 이박삼일 재웠는데요

8살입니다.

 

삼일 동안 같이 지내며 딱 이 한 줄로 정리됐어요

 

아 고양이 집사가 강아지 봐주면 이런 기분일까? 

 

글쎄요

발이 땅에 안 붙어있더라구요

쇼파는 앉는 기능이 아니고 이곳과 저곳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 서서 다니거나 방방이대용

 

밥 먹거나 핸드폰 볼때 아니면 입이 쉬지 않는다

샤워 시키는데 발 아래 회전판 둔지 알았어요

몸이 가만 안 있고 계속 빙빙 돌아요

 

가만히 좀 있을까? 란 문장이 그냥 귀를 통과해 버림 ㅋㅋㅋㅋㅋㅋ 저 결국 초큼 소리질렀어요

가만히 좀 있어!!! 

 

언니가 깔깔 거리고 웃더라고요 후

그래도 혼내도 듣는건지 마는건지 신경도 안 쓰니 그건 좀 괜찮았어요 ㅋㅋㅋ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우리 한참 있다가 만나자~ i 이모 기 좀 다시 채우고 ㅎㅎ

IP : 1.239.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9 3:00 PM (211.218.xxx.194)

    그래도 혼내도 듣는건지 마는건지 신경도 안 쓰니 그건 좀 괜찮았어요 ㅋㅋㅋ
    -----------------------
    공감됩니다.
    솔직히 등짝 한방 때려도 타격감이 없어요. 그녀석들은.
    울 시어머니왈--사내녀석들은 가죽이 질기다고.ㅋㅋㅋㅋㅋ

  • 2. ..
    '26.1.19 3:00 PM (116.36.xxx.204)

    기여울거 같아 ㅋㅋ

  • 3. ...
    '26.1.19 3:06 PM (202.20.xxx.210)

    맞아요. 사운드가 비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전 집에서 9시 이후가 되면 말하지 않는거야 라고 합니다.

  • 4. ...
    '26.1.19 3:07 PM (59.29.xxx.152)

    늦둥이 낳고 체력이 딸려 아이 잠든게 가장 편했는데 둘째놈이 하교하면서 막둥아 형아왔다!!!! 다 깨우고 막둥이는 눈번쩍 뜨고 형아보고 둘이 방방뛰고 ㅋㅋㅋ 이젠 다커서 직장가고 군대가고 그렇네요 그땐 참 고녀석 밉더니 생각하면 더 없이 귀여웠던 녀석들

  • 5. ..
    '26.1.19 3:07 PM (106.101.xxx.234)

    글쎄 저런 딸을 키워서 ㅎㅎ

  • 6. 딸맘
    '26.1.19 3:07 PM (121.133.xxx.83)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아들딸 키울때 정말 다를것 같아요.
    저는 딸만 둘이어도 정반대라 생각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네요ㅎ
    귀여울듯요.
    다들 육아 힘내세요~

  • 7. ...
    '26.1.19 3:09 PM (180.83.xxx.182)

    글을 잘쓰셨어 그런가 상상이 되네요 ㅋ

  • 8. ...
    '26.1.19 3:16 PM (118.235.xxx.174)

    귀여울듯요3333
    ㅎㅎㅎ

  • 9. .....
    '26.1.19 3:30 PM (112.148.xxx.195)

    저도 귀여운대요. 4444

  • 10. ..
    '26.1.19 3:49 PM (211.208.xxx.199)

    딸과 아들에게 말하는 방법도 다르다잖아요.

    딸에게: ㅇㅇ야! 이거 치우자.
    아들에게: ㅁㅁ야! 이거 몇 초만에 치울 수 있어?

  • 11. ㆍㆍㆍㆍ
    '26.1.19 6:04 PM (220.76.xxx.3)

    해 지는 시간이 놀이터에서 나오는 시간이었어요
    여름은 너무 힘들고 겨울은 좋았어요
    해가 빨리 져서

  • 12. 나무크
    '26.1.19 8:35 PM (180.70.xxx.195)

    아.. 지금 눈앞에있는 제 아들을 보는거같네요......

  • 13. 울아들들
    '26.1.19 11:59 PM (121.170.xxx.187) - 삭제된댓글

    어릴적 사진보여드리고 싶네요.
    소파사용법은 실제에요.
    책꽃이 위 천정머리닿게 앉아있는,
    냉장고 열어 안에 걸터앉아있는 .
    쌀통에 물붓는.
    식탁을 밀어 옮기는. 미취학시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089 코트를 사려고 하는데 세일 곧 하겠죠? 4 ㄷㄷ 2026/01/20 2,532
1787088 70 할머니라는데2 3 이런분도 2026/01/20 3,261
1787087 군대가는 아들 히트텍 두께를 어떤 거 사야 할까요? 5 ........ 2026/01/20 1,262
1787086 42평 아파트 기준 욕실 2개 청소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세요 10 욕실 2026/01/20 2,916
1787085 가끔 잠드는게 무섭지 않나요? 19 잠듬 2026/01/20 3,297
1787084 필라델피아반도체는 빨간불인데 5 ㅇㅇ 2026/01/20 2,256
1787083 어린 손자손녀가 사준 선물 다른 사람 주시나요? 9 신기함 2026/01/20 2,357
1787082 손님 불러서 소고기 구워 주려고 하는데 6 친구들이랑 2026/01/20 2,480
1787081 10시 [ 정준희의 논 ] 장동혁 단식의 진짜 목적은? .. 2 같이봅시다 .. 2026/01/20 951
1787080 아까 하남쭈꾸미 싸게 올라온 거 빨리 지금이요 16 ㅇㅇ 2026/01/20 4,502
1787079 70 할머니라는데.. 6 와우 2026/01/20 4,562
1787078 곰치국(강릉,주문진)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6 강릉 2026/01/20 1,126
1787077 아이들 학교에 가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3 ㅡㅡ 2026/01/20 3,223
1787076 상속법이 91년이후에 평등해진거네요 2 ........ 2026/01/20 1,823
1787075 재미나이 사주 너무 엉터리인데요 21 ㅇㅇ 2026/01/20 4,184
1787074 내용 지웁니다 69 무명 2026/01/20 9,164
1787073 가정법원은 여자 판사가 많나요? .. 2026/01/20 493
1787072 예쁨이 참 어려운 거네요 16 .. 2026/01/20 6,625
1787071 세계테마기행 프랑스편하는데 전문해설자와 음악이 정말 좋네요♡ 10 ... 2026/01/20 3,518
1787070 내가 다시 태어나도 절대로 주식을 안하는 이유 63 그냥 나대로.. 2026/01/20 23,155
1787069 2,537 상승세 연일선방 vs 5,000 개인외면 걱정jpg 2 기자 강현태.. 2026/01/20 1,327
1787068 홈텍스 인증 팝업창에 확인 버튼이 안 떠요 ㅜㅜ 3 ㅇㅇㅇㅇ 2026/01/20 640
1787067 여러분들 건강을 위해 하루에 영양제 어떤거 드시는지요 21 ........ 2026/01/20 3,001
1787066 에너지섹터말고는 다 떨어지는 중 1 미국 2026/01/20 2,614
1787065 74킬로 인데 오늘부터 스위치온 다이어트해요 10 다이어트 2026/01/20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