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성매매 등
결혼후 단한번이라도 아내 외 다른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거 그게 저를 미치게 괴롭고 힘들게했어요
전 정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신적 바람은 차라리 나아요 몸으로 부정을 저지른거 아니니까 머릿속으로 다른여자를 사랑하든말든
속으로 상상하고 사랑해도 바람피고싶어도
그래도 아내 생각해서 끝까지 몸으로 직접 어떤 행위는
안한거니까 멈춘거니까 정신적으로 다른여자를 사랑했다면 차라리 좋겠어요
남편의 성매매 사실을 알고 처음 그 충격은 말도못해요
가정적이고 선량한 그런 친구하고 같이 업소 갔더군요
밖에서보면 상상도 못할 그런 남편들이예요
더러워서 경제적능력도 있고 이혼해야지
당하기전엔 저도 생각했는데
몇년동안 괴로워하다가
용서는 100프로 못했는데
요즘은 남편이 잘하려하고 내눈치보고 애들한테 잘하고
그런거보면 나이들어 짠하단마음이 들어서 내가 미쳤나 싶네요
남편이 눈치보며 사랑해 이런말 하면
대답안해요 전 사랑한단말 그후로 안해요
악악거리고 닥달하고 잡고 그런건 안했어요
그냥 그전과같은 사랑이 넘쳐나진않아요
이혼할려고했는데 몇년 그러다가 그냥 살고있네요
남편이 내눈치보고 잘해주고 할때 가증스럽다 몇년동안 생각했는데 요즘은 남편도 나도 나이들어서
일해서 돈벌어서 애들 한테 다 퍼주고 남편이
불쌍하다 생각도 들때가있어요
제가 혼자 벌고 키우는것보다 남편하고 같이 하니 덜힘든것도 있고
그래봐야 이혼안하고 사는 여자변명이라 하겠지요
제맘 저도 모르겠네요
애들 없었으면 간단히 이혼했을거예요 아쉬운거없어요
애들아빠라서 참고 참게되네요
남편이 독불장군 인데 그후 내눈치보며 기죽어 사는것도
의외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