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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 성격 안 좋아요.

ㅇㅇ 조회수 : 5,054
작성일 : 2025-12-30 12:39:26

20대를 정말 많이 봐왔는데

 

외동이 대체적으로 배려심 안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IP : 106.101.xxx.132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12:41 PM (106.102.xxx.250)

    원글님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이렇게 멍청하려면 몇 째인가요?

  • 2. ㅎㅇㄴ
    '25.12.30 12:42 PM (119.192.xxx.204) - 삭제된댓글

    오형제인데
    가운데 저 성격 엄청 안좋습니다
    위로치고 아래로치고
    이기적으로 살려구요

    부모가
    타고나길
    상황이
    성격은 그렇게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 3. 영통
    '25.12.30 12:42 PM (211.114.xxx.32)

    추가로

    자매 많은 집 여자들이 별로였어요.
    친구로도, 동서로도..

    그들은 정치력이 남달랐어요

  • 4.
    '25.12.30 12:43 PM (118.235.xxx.16)

    이건 부모가 혹여 그럴까봐 가르치고 키우는것과 다른거 같아요
    그냥 양보배려할일이 없어서 모르고 자라는거 같아요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친구들 만나보면 말 안해도
    외동 느낌나면 꼭 외동이라고..

  • 5. ...
    '25.12.30 12:45 PM (220.95.xxx.149)

    이런 글 쓰는 님도 배려심이 별로신데요

  • 6. 허걱
    '25.12.30 12:45 PM (125.178.xxx.170)

    성격 좋은 20대 외동딸
    둔 엄마예요. ㅎㅎ

  • 7. 무명인
    '25.12.30 12:45 PM (165.194.xxx.105)

    첫째들은 첫째라고 대접받고 커서 이기적이고, 막내는 우쭈쭈해줘서 지 밖에 모르고, 가운데는 위아래로 치어서 성격 나빠요. 외동보다 첫째가 더 이기적인 경우가 많음

  • 8. ..
    '25.12.30 12:46 PM (211.234.xxx.202)

    아이랑 아이친구들이 다 외동인데 싸운적도 없고 순하게 잘들 지내는데…오히려 형제있는 제 성격이 더 드러워요. 어렸을때 차별받은 기억에 억울한것도 많고…

  • 9. ...
    '25.12.30 12:46 PM (106.102.xxx.187)

    타고난거 제일 크고
    학습의 영향도 있는데
    아무래도 외동이 나누고 양보해야 했던 경험이 적으니까요.
    그래도 천성이 나쁘지 않고 사회성 있으면 다 깨쳐요.

  • 10. ..
    '25.12.30 12:46 PM (121.168.xxx.139)

    도대체 교육수준이 어떠길래 이렇게 편향된 의견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올리죠?

    이런 글 올리는 분이야 말로 성격 안좋아보여요
    펀가르고..편견적인 인물

  • 11.
    '25.12.30 12:47 PM (39.123.xxx.118)

    대신 재산을 혼자 상속받아요. 여유로움…

  • 12. ----
    '25.12.30 12:4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바보가 자기 멍청하다고 쓴 글

  • 13. ..
    '25.12.30 12:47 PM (36.255.xxx.137)

    저 외동인데 집단적 위계질서 분위기는 싫어하지만
    성격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 14. 성격은 몰겠고
    '25.12.30 12:50 PM (106.101.xxx.208)

    외동이들이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은 많다고 하드만요.

  • 15. 웃겨
    '25.12.30 12:51 PM (220.116.xxx.22)

    세남매 중 둘째 특히 여자가 보통 이기적이죠.
    치이고 살아서 제밥벌이는 잘해도 소시오패스도 많고
    외동에 비하면 외동은 천사

  • 16. 그럴수있음
    '25.12.30 12:54 PM (223.38.xxx.235)

    혼자 다 받고 자라서..그래도 케바케에요
    대학때 외동아들이던 선배가 사랑받고 자란 티가 팍팍나고 사람들한테 다 이쁨받았는데 그것도 외동이라 그래보이더군요
    넘 좋아보였어요

  • 17. ...
    '25.12.30 12:54 PM (106.101.xxx.41)

    오히려 형제간에 경쟁이 없어 순댕이던데요
    그래선지 요즘 유산땜에도 외동이랑 혼사치루려하고 그 사돈집이 대만족들 하더라구요

  • 18. 외동이
    '25.12.30 12:55 PM (175.113.xxx.65)

    대체로 순하긴 하나 배려심은 적고 형제 많은 집 아이는 살아가기 위한 본능으로 약았죠.

