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30 3:48 PM
(211.218.xxx.194)
응급실이라 그렇습니다.
2. ...
'25.12.30 3:48 PM
(211.218.xxx.194)
아 그리고 간호사 아니고 응급구조사도 섞여있을수 있어요.
3. 실제도
'25.12.30 3:49 PM
(39.7.xxx.159)
간호학과 남자 비율 높아요
아들도 간호사 남자조카는 간호대생이라 잘 알아요
4. ㅇㅇ
'25.12.30 3:49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글쿤요
아무래도 3교대, 나이트, 이런거때문에 그런가보네요
5. ..
'25.12.30 3:49 PM
(118.235.xxx.117)
남자들 응급실 지원 많이해요
6. 남자간호사
'25.12.30 3:51 PM
(223.38.xxx.178)
친절하고 빠릿 하더라고요. 게다가 요즘 젊은 남자들 특징인지 왜이리 곱상한지. 그리고 남편 지인 아들도 이번에 간호학과 갔다네요. 앞으로 남자간호사 더 많아지겠죠. 사실 따지고보면 체력적 으로도 그렇고 남자한테 간호사 적합한 직업 같아요.
7. ㅇㅇ
'25.12.30 3:52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아하
응급구조사도 간호사들이랑 똑같은 퍼렁색 반팔 유니폼 (무척 추운날이었음) 입고 크록스신고 응급실에 8시간씩 근무할 수도 있나요?
(제가 그낭 응급실에서 수술까지 8시간 넘게 대기함 ㅠㅠ)
8. ㅇㅇ
'25.12.30 3:56 PM
(118.235.xxx.250)
남자간호사는 미드에서만 봤어서 넘 신기했어요!
9. 전
'25.12.30 3:5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세브란스 신경내과 입원했었는데
입원실에 3명이나 남자간호사가있었어요
제가 수술해서 방이 바뀌어
제담당으로 두명이 번갈아 왔었는데
힘도잘쓰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말투들도 비숫하구요 ㅎ
10. 전
'25.12.30 3:57 PM
(49.161.xxx.218)
얼마전에 세브란스 신경외과 입원했었는데
입원실에 3명이나 남자간호사가있었어요
제가 수술해서 방이 바뀌어
제담당으로 두명이 번갈아 왔었는데
힘도잘쓰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말투들도 비숫하구요 ㅎ
11. 지인이
'25.12.30 3:58 PM
(211.36.xxx.235)
간호사인데 남편도 공대다니다 간호대 다시 가서
간호사. 둘이 보건직 공무원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다 만났대요. 은근 남자 간호사 많고 보건직에 종사도 많이 하고..
12. 부산인데
'25.12.30 3:59 PM
(118.235.xxx.72)
남자 간호사 8 여자간호사 2있는 병원도 있더라고요
태움이 덜하고 이직이 여자들 보다 덜하고 힘든일 시켜도 불평이 없다고
13. 허리시술
'25.12.30 4:01 PM
(14.57.xxx.238)
허리시술했고, 소독하러 온 간호사가
어리디 어린 남자간호사
엉덩이 까고, 꼬리뼈 부분 소독해주고 가더라구요.
에궁.. 아들뻘인데 뭐....ㅎㅎㅎ
14. ..
'25.12.30 4:07 PM
(221.151.xxx.37)
저도 폐렴으로 입원해있을때 남자 간호사들이 혈관도 더 잘 찾고 어찌나 빠릿하고 믿음직하던지, 혈관 찌르러 남자간호사 오면 안심하고, 여자 간호사들오면 의외로 혈관도 못 찾고 주사 잘 못넣고 해서 긴장했던 기억이...남자간호사 직업 괜찮아 보여요. 그러고 보니 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괜찮았네요.
15. ㅇㅇ
'25.12.30 4:1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가족이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여자 간호사한테는 온갖 짜증과 패악을 부리던 진상도
덩치 큰 남자간호사 앞에서는 말 잘듣는 순한 양이 된대요.
여자 남자 상관없이 여자간호사는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고 하네요
16. ㅇㅇ
'25.12.30 4:33 PM
(210.157.xxx.32)
-
삭제된댓글
헐........
17. 꼭..
'25.12.30 4:3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 간호사와 비교해서 여자 간호사는 못하고 남자 간호사가 더 낫다고 할것까진 있을까요. 올해 진짜 수십번 찔려 보니 잘하는 여자 간호사도 못하는 여자 간호사도 있던데요.
