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진단 받았어요 회사 다니며 치료가능할까요

유방암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26-01-08 22:11:29

1.5 cm 수술해보고 전이없으면 1기라고 하네요.

1월에 새 회사로 이직했는데 다니면서 치료받으면 민폐겠지요? 

나이도 많고 그만두면 재 취업이 안될거에요.

정말 나에게 이런 행운이 왔다고 좋아했는데(저임금이지만 하고 싶던 일이에요) 바로 이렇게 되니 더 마음이 안좋아요.

진료실 대기중 제 앞 분이 나오자 마자  다행이라고 좋아하시는 모습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저는  펑펑 울지도 못하고 있어요 . 그냥 눈물 한 두줄기 흘리고 마네요. 실감이 안나는 중인거 같아요. 

회사 계속 다니면 민폐겠죠? 체력적으로 

가능은 할까요?  병가를 내면 다른 한 분이 제 몫까지 해야해서 죄송하네요 . 

회사다니시면서 치료 받으신 분 계실까요?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8.235.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는
    '26.1.8 10:14 PM (112.166.xxx.103)

    직장다니면서 수술하고 항암하고 다 했는데..

    근데 이직하자마자 그러면 좀.. ㅠㅠ

  • 2.
    '26.1.8 10:16 PM (118.235.xxx.110)

    이직하자마자네요 . 저라도 좀 그래요

  • 3. 일단은
    '26.1.8 10:1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병가 내고 수술받아 보세요. 전이 안 되고 항암하는 거 아니면 수술하고 바로 퇴원해서 일상생활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엄마는 70대 중반에 방광암인데 크기가 거의 계란만해 보인다고ᆢ그런데 연세때문인지 전이는 없는 거같다고 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했는데, 진짜 수술해보니 전이가 없어서 그냥 종양수술처럼 제거만 하고 퇴원하셨었어요 건강이 매우 안 좋으셨고 거의 와상환자처럼 누워만 지내시는 상태였는데도 방광으로 고생은 더 안 하셨습니다

    원글님은 젊으시니 회복이 더 빠르실 겁니다. 일단 퇴직이라든가 뭐 병명은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일단 병가을 내서 수술 받아보세요.

  • 4.
    '26.1.8 10:21 PM (211.243.xxx.238)

    의사선생님께 치료 어찌되는지 여쭤보세요
    직장다니면서 할수있는지요

  • 5. 안되요
    '26.1.8 10:2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서로가 못할짓이예요
    겨우 1주일 일하고 아프다 할수 없잖아요
    치료 편히 못 받아요

  • 6. ㅡㅡ
    '26.1.8 10:44 PM (125.184.xxx.180)

    수술해봐야 알아요.
    지금 전이없고 1기 추정이고 수술 결과도 그대로면
    항암도 짧게 해서 괜찮아요.
    크기 더 작으면 항암 안할 수도 있어요.
    수술도 힘들지 않아요.

  • 7. ㅡㅡ
    '26.1.8 10:55 PM (112.169.xxx.195) - 삭제된댓글

    회사고 뭐고 병에 대한 걱정을 안하시는게 더 찡하네요 .. ㅜ
    1기라고 하지만 수술후 3기 가는 경우도 많아요.
    열어봐야 확실해져요.
    일단 건강부터 챙기세요

  • 8.
    '26.1.8 10:59 PM (211.215.xxx.144)

    암종류에 따라 수술부위에 따라 달라요
    항암, 방사선 다니면서 할수도 있어요

  • 9.
    '26.1.8 11:28 PM (124.50.xxx.67)

    항암 안할 수 있어요
    그러면 가능 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회사 다니면서 가능 하거든요

  • 10. 어떤
    '26.1.9 12:23 AM (116.122.xxx.222)

    일이냐에 따라 다른데요...
    좀 단순반복적인 일은 가능해요.
    실제로 주변에 암수술 후 3일 후 일 시작한 사람이 있거든요(직장인이지만 단순반복적인 일이고 십년이상 해 온 상태였음). 직장에서는 아무도 암수술한 것 자체를 모름...