  • 19. ㅇㅇㅇ
    '25.12.30 12:55 PM (210.96.xxx.191)

    형제많은집은 좋나요. 보통 외동이 개인주의적이고 좀 그런거 있는데 사회생활에 남 뒤통수치는 성격은 아니에요.

  • 20. 그럴수있음
    '25.12.30 12:56 PM (223.38.xxx.235)

    저희 아들도 외동인데 학교선생님이 애들이 다 좋아한대요
    무리지어서만 놀던 반이라 고민이었는데 저희애가 두루두루 잘어울려서 지금 좋다고
    형제자마 많아서 맨날 싸우던 저는 내애는 외동으로 그선배같이 키우고 싶었거든요

  • 21. 모든건유전
    '25.12.30 1:00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외동 남아 키우는데 성격이 좋진 않아요
    말씀하신 배려심없고 이기적이고 욕심도 많아요
    근데 그게 외동이라 그런것보다는 유전인것 같아요
    태어날때부터 성향이 보였고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더라구요

  • 22. 어구
    '25.12.30 1:01 PM (112.164.xxx.77)

    그러세요
    그래서 원글님은 원글님 주변읹들은 성격 좋겠네요
    외동이 아니라서
    무식하면 답이 없어요

  • 23. 이재명 은
    '25.12.30 1:02 PM (183.97.xxx.35)

    외동이 아닌데
    성격이 왜 그모양인지..

    덕을 쌓아야 일이 술술 잘 풀리는데
    요즘은 한국이 국제왕따로 전락

  • 24. ㅇ .ㅇ
    '25.12.30 1:02 PM (118.235.xxx.34)

    사실 확률적으로 그렇긴 해요

  • 25. 보통
    '25.12.30 1:03 PM (1.242.xxx.150)

    가운데 낀 자매들이 성격 이상해요. 끼어서 자격지심 생긴건지...

  • 26. ...
    '25.12.30 1:04 PM (1.239.xxx.210) - 삭제된댓글

    성격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90프로 이상임

  • 27. less
    '25.12.30 1:05 PM (49.165.xxx.38)

    어차피.. 유전...ㅋ

  • 28.
    '25.12.30 1:07 PM (211.235.xxx.108)

    제 남편이 외동인데요 대외적으로는 성격 좋아보여요 친구 좋아하고 자기가 나눠주고(근데ㅜ이건 진짜 배려보다 이것도 자기중심적 다른 형태 그런걸로 외로움이나 주변 사람들을 채워가요) 직접 겪으면 외동은 외동 티가 나요… 여유로운건 인정하지만 자기중심적이구요. 남을 헤아리는 감정의 깊이나 넓음이 많이 부족한건 확실해요.
    아니라고 해도 이건 확실

  • 29. ...
    '25.12.30 1:08 PM (223.39.xxx.162)

    가정환경 나름일것 같네요
    공장에서 찍어낸 형제들도 아니고 다 같을수는 없어요
    형제 많은집이 형제끼리 무슨 경쟁을 한다고 그럴까요
    경쟁 그런거 없어요
    경쟁할 상대가 가족 그것도 형제인게 말이 안되지요.

