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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그냥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26-01-12 07:50:41

골목길 정도의 길들 가끔 가는 길 헷갈려하구요.

어제는 추운데도 산책 하자고 해서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까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자고 해서 

까페 선정함에 있어 본인이 대형까페 싫다고 해서 아늑한 작은 까페를 갔음 해서 제가 검색하다가

작지는 않아도 새로 생긴 대형까페에 관심이 가서 가보자고 했어요.

운전 하면서 대형인지 알고 갔을텐데 주차장에 많은 차들 보더니, 크다고 인지하면서 입장했고 건물로 들어서는 순간, 자긴 이런 곳 싫다면서 도로 가자고 하는 거에요.

유리 너머 바글바글 꽉찬 실내 풍경이 보였거든요.

저는 날씨가 일단 너무 추웠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저는 밀어 붙여서 입장을 햇는데,

그 이후 부터는 내내 표정이 노여워져서는 건물을 왜 이따위로 지었느냐.. 이런 외진 구석에다가 지어 놓고 이렇게 돈을 잘 번다는둥... 온갖 트집을 잡는 거죠.

제가 혹시 광장 공포증이 있나 알아 보려고 문 열고 들어 오면 사람들이 당신만 쳐다보는 것 같으냐..?

라고 물었더니 다 젊은 사람만 있는데 왜 늙은 사람이 왔냐고 수근거리는것 같다고.

암튼 부정적인 기운을 내뿜으며 까페에서 잠간 커피 마시는 내내 긴장해야 하고 다독여야 하고 집에 와서 번아웃 오네요.

뭔가 이상한 포인트가 자꾸 느껴지는데 이런 건 인격장애 인지 치매 전단계인지.

 

 

 

IP : 1.237.xxx.1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7:53 AM (221.161.xxx.99)

    가기 싫다는 말을 정확히 못하는 성격?

  • 2. 뭔 치매요
    '26.1.12 7:56 AM (117.111.xxx.10)

    싫다면서 밀어붙인게 싫었나본데요

  • 3. ,,,,,
    '26.1.12 7:59 AM (110.13.xxx.200)

    가기싫은데 와이프가 가자해서 억지로 가서 트집 잡는중.

  • 4. ㄴㄴ
    '26.1.12 8:02 AM (211.179.xxx.62)

    어디서 읽었어요
    배우자가 싫어하는 것만 하지 않아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싫어하는 걸 해놓고 남편탓 하는 원글님, 너무 당당하신건 아닌지..

  • 5.
    '26.1.12 8:03 AM (118.235.xxx.88)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싫은 곳 갔는데 아무말도 없다면 그건
    인지장애

  • 6. ㅇㅇ
    '26.1.12 8:03 AM (118.235.xxx.182)

    작은 카페 가자는데 고집부려 화난걸 치매라고 하면 이세상에 치매 아닐사람이 있나요?

    한가지 그댁 남편이 잘못알고 계신게
    노부부가 젊은이들 눈치 안보고 앉아있으려면 대형카페가 훨 나아요
    작은 카페 사장은 노부부가 들어와서 앉아있으면 아마 싫어할껄요? 카페에 테이블 3개인데 그중 하나가 노부부면 노인비율이 1/3 인 셈이 되니까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저도 소형카페 사장들 눈치보여서 10분 이상 앉아있기 미안하더라고요
    대형카페 가면 눈치안보고 1시간도 앉아있고요

  • 7. ..
    '26.1.12 8:04 AM (1.237.xxx.241)

    남편의사표현 확실한데 치매라니요
    원글님이 잘못하신걸로 보입니다.

  • 8. 그런데
    '26.1.12 8:0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노화로 인한 성격 변화죠. 사회성이 저하되고 마음에 딱 맞지 않으면 계속 불평하고요.

    요즘 82 건강염려증에 치매공포증이 추가된 듯 합니다.

    전에는 심호흡 몇 번으로 마음 다스려지는데 나이 들수록 그게 힘들어지니까, 종교 생활도 하고 마음 수련할겸 요가다 명상이다 찾아나서는거죠

  • 9.
    '26.1.12 8:09 A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치매랑 상관없고 운전하면 주차자리 찾느라 내부풍경
    눈에 안들어와요. 사람 북적이는거 싫어서 저도 주차도 편하고 .
    사람도 적당한 삭당 혹은 커피집 선호해요.
    남편이 피곤했나봐요ㅜ

  • 10. ..
    '26.1.12 8:1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든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주차 신경써야지 안에 사람 바글바글하지..
    아~ 기빨려.

  • 11. ㅇㅇ
    '26.1.12 8:16 AM (73.109.xxx.54)

    이런걸 치매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12. 역지사지
    '26.1.12 8:16 A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남편이이랗게 글 올렸다 생각해보세요.