    근데 새로 이직을 해서 적응을 해야 하고, 퍼포먼스를 주변에 보여줘야 하고, 따라서 집중을 해야 하고, 체력이 필요하다... 이러면 힘들 것 같아요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깟 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죽음 앞에서...
    죽으면 다 끝입니다 일이건 뭐건

  • 11. wii
    '26.1.9 2:52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가능할 거에요. 아는 의사샘 대학병원 더 나은데로 옮기고 암 진단 수술후 항암도 받았던거 같은데 직장 그냥 다녔어요.

  • 12. ㅇㅇ
    '26.1.9 6:08 AM (73.109.xxx.54)

    항암 안하면 무거운 것만 못들지 바로 일상 생활 가능해요
    수술 결과 잘 나오길 기도드릴게요

  • 13. 아직
    '26.1.9 8:24 AM (123.212.xxx.149)

    1기고 항암을 안하는 경우라면 회사 다니실 수 있어요. 그러면 수술하고 일주일 정도 쉬시고 사무직이면 근무 가능하실 것 같아요. 근데 수술한 쪽 팔이 불편하니 팔을 써야하는 거면 더 쉬셔야하고요.
    방사선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하시는게 불가능은 아닐 것 같고 수술하고 나야 항암할지 안할지 확실히 결정되긴 할텐데 아마 호르몬성 유방암이고 1기면 안할 가능성도 높아요.

  • 14. ..
    '26.1.9 5:23 PM (121.162.xxx.35)

    수술하면 최소 1달은 쉬어야해요.. 최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00 오랜 민주당원인데 대통령한테 너무 실망스럽네요 4 11:43:04 104
1825599 주식 뭔가에 사기 당한 기분 사기 11:40:51 266
1825598 기업 일은 기업한테 맡기면 안 되나요? 4 ㅇㅇ 11:37:45 160
1825597 이성윤 '검찰과 법무부장관은 중수청 출범준비를 전혀 안하고있다'.. 16 .. 11:37:24 189
1825596 김혜경 여사님 손목이 많이 아프신가봐요. 17 .. 11:34:18 640
1825595 이번에 레버리지가 문제인게 맞다고 9 11:33:49 395
1825594 주식 외인들 단타놀이터 4 .. 11:31:35 585
1825593 역시 음전 예상대로 가는군요 3 얼룰 11:31:07 548
1825592 선호투표가 누구(?)한테 유리해요?? 17 ㄱㄴ 11:30:37 189
1825591 공약 지키라고 대통령 뽑아놓았더니 26 여름 11:25:56 651
1825590 땅매도시 잔금 3 행복감사 11:24:25 114
1825589 학원서 일하는데요. 목소리 크게 하래요. 9 ..... 11:22:53 649
1825588 뜨개질 취미라는게 좋긴한데 3 ...., 11:21:47 350
1825587 전자레인지 밥솥코드같이꼽아도될까요 1 안전 11:20:48 127
1825586 또 떨어지네요. 11 .. 11:15:45 1,620
1825585 여름에 무슨 김치 담가야 맛있을까요? 7 열무말고 11:15:24 438
1825584 열전도율 좋은 웍 좀 추천해주세요 스텐웍 11:15:23 54
1825583 특검, 심우정 전 검찰총장 구속영장 청구…내란 가담 혐의 3 심우정 11:14:58 420
1825582 프라이팬 질문 1 요린 11:12:04 142
1825581 여권 나오는데 한달 걸리나요? 9 ........ 11:11:43 503
1825580 세상에나~가글이 이렇게 독한것일줄 5 아니 11:11:00 835
1825579 나는 솔로 28기 영철 영자 헤어졌나?? 9 11:07:24 814
1825578 지금 정권 정말 좋으세요 34 너무싫다 11:04:59 1,237
1825577 단일레버리지 범인 잡아야함 12 범인 11:04:20 799
1825576 검찰개혁이든 선호투표제든 뭐든 18 ... 11:02:35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