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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와서 건드리고 싶은가요?

ㅇㅇ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26-01-13 12:59:26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와서 건드리고 싶은가요?

직장에서 잡소리 뒷담화 별로 안하고

내 할일 하고 조용히 귀가하고 싶은데

 

자기 하소연하려는 이들이 자꾸 달라붙어요.

아들 키우느라 있었던 에피소드 힘든거

자꾸 늘어놓고

남편욕 시댁욕 털어놓고 업무 불만 털어놓고

내 앞에서 하소연하고 당사자랑은 잘 지내요.

 

뭔 중요한 이야기하나 싶어서

한 십분 들어주다보면 어느덧 삼십분

 

전혀 관심없는 주제인데

사회생활이다 싶어 영혼없이 듣는데

 

듣기싫거든요? 말없이 있으면 괴롭히고 싶은가요?

평온해보인다하네요? 

IP : 118.235.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3 1:02 PM (49.1.xxx.114)

    원글님 리액션이 좋은가요? 반응이 시원찮으면 안그럴거예요.

  • 2. ㅇㅇ
    '26.1.13 1:05 PM (118.235.xxx.253)

    리액션이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말 안 끊고 끝까지 들어요. 아 그래? 진짜? 그래서? 그럼 안되지
    정도 밖에 안 해요.

    반응이 시원찮다는건 어떤건가요? 아 듣기싫어
    하고 나가버릴까요?

  • 3. ㅌㅂㅇ
    '26.1.13 1:08 PM (182.215.xxx.32)

    미안한데 나 피곤해서 그런 이야기 그만 듣고 싶어

  • 4. ㅇㅇ
    '26.1.13 1:10 PM (218.147.xxx.52)

    * 전화 해야 된다고 하고 자리 뜨기
    * 사무실 근처에 올리브영, 문고, 은행 등등이 있으면
    여기에 볼 일 있다고 나가기
    * 화장실 가기

    등등 자리를 피하세요

  • 5. 전화온척
    '26.1.13 1:11 PM (220.78.xxx.213)

    전화기 들고 자리 피하세요

  • 6. ㅇㅇ
    '26.1.13 1:13 PM (118.235.xxx.253)

    그럴까요?
    자리를 피했더니 자기 피해다닌다고
    다른이들에게 흉보더라고요?
    뭐 맡겨놓은 거처럼 굴어요, 내가 안식처라도 되는 줄 아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거죠?

  • 7. ...
    '26.1.13 1:19 PM (49.1.xxx.114)

    리액션 좋으신거예요. 전 누가 저한테 하소연 시작할려면 중간에 말끊고 제 말 막 해요... 누가 자랑해도 중간에 말끊고 내 자랑 해요 ㅎㅎㅎ 그럼 안그러더라구요. 사람들은 자기말 들어주는 사람을 기막히게 잘 찾아내요

  • 8. ㅇㅇ
    '26.1.13 1:31 PM (118.235.xxx.253)

    그래요? 그래야겠네요 ㅋ 말끊어야겠어요, 지겨워죽겠어요.
    웃긴게 자기 하소연은 해도
    제 하소연은 안 들어주고 말 끊더라고요?

    자기만 아는 주제, 제가 반박하기 어려운 주제로만 떠드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자랑과 무시하기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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