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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수술 후 요양병원 전원 할 때

겨울밤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6-01-08 22:41:51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어제 엄마가 회전근개파열 수술을 하셨는데, 병원에서 수술 환자가 너무 밀렸다고 토요일에 퇴원하라고 한대요. 전신마취 수술이라 너무 아픈대도 어쩔 수 없나봐요.. 

 

집으로 가시면 아빠땜에 집안일을 놓을 수 없어서 못 쉬시니 꼭 요양병원을 가고 싶어하세요. 

아빠가 너무 예민해 집안에 간병인 두는 것도 못 참으실거고

(엄마 아픈 와중에 아빠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도 지겹네요)

 

수술 전부터 너무 아파서 잠을 잘 못 주무셨고,

간병인 보험을 들으셔서 개인 간병인을 데리고 요양병원에 가고 싶어하셔서 

개인 간병실, 1인실 위주로 알아보려고 하는데,

 

수술했던 병원 근처나 협력병원 위주로 알아보는 게 중요한 사항인지,

조금 멀더라도 1인실 병원 바로 입원 가능한 곳 위주로 찾는 게 좋을지요? 

 

지금 수술한 병원은 서울 서남부에 있고,

저는 경기 남부에 살아서, 꼭 원래 병원 근처로 알아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면, 

저희 집 근처로 알아보고 싶기도 해요. 

 

어떤 조건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을 진행해야 할까요. 

 

병원에서는 두 군데 요양병원을 추천해 줬는데, 둘 다 1인실은 불가래요. 

수술한 병원에 연계협력 병원 리스트를 더 달라고 하는 게 진상짓은 아니겠죠?

 

 

 

 

 

IP : 211.226.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인실
    '26.1.8 10:48 PM (118.218.xxx.119)

    1인실은 비싸지않나요?
    집 근처 여러군데 전화 돌려보고 상담해보세요

  • 2.
    '26.1.8 10:57 PM (222.236.xxx.112)

    수술 후에도 통증이 있으니, 요양병원 가셔야 진통제 맞으실수 있어요. 어짜피 집에 못가실듯.
    저같음 원글님 집 근처의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필요한거 전달 하기도 쉽고, 자주 찾아가기 편할거 같네요.
    요양병원 자식집에서 가까운게 좋아요.

  • 3. ...
    '26.1.8 11:30 PM (118.37.xxx.223)

    요양병원 가지 마시고
    종합병원급으로 보호자(간병인) 같이 있을 수 있는 데 알아봐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직접 관련서류 보내서 알아보기도 하시고요
    요양병원은 의료 질이 굉장히 떨어져요

  • 4. 코난포비
    '26.1.8 11:50 PM (113.199.xxx.25)

    제가 입원했을때 알아본건데 요양병원은 간병인보험 해당안된다던데 혹시 모르니 보험회사에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빨래쾌차하시길

  • 5. 코난포비
    '26.1.9 12:00 AM (113.199.xxx.25)

    요양병원은 진통제수준이상은 기대하지마시고 혹시모르니 앰블런스있는병원구하시고 어차피수술한 병원으로예약해서 가실거니까 요양병원중 깨끗한곳으로 알아보세요 제가있던병원은 요양병원특유의 냄새가나지않아서 그나마 불편하지않게지냈었거든요

  • 6. ...
    '26.1.9 2:54 AM (58.231.xxx.145)

    협력병원은 처치,치료같은게 서로 연동되는곳아닌가요?
    회전근개파열수술후 물리치료도 같이 진행되는 협력병원,어깨수술전문 협력병원이 있다면그런곳 선택해야
    하루일과중 물리치료도 같이 받아요.
    또 수술후 몇번은 병원 외래진료 가셔야할텐데
    너무 멀리있으면 힘들수도 있고요
    빨리 낫는게 중요하니까 물리치료 진행되는곳 찾으세요
    그리고 노인들 수술후 아프다고 계속 누워계시면 절대절대 안되요. 멀쩡했던 다리를 못쓰게되어 와상환자가 되어버림(금방 다리근육이 빠져요) 간병인한테 물심부름,밥신ㅇ갖다주고 화장실가는거 부축만 할게 아니라 하루 몇번씩 병원내 산책시켜서 다리운동 꼭 시키게 하고 확인체크하세요. 이게 진짜 진짜 중요해요. 다리근육이 다 빠져서 다리 못쓰게되면 그다음부터 어떤일이 생기는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비싼돈주고 간병인을 꼬박 한달을 썼는데 폐렴 앓다가 수술까지 받고 폐렴은 다 나았는데 멀쩡했던 다리를 못쓰시더라고요. 충격이 컸어요. 미리 얘기나 해주지 간호사에게 아픈거 다 나았고 다리는 원래 멀쩡했는데 왜 못걸으시냐 놀라서 물어보니 그게 어르신들 수순이예요.라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더라고요. 계속 누워계시면 그렇게 빨리 다리 못쓴다는거 몰랐어요ㅠ

  • 7. . . 요양병원
    '26.1.9 7:02 AM (14.55.xxx.159)

    요양병원 간병비는 보험에서 소액이 대부분이시니 더 알아보세요

  • 8. ....
    '26.1.9 1:02 PM (112.148.xxx.119)

    협력병원 리스트 더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이사 때문에 원 병원과 요양병원이 꽤 멀어요.
    근데 협력병원이라고 딱히 좋은 것도 모르겠어요.
    원래 병원하고 의사소통도 잘 안 되고 완전 따로따로.
    그나마 협력병원도 아니면 더 답답할까봐 그냥 그 중에서 갔어요

  • 9. 00
    '26.1.9 6:07 PM (121.133.xxx.196)

    제 친구 최근 유방암으로 부분절제 수술후 다음날 퇴원하고 요양병원행.
    요즘 대학병원 입원실 부족해서 그냥 나머지 처치는 요양병원에 맡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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