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덜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26-01-15 22:31:10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 거의 대부분 그들이 젊었을 때 더 너그러웠었네요...

나이들어서 서글픈게 자신 하나 챙기기에도 벅찬 순간들이 자주 오니 주변을 돌아보기 힘들고 ( 경제적으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 이해심이 줄고 서로에게 관용이 줄어들어요.

 

 조금 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IP : 27.125.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1.15 10:37 PM (121.190.xxx.190)

    전에 이서진이 한말이 나이드니 힘들어서 자기먼저 챙기고 이기적인 모습이 되는거란말 요즘 진짜 공감
    일단 체력이 너무 안좋아져서 남보다 내한몸 먼저가 되는것같아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체력을 좀 길러야겠어요ㅜ

  • 2. 저는
    '26.1.15 10:37 PM (121.133.xxx.125)

    스스로
    굉장히 너그러워지고 있는중이에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요

    이해.관용.배려를 더 하는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기 시작한거고

    선만 지킬려고 할 뿐입니다

  • 3. 그래서
    '26.1.15 10:39 PM (118.235.xxx.107)

    사람
    왠만해서는 안 만나고
    말도 안 붙임
    하아
    나도 타인에겐 지옥일테니

  • 4. ㅇㅇ
    '26.1.15 10:42 PM (220.121.xxx.25)

    에너지가 딸려서 그냥 접촉을 피해요.
    잘자고, 쉬고 나머지는 일하는데만 집중하고
    사람관계는 그냥 비중이 점점 줄어드니
    조금 선 넘는다 싶으면 거리두게 돼요.
    나한테 좀 더 너그러워지는게 맞는듯해요

  • 5. ㅎㅎ
    '26.1.15 10:56 PM (175.121.xxx.114)

    초조하니까요 시간이없으니 여유가없늠

  • 6. 정신과약
    '26.1.15 10:58 PM (218.51.xxx.191)

    항우울증.항불안증 약을 먹으니
    세상 너그러운 사람됨요

  • 7. 영통
    '26.1.15 10:59 PM (116.43.xxx.7)

    젊을 때 직장에서 보는 50대 여자 선배들이
    참 못된 분들이 많았다고 기억이 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나이가 들어서 봐도
    내 직장 50대 60대 여자분들이 좋은 분들도 있는데
    인색하고 질투 대놓고 드러내고 자기 것만 챙기고. 그런 분이 많아요

    나도 나이가 드니 나도 못된 거 같고..
    그래서
    입 밖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
    감사하게도. 감사해요. 고마워요..

  • 8. Mmm
    '26.1.16 1:34 AM (70.106.xxx.95)

    원래 젊은사람들이 더 착하고 선해요
    나이들수록 신경질적이고 못된사람들 천지

  • 9. ㅇㅇ
    '26.1.16 1:36 AM (87.144.xxx.84)

    나이들면 살도 찌고 푸근해보이는 외모로 인해서 그런 착각들을 많이 주는데 실제로는
    동일한 분들 나이 들어가면서 갱년기 거치면서 성격들이 더 괴팍해지고 이기적이고 좀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여기도 나이든 노인들 성격들이 싫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아마 몸이 노화되니
    뇌도 노화되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요.

  • 10. 사람 나름
    '26.1.16 2:44 AM (124.53.xxx.169)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나이든다고 없는 성격 나오고 그러지는 않죠.
    갱년기때는 까칠했지만 ...
    늙는다고 누구나 자잘한거까지 욕심스럽고
    이유없이 남들 미워하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역시나 살아온 환경 요
    늙어도 여전하 점잖거나 오히려
    더 추해지는 분들보면
    환경영향이 크더라고요.
    에티켓과 수치심 상실....

  • 11. ㅇㅇ
    '26.1.16 9:10 AM (222.233.xxx.216)

    원글님 의견도 댓글분들 의견도
    골고루 끄덕끄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857 손가락 관절염 수술 실패했는데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1 .. 17:37:49 41
1799856 죽전 구성 신갈 근처 맛집 알려 주세요. 1 ... 17:37:22 22
1799855 스페인에서 사올것들 123 17:35:27 78
1799854 집한채만 상속받을때 등기안하고 현금받는건 안되나요 궁금 17:34:25 100
1799853 학교생활기록부는 준영구 보존이라고 하네요 1 ........ 17:34:10 97
1799852 일베버러지같은 인간을... 실망 17:33:50 90
1799851 요즘은 63빌딩에서 서울일대 전망을 볼수없나요? 궁금 17:31:23 71
1799850 바바반가야인가 하는 예언가가 3차대전은 중동지역이라고 ㅇㅇ 17:27:54 356
1799849 내일 첫출근하는데 긴장되네요 2 ㅇㅇㅇ 17:27:54 285
1799848 문자로 정보 알려줘도 흉기로 위협하는 남편 15 .. 17:25:51 573
1799847 로컬에서 건탱자를 샀는데 어디다 쓸까요? 봄비 17:24:52 56
1799846 글라스락1700미리3개 9,900원 엄청싼거죠? 2 글라스락 17:22:50 341
1799845 마트 오배송으로 고객센터 상담 내용 좀 봐주세요 5 Q 17:22:40 179
1799844 안도 다다오 모르면 무식한건가요? 29 바다 17:17:02 1,188
1799843 헐렁한 속옷 ㆍㆍ 17:15:17 207
1799842 빵하고 떡이 이제 속에서 안받아주네요 2 ㅇㅇ 17:14:31 306
1799841 박홍근 장관지명 축하하는 한준호, 박선원 의원 2 ㅇㅇ 17:14:21 546
1799840 가족이 병환으로 모두 돌아가고 혼자된 선남은 어떤가요? 15 g 17:11:09 1,112
1799839 혼자 하는 여행 망쳤어요 9 ㅇㅇ 17:10:09 1,211
1799838 교통사고 당했는데요. 1 ... 17:09:09 398
1799837 왕사남 천만 훌쩍 넘을거에요.(열손가락 장지짐) 4 . . 16:59:38 707
1799836 불고기로 떡국 끓여도 될까요? 17 ........ 16:59:30 609
1799835 전생보는 박진여?? 이분 부처님과 동급?? 3 ㅇㅇ 16:58:05 457
1799834 부동산 유투버 강사들이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라고 가르친 결과 3 ... 16:57:00 826
1799833 방금 지하철에서 황당한 일 겪었어요 6 00 16:56:27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