    아내 치매인지 봐주세요

    까페 선정함에 있어 ㅡ제가ㅡ 대형까페 싫다고, 아늑한 작은 까페를 갔음 한다 밀했고 아내가 검색해서

    주차장부터 사람이 바글바글한 초대형 카페를 가놓고,

    ㅡ작지는 않아도! 새로 생긴 대형까페에 관심이 가서 가보자고 했다고- 한 거라며 , 화가 난 저를 치매 취급합니다...


    ㅡㅡㅡ
    작지는 않아도.라뇨...대형 아닌 작은 카페 하나가 요구 조건이었는데 그걸 다 무시해놓고선..

  • 13. 원글님
    '26.1.12 8:16 AM (61.82.xxx.145)

    까페 선정함에 있어 본인이 대형까페 싫다고 해서 아늑한 작은 까페를 갔음 해서 제가 검색하다가
    작지는 않아도 새로 생긴 대형까페에 관심이 가서 가보자고 했어요.
    -

    싫다고 했는데 원글님이 데려가셨잖아요.
    원글님 말씀만 조곤조곤하시지 엄청난 이기주의 성향이세요.
    왜 둘뿐인 파트너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의사를 무시하세요?

    제가 남편분 입장이라도

    뭐지? 내가 분명히 싫다고 했는데?!
    하고 혼란스러울거예요.
    그래도 남편분이 성정이 온화하셔서 현장에서 안 싸우신 것 같아요.
    오히려 원글님이 치매같아요.

  • 14. ...
    '26.1.12 8:23 AM (1.228.xxx.68)

    바글바글하고 좌석들 붙어있는 카페 저도 너무싫더라고요
    너무시끄러워서 시장바닥 같잖아요
    그런곳은 그냥 안가고 말아요
    아마 남편분도 나같지 않았나싶은데 치매라니요
    그럴땐 빨리 마시고 나가자

  • 15. 098
    '26.1.12 8:28 AM (118.235.xxx.58)

    운전 하면서 대형인지 알고 갔을텐데 주차장에 많은 차들 보더니, 크다고 인지하면서 입장했고 건물로 들어서는 순간, 자긴 이런 곳 싫다면서 도로 가자고 하는 거에요.

    유리 너머 바글바글 꽉찬 실내 풍경이 보였거든요.

    저는 날씨가 일단 너무 추웠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저는 밀어 붙여서 입장을 햇는데,

    ㅡㅡㅡㅡ
    첫댓님은 싫다고 확실히 말을 못하는 성격인가..하셨는데 이보다 더 어떻게 확실히 표현하나요.

    싫다고 처음 한 번, 도착해서 또 한 번, 싫다고 두 번이나 말했는데 왜 밀어부치세요..화 안나면 이상하죠.

    싫다고 했으니 무시당하고 밀어부침 당한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 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과하시면 좋겠어요

  • 16. ...
    '26.1.12 8:31 AM (1.227.xxx.69)

    카페라는 곳이 조금은 쉼의 의미도 있을텐데...
    남편한테는 전혀 그렇지 않았을테니 당연히 이것 저것 트집을 잡으셨을것 같아요.
    원글님의 호기심으로 인한 밀어 붙힘이라니...
    제 남편이 원글님 처럼 그러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원글님 마음 한켠에는 남자니까 좀 참아 여자인 내가 가고 싶다잖아~~이런게 있으신건 아닌지???

  • 17. ...
    '26.1.12 8:47 AM (106.101.xxx.111)

    남편이랑 이정도 트러블 겪은걸로
    남편을 치매로 의심하다니...

    저는 원글님 정신도 의심스럽네요. 참나.

  • 18. 52
    '26.1.12 8:50 AM (182.209.xxx.215)

    그 정도 가지고 치매냐고 물을 정도면
    남편이 평생 불평불만 없이 원글님 의견에
    다 따라주었다는 말인가요
    치매냐는 질문에 첫대목이 골목길이길래
    늘 가던길을 헷갈려한다거나 그런 내용일줄 알았는데.

  • 19. 원글님이
    '26.1.12 8:51 AM (118.235.xxx.134)

    치매아닌가요?

  • 20. ...
    '26.1.12 8:51 AM (219.255.xxx.142)

    남편분 힘들겠어요.
    광장공포증에 치매까지 ㅜㅜ
    원글님 마음대로 상대방 환자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

  • 21. 가서보니
    '26.1.12 8:57 AM (220.72.xxx.2)

    생각보다 더 바글바글하고 주차장에 차도 많고
    싫었던거죠
    왜 자기 생각만 고집하죠
    저도 사람많은 곳 싫고 사람 많아도 바글바글 한 곳은 더 싫어요
    치매 의미도 모르는건지...