  • 30. 제가 가운데
    '25.12.30 1:11 PM (121.130.xxx.247)

    낀 자매예요
    제 생각에도 제 성격이 별로예요
    위아래 눈치 보며 살아야 해서
    외동을 참 많이 부러워 했네요
    근데 외동인 친구 보니까 또 핏줄처럼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혼자 동동거리며 힘들어하는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친구를 가족처럼 믿고 대했다가 실망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거 보면
    모든게 자기 인연

  • 31. 이건
    '25.12.30 1: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을 헤아리는 감정의 깊이나 넓음이 많이 부족한건 확실해요....222222

  • 32. ...
    '25.12.30 1:15 PM (211.235.xxx.217)

    이렇게 멍청하려면 몇 째인가요?
    2222

  • 33. 자매 피함
    '25.12.30 1:15 PM (185.220.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자매만 있는 여자가 제일 별로던데요.
    외동은 개인주의적인 면은 있어도 경쟁의식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배려하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기 괜찮아요.

    자매 있는 애들은 경쟁의식, 질투심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나이들 수록 자매끼리 친해져서
    친구는 소홀하게 되고
    나랑 한 얘기도 자매랑 다 공유하고 뒷담화 하는 거
    알고 나서는 자매라고 하면 친하게 안 지내요.

  • 34. 자매 피함
    '25.12.30 1:16 PM (45.83.xxx.137)

    저는 자매만 있는 여자가 제일 별로던데요.
    외동은 개인주의적인 면은 있어도 경쟁의식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배려하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기 괜찮아요.

    자매 있는 애들은 경쟁의식, 질투심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나이들 수록 자매끼리 친해져서
    친구는 소홀하게 되고
    나랑 한 얘기도 자매랑 다 공유하고 뒷담화 하는 거
    알고 나서는 자매라고 하면 친하게 안 지내요.

  • 35. 방답32
    '25.12.30 1:16 PM (112.187.xxx.42)

    딸 다섯 중 막내인 저보다 외동인 제 딸이 훨씬 성격 좋아요.

  • 36.
    '25.12.30 1:16 PM (222.106.xxx.168)

    생각해 보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자기 영역이 너무 확실하게 보호받아와서
    침범 당하는 걸 참지 않는 ㅎㅎ

    형제자매 있는 사람이 성격 좋다는 뜻이 아니라
    아무래도 성장환경 차이가 있다는 의미 정도에요

  • 37. 오히려
    '25.12.30 1:17 PM (59.6.xxx.211)

    외동들 순둥순둥하고 성격 좋아요.
    부모들이 양육하기 나름

  • 38. 요즘
    '25.12.30 1:19 PM (203.142.xxx.241)

    형제많은집이 몇프로나 되나요? 대부분 둘이죠. 둘이면 둘이라고 외동과 다른가요? 그게그거지. 옛날처럼 4-5명씩 낳는 시대라면 외동이 다르다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 39. 반대던데
    '25.12.30 1:19 PM (185.220.xxx.176)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외동들은
    오히려 혼자 다 누리고 지내서 그런지
    욕심도 없고 경쟁심도 없고 시기질투도 없고
    유하고 선비같은 타입이 많던데요.
    아무래도 여럿이 부대끼면서 느는
    사회성이나 눈치가 약간 떨어질 수는 있지만요.

  • 40. 반대던데
    '25.12.30 1:20 PM (109.70.xxx.7)

    제가 아는 외동들은
    오히려 혼자 다 누리고 지내서 그런지
    욕심도 없고 경쟁심도 없고 시기질투도 없고
    유하고 순둥하고 선비같은 타입이 많던데요.
    아무래도 여럿이 부대끼면서 느는
    사회성이나 눈치가 약간 떨어질 수는 있지만요.

  • 41. 아닌데
    '25.12.30 1:20 PM (220.118.xxx.65)

    외동인 애들이 되려 대인관계에서 순진해요.
    내가 진심을 보이고 좋아하면 저 사람도 같은 생각이겠거니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이나 학교, 직장 등 집단에서 사람끼리 힘 겨루기나 신경전 같은 거에 둔감하더라구요.
    저는 못믿을 사람은 여자 형제 많은 집 사람들이라고 믿어요.
    제가 40대인데 아이 셋인 집 중에 딸 딸 아들 조합도 많거든요.
    이런 집들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딸 셋인 집은 .... 장녀 중간 막내 할 거 없이 사람 봐가면서 우위 점하거나 깔보거나 하는 게 아주 몸에 뱄더라구요.
    눈치가 젤 빠른 사람들이 집에 자매 많은 집이에요. 근데 그 눈치를 안 좋은 쪽으로 쓰니까 문제.

