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사
'26.1.11 9:39 AM
(211.108.xxx.116)
저는 김금희 작가를 그책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소장하고싶을정도인데..
정유정의 책과는 결이 달랐던것같아요.
계속 읽어보시길 권해요~
자세한 내용까지는 까먹ㅜ었지만
마음에 오래남는 여운이 있었어요~~
2. 전
'26.1.11 9:46 AM
(180.71.xxx.43)
저는 손에 꼽게 좋아하는 책이에요.
몇번을 거듭 읽었어요.
김유정 작가는 안좋아합니다.
둘은 전혀 다르다고 느껴요.
3. 제가지금
'26.1.11 9:47 AM
(222.100.xxx.51)
좀 힘든 시기라 약해져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4. 묘사가
'26.1.11 9:53 AM
(222.100.xxx.51)
뛰어나더라고요, 글맛이 있고요.
연필 하나만으로 사각사각 곤충을 끝내주게 세밀하게 그려낸 것처럼.....
그래서 더 힘든가봐요 그거 하나하나 따라가면 막 상상이 되기도 하고.
5. ㅇㅇ
'26.1.11 10:10 AM
(222.107.xxx.17)
2018년 나오자마자 읽어서 세세히 기억할 순 없지만 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연애소설인데 연애소설 아닌 듯한 줄타기가 좋고
배경이 된 회사 이야기도 너무나 현실적으로 그렸죠.
가볍지 않은 이야기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이 있어서
무겁지만도 않았어요.
저도 그 뒤로 김금희 작가 소설은 모두 읽었어요.
근데 아직도 최고는 경애의 마음인 것 같아요.
6. 원글님
'26.1.11 10:16 AM
(180.71.xxx.43)
-
삭제된댓글
책을 놓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에 또 댓글 남겨요.
책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약하고도 또 단단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책에 나온
경애 친구 일영(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의 일화도 좋았고
어딘지 서툴면서도 진심인 상수씨도 좋았어요.
흔들리면서도 스스로의 인간성을 저버지리 않는 경애도,
그런 경애를 기다리고 지켜주는 경애 엄마도 좋고요.
7. 책이야 말로
'26.1.11 10:25 AM
(203.236.xxx.68)
취향 차이가 있어요.
베스트 셀러라 해서,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는다해서
나에게도 그렇다고 할 순없어요.
저의 경우는 소설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소설을 술술 읽어 내는 분들 존경합니다.
한강 소설은 제 취향^^
8. ㅇㅇ
'26.1.11 11:50 AM
(211.234.xxx.116)
대온실수리보고서 혹시 읽어보셨나요?
저에게는 인생책이예요.
9. ...
'26.1.11 12:36 PM
(124.50.xxx.225)
김금희 작가의 나의 폴라일지에 나오는데
작가가 제일 힘들고 상태 안좋을때 쓴 책이래요
새로 만난 사람이 경애의 마음 잘 읽었단 말에
당황하는 부분 있어요
10. 미소
'26.1.11 12:54 PM
(168.126.xxx.128)
원글과 댓글을 보니 김금희작가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11. ...
'26.1.11 1:01 PM
(124.50.xxx.225)
대온실 수리보고서는 역사 소설이고
서사도 있어요
드라마 계약했다는거 같아요
12. ㅇㅇ
'26.1.11 2:07 PM
(1.225.xxx.133)
대온실 드라마화하면 대박이겠다 생각했어요
기대되네요
13. 아아
'26.1.11 2:23 PM
(222.100.xxx.51)
작가가 힘든 시기에 써낸 책이군요.
되게 덤덤하고 시니컬한데 진피층 타버린 외상처럼 저에겐 섬뜩한게 있었어요
14. 아아
'26.1.11 2:2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근데 또 표지의 작가 사진은 너무나 평범하게 잘꾸며진 30대 분당맘 같은 얼굴이라 적잖이 놀람.
되게 특이한 사람일것 같았거든요
15. 아아
'26.1.11 2:27 PM
(222.100.xxx.51)
또 표지의 작가 사진은 너무나 평범하게 잘꾸며진 30대 분당맘 같은 얼굴이라 적잖이 놀람.
되게 특이한 사람일것 같은 저의 편견이 있었더라고요
16. ...
'26.1.11 5:22 PM
(123.215.xxx.145)
경애의 마음
대온실 수리보고서
추천 고마워요.
17. ....
'26.1.12 9:30 AM
(61.254.xxx.98)
저는 경애의 마음은 힘들지 않게 잘 읽었는데 그게 벌써 한 5년 전이라 구체적인 기억은 안나고
이번에 대온실수리보고서를 보면서 좀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설명하신 것처럼
투머치 느낌,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욕심을 내서 쓴 느낌이랄까
저랑 세대가 달라서 세대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김금희 책들이 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대온실이 특히 저는 좀 그랬어요.
18. ㅁㅁ
'26.1.12 10:32 AM
(222.100.xxx.51)
윗분도 비슷한 느낌 받으신 적이 있으셨군요
네..문장 하나에도 너무 골라쓴 단어단어가 막 빼곡히 박혀있어서 숨막히는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