  • 22. ....
    '26.1.12 8:58 AM (118.47.xxx.7)

    산책하러 나왔으면 옷차림도 차려입지 않았을테고
    저라도 대형카페 싫어요
    남편이 처음에 작은카페 가자고 했는데 왜 큰곳을 간거에요??
    그래도 님한테 맞춰주느라 들어가기는 했구만
    뭔 치매타령인지

  • 23. ...
    '26.1.12 8:59 AM (118.235.xxx.58)

    댓글 여러번 다는데, 원글님 이 댓글ㄹ 쓰더라도 꼼꼼히 일ㄷ고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한목소리로 말할 정도로 원글님 행동이 오히려 문제인데, (상대방 의사 완전히 무시, 내 호기심이 중요, 반벅해 싫다는 의사 표시해도 무시하고 좌절시킴) 자신을 돌아보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를 광장공포증이냐, 치매냐 혼자로 몰아부치는 거, 정말 상대방 입장에선 홧병날 일입니다.

  • 24. 이건
    '26.1.12 9:00 AM (211.234.xxx.89)

    다른 댓글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원글님 반성하고 남편분께 미안하하세요

  • 25.
    '26.1.12 9:01 AM (142.120.xxx.249)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치매는 나이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 26.
    '26.1.12 9:13 AM (211.109.xxx.17)

    이런걸 치매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22222

  • 27. 강제입원각
    '26.1.12 9:21 AM (180.65.xxx.211)

    이런걸 치매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3333

    무섭다...
    할수만 있다면 남편 치매라고 몰아부쳐서 정신병원 입원시킬 사람이네요
    요즘은 정신병원 입원 어렵지만
    예전에는 가족끼리 짜고 멀쩡한 사람 강제 입원시키고 그랬죠.

  • 28. 원글님이
    '26.1.12 9:26 AM (221.149.xxx.157)

    치매이신듯
    싫다는데도 밀어부쳐놓고 화낸다고 님이 화가난다니..
    치매는 남의 의사 따위는 존중 안하거든요.

  • 29. 문화상품권
    '26.1.12 9:41 AM (106.247.xxx.194)

    잘못을 다른 사람한테서 찾는걸 보면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강하시고
    거기다가 치매로 가스라이팅 까지 하실려고 보면...
    남편분이 평소에도 많이 참다 참다 터지신듯

  • 30. 무서운 분이네요
    '26.1.12 9:48 AM (220.117.xxx.100)

    싫다는 사람 의견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해놓고 싫다고 하니 치매라고..
    것도 자기 배우자를 공개 게시판에요

  • 31. 허허허
    '26.1.12 10:00 AM (221.165.xxx.65)

    읽다가 싫다는데도 계속 밀어붙이는 님 때문에 잉?하다가
    치매증상이 어디나오나...글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싫은 걸 싫다고 말하는 게 치매면
    세상 사람 다 치매겠네요.

    남편은 치매가 아니고
    상대의견 무시하는 독선적인 님에게 화가 난 거예요.

  • 32. 허허허
    '26.1.12 10:03 AM (221.165.xxx.65)

    더불어 섬세한 사람들은 와글와글한 곳 힘듭니다.
    청각이 발달되어서 괴롭거든요.

    젊은이 늙은이 하는 거는 남편분이
    트렌드에서 밀려난 나이라고 느껴 지레 그러는 것이고요.

    중년들이 오히려 대형 카페 많이 가던데요 뭘.

  • 33. ㅇㅇ
    '26.1.12 10:14 AM (211.36.xxx.106)

    그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고말하면서 빨 리나가자고 말하면 치매 저희 아버지가 치매 중기에 그려셨어요

  • 34. 남초사이트
    '26.1.12 10:21 AM (116.41.xxx.141)

    가면 남자들 밥먹고 꼭 유명카페 디저트집 가야하는 마눌남들 성토많아요
    가서 2시간 폰만 보다오는데 왜 꼭 주차전쟁치르면서 가야하는지 ㅜ

  • 35. ....
    '26.1.12 11:19 AM (121.173.xxx.10)

    남편분 힘들겠어요.
    광장공포증에 치매까지 ㅜㅜ
    원글님 마음대로 상대방 환자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222222

  • 36. 에이
    '26.1.12 4:50 PM (39.124.xxx.15)

    읽다가 싫다는데도 계속 밀어붙이는 님 때문에 잉?하다가
    치매증상이 어디나오나...글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싫은 걸 싫다고 말하는 게 치매면
    세상 사람 다 치매겠네요.

    남편은 치매가 아니고
    상대의견 무시하는 독선적인 님에게 화가 난 거예요. 22222222

    원글님이 왜 귀엽죠?
    덕분에 웃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에 남편을 치매로 생각하시다니
    그건 아닌 걸로

  • 37. ㅠㅠ
    '26.1.12 5:10 PM (59.14.xxx.42)

    잘못을 다른 사람한테서 찾는걸 보면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강하시고
    거기다가 치매로 가스라이팅 까지 하실려고 보면...
    남편분이 평소에도 많이 참다 참다 터지신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8. 허이구야
    '26.1.12 5:35 PM (175.205.xxx.100)

    님~~그동안 남편분께 미안한 일 많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꼭 갖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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