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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에 부장님 와이프가 있어요

M 조회수 : 16,551
작성일 : 2025-12-31 04:09:49

알바로 사무직을 갔는데

어머나 부장님 와이프도 알바로 있네요.

어떡하죠? 같은 사무실이에요.

사장님은 따로 계시고요.

IP : 118.216.xxx.9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1 4:20 AM (115.90.xxx.26)

    어떻해요
    그냥 다니시면되지.

  • 2. 주어진
    '25.12.31 4:22 AM (104.28.xxx.42)

    일만 잘하면 되죠 무슨 문제... 경쟁하시나요?

  • 3. ㅇㅇ
    '25.12.31 4:28 AM (106.102.xxx.91)

    대표 사모가 있더라도 신경쓰지말고 내할일만 한다

  • 4. ...
    '25.12.31 4:53 AM (1.241.xxx.50)

    어떡하죠 는
    부장님아내되니까 같은 알바해도 부장님대우 해줘야 되나
    이런뜻인가요
    군대 계급에 따라 부인들도 같은 계급이듯이

  • 5.
    '25.12.31 5:04 AM (219.241.xxx.152)

    대우보다
    어른이잖아요
    그럼 어른 대우만 하면 되죠

  • 6. 예전에
    '25.12.31 7:46 AM (112.167.xxx.79)

    회사 중요 직책 맡은 사원 부인이랑 같이 일하다 결국 제가 관뒀어요. 마자요 자기 남편 직책이 본인 위치 인 줄 알고 자긴 이사람 저사람 흉 봐도 되고 제가 맞장구라도 치면 전 치명타였죠. 그래서 일 적인거 외엔 말 별로 안섞었어요 그거 힘듭니다

  • 7. ㅎㅎ
    '25.12.31 8:11 AM (218.148.xxx.168)

    그냥 다니세요. 어짜피 같은 알바인데..
    부장님 대우 해줄 필요 없구요. 그냥 일반적인 예의만 지키면 됩니다.

  • 8. ㅇㅇ
    '25.12.31 8:23 AM (121.190.xxx.190)

    그냥 말조심만 하면되겠네요
    회사욕같은것만 안하게

  • 9. ...
    '25.12.31 8:36 AM (222.121.xxx.33)

    알바면 근무시간 짧을꺼니깐 조용히 일하다 퇴근하면 되요

  • 10. kk 11
    '25.12.31 9:40 AM (114.204.xxx.203)

    말 조심하고 내일 하면 되죠

  • 11. 부동산
    '25.12.31 10:24 AM (112.169.xxx.252)

    어머나 사장님 부인이 부동산 중개인이세요? 도 있는데...

  • 12. 그냥 다녀요
    '25.12.31 12:05 PM (58.29.xxx.131)

    예전 알바하러 갔더니 국장님 부인이 함께 있더군요.
    그 미모가 하도 뛰어나 금방 보임.
    그냥 인사만 하고 다녔어요.
    오히려 그쪽이 더 뻘쭘해 했어요
    같이 밥 먹은적은 없어요.

  • 13. 상관무
    '25.12.31 12:36 PM (211.235.xxx.157)

    저 같은경우는 사장 여친이 ㅋㅋㅋ
    고졸에 경력도 없는데 가르쳐가며 직함은 사장바로 아래
    이런 좆소기업도 있어봤어요. 근데 사람이 나쁘지 않으니 그럭저럭 잘 지낸듯

  • 14. 신경 쓰이겠어요
    '25.12.31 12:55 PM (183.97.xxx.35)

    알바가 알바를 대접해야 하니 ..

  • 15. 111111111111
    '25.12.31 2:30 PM (61.74.xxx.76)

    왠만하면 다른직원들 신경안쓰게 다른데서 알바하지
    낮짝이 두껍다해야하나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ㅎ
    가족기업이면 그러려니 해도 부장도 직원일텐데 왜저런대요

  • 16. ㅡㅡ
    '25.12.31 8:23 PM (125.185.xxx.27)

    그런거 안밝히지 않나 보통
    알아서 뭐 좋다고 ..남편이나 자기나
    대우해달라, 좋은데 편한데로 해달라..그건가

  • 17. ..
    '25.12.31 8:48 PM (122.153.xxx.78)

    원글님 남편이 다른 회사 사장이라고 거기서 알바인 원글님한테 사장 사모 대우 해줄거 아니잖아요. 역으로 부장님이 더 친근해졌네요. 내 동료의 남편!!(이건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다니시라고 ㅎㅎ)

  • 18. 음....
    '25.12.31 9:31 PM (175.120.xxx.100)

    님과 같은 생각으로 일하러 온거죠 뭐
    님은 님 남편의 와이프잖아요~~
    같은 처지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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