18. ㄱㅎ
'25.12.30 4:39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간호사들이 혈관잘찾나봐요 제가 간 병원들만 그런지모르겠는데 여자간호사들이 못한거 남자간호사가 와서 해주고간경우들 봤어요 채혈같은거말고 특수?부위였어요
19. 그러고보니
'25.12.30 4:41 PM
(59.8.xxx.75)
건강검진센터 가면 피 뽑는데 언젠가부터 남자간호사가 있던데 첨엔 체격 좋고 우락부락해서 혹시나 주사바늘 대담하게 찔러서 아프게 할까 쫄았는데 기계적으로 빠르게 아프지도 않게 하는거보고 의외였어요. 선입견과 달리 피 뽑는건 솜털 닿는 느낌으로 감각적으로 빠르게 처리한달까.. 게임으로 단련된 섬세한 기술인가싶고. 환자들로서는 다행같아요. 단일 성으로만 된 조직보다는 혼성이 조직적 유연함이나 남자 환자 감당하기에도 좋고.
20. 인생무념
'25.12.30 4:46 PM
(211.215.xxx.235)
어느 분야나 역시 성비가 적절한게 좋은것 같네요
21. ...
'25.12.30 6:44 PM
(223.38.xxx.128)
응급실에는 남자간호사가 있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을 써야 할 일도 많고 폭력적인 환자가 있을때 남자간호사가 있으면 함부로 못하겠죠
22. ...
'25.12.30 8:38 PM
(1.243.xxx.162)
응급구조사도 있어요
수술실도 남자 간호사 좋아합니다
25년전에 남자간호학생 실습 왔을때 의사들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23. .,.,...
'25.12.31 12:43 AM
(59.10.xxx.175)
저 아는 분도 설 간호 나와서 설대병원 남자간호사인데
걍 남간호사보면 짠해요.. 그 여초조직에서.. 힘든일은 추가로 다 몰아받고..
24. ㅇㅇ
'25.12.31 1:01 AM
(211.198.xxx.150)
친구 아들 카톨릭대 간호학과
신나게 대학생활 하고 있대요
25. ㅎㅅㅎ
'25.12.31 1:56 AM
(211.58.xxx.161)
남자들이 간호사일에 더 적합할거같긴하네요
그게 육체적으로도 힘든일이잖아요
26. 제 조카
'25.12.31 6:20 AM
(124.50.xxx.66)
도 이번에 간호학과 붙었어요.
경쟁이 꽤 세던데요
27. ,,,
'25.12.31 8:30 AM
(218.147.xxx.4)
원래 힘든파트 힘쓰는곳이 필요한곳엔 남자간호사를
그냥 몰아준다 해야할까 좋은게 아니죠 ㅠ.ㅠ
의사들이 좋죠
28. . . .
'25.12.31 8:36 AM
(175.119.xxx.68)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검사 하는곳도 다 남자
덩치도 다들 크구요
몇년사이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29. 음
'25.12.31 8:45 AM
(121.190.xxx.190)
힘든일 더 많이 시킬것 같아요
무거운거들기 험한사람 상대..
30. 2000 년생
'25.12.31 9:15 AM
(112.164.xxx.77)
아들보고 간호대 갈래 한적 있어요
싫다고 사범대 갔는대,
아들 친구들중에 남자애 간호사 있어요
우연히 스벅에서 같이 만나서 맛잇는거 ㅡ사주고 잠깐 수다떨다가
내가 울아들도 간호대 가서 응급실에 있음 좋겠다 한적 있다 했더니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도 응급 지원했다고
올해부터 2000 년생들 취업많이 하거든요
31. ..
'25.12.31 9:42 AM
(122.40.xxx.4)
일반병실에 자리가 없어 응급병동에 잠깐 입원했을때 남자간호사였는데 왜 남자 쓰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보호자들 환자들 아프다고 난리치고..일 자체가 일반병실보다 훨씬 힘들어보였어요. 새벽에는 옆베드 사망선고도 나오고..이틀동안 지옥을 경험하다 일반병실로 옮겼더니 바로 조용하고 쾌적하고 간호사도 여자간호사더라구요.
32. 제아들도
'25.12.31 10:38 AM
(115.143.xxx.182)
간호대다니는데 일반병실보다 응급실,수술실로 남학생이 많이 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