  • 42. ㅇㅇ
    '25.12.30 1:24 PM (185.220.xxx.248)

    제가 아는 외동들은 형제있는 집보다 오히려 배려심 많아요.
    형제 있는 애들이 자기 거 챙기려고 하다보니
    성장과정에서 경쟁심이 강해지는데
    외동은 그런 게 없어서 자기 거 잘 챙길 줄도 모르고
    순진하게 다 양보하고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 43.
    '25.12.30 1:29 PM (124.198.xxx.62)

    외동이라 남을 헤아리는 감정의 깊이나 넓음이 많이 부족하다니ㅋㅋㅋㅋ
    제가 살면서 본 남을 헤아릴 줄 모르는 인간들이 다 형제있던데요???

  • 44. 이런
    '25.12.30 1:33 PM (124.198.xxx.114) - 삭제된댓글

    통찰력 제로인 글을 82에서 언제까지 봐야되나
    글쓴이 외동한테 혹은 외동 자식 키우는 엄마한테
    얼마나 열등감이 있길래 이런 글을......

  • 45. 이런
    '25.12.30 1:33 PM (109.70.xxx.13) - 삭제된댓글

    통찰력 제로인 글을 82에서 언제까지 봐야되나
    글쓴이 외동한테 혹은 외동 자식 키우는 엄마한테
    얼마나 열등감이 있길래 이런 글을......

  • 46. 이런
    '25.12.30 1:34 PM (107.189.xxx.52)

    통찰력 제로인 글을 82에서 언제까지 봐야되나
    글쓴이 외동한테 혹은 외동 자식 키우는 엄마한테
    얼마나 열등감이 있길래 이런 글을......

  • 47. ㅇㅇ
    '25.12.30 1:37 PM (223.39.xxx.187)

    저한테 제일 크게 상처 준 사람보면 동생 있는 맏이였음
    초이기적이고 남을 npc 취급하더라구요

  • 48. ...
    '25.12.30 1:38 PM (211.221.xxx.221)

    시대가 그렇게 만듦.
    요즘 2,30대 둘아니면 외동.
    현재는 태어나지도 않음.

  • 49. 이게 맞죠
    '25.12.30 1:41 PM (185.220.xxx.13)

    외동인 애들이 되려 대인관계에서 순진해요.
    여자들이나 학교, 직장 등 집단에서 사람끼리 힘 겨루기나 신경전 같은 거에 둔감하더라구요.
    저는 못믿을 사람은 여자 형제 많은 집 사람들이라고 믿어요.
    222222222222222


    제가 살면서 봐도
    배려심 개나 주고 이기적인 사람들
    다 여자 형제 많은 집이었음

  • 50. ...
    '25.12.30 1:41 PM (211.221.xxx.221) - 삭제된댓글

    어제 영화봤는데...
    제 옆자리에 외투가 걸려져있음.
    바로 뒷자리 '자매'가 그 자리 등받이에 결쳐놓음.

    옆자리주인이 못앉고 아무런 빈자리에 앉음.

    이건 성격좋은건가?디게 이.기.적...

    제발 자기자리에서 평안얻길.

  • 51. 짜증
    '25.12.30 1:4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좀 암 거나 일반화 하지 마세요

  • 52. 짜증
    '25.12.30 1:44 PM (211.211.xxx.168)

    아무거나 일반화 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는데 이런 편협한 사고가 가능한가요?

  • 53. ...
    '25.12.30 1:48 PM (14.63.xxx.60)

    제가 아는 외동들은 다들 사회성이 좋던데요? 형재자매가 없어서인지 타인들과 잘 어울리려는 습성이 있는것 같아요

  • 54. ..
    '25.12.30 1:48 PM (175.126.xxx.219)

    외동들은 단순무식. 오히려 순진한 느낌이라 편해요.
    반면 첫째들은 늘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여서 저는 좀 기피하는 편이예요.

    외동들은 가만히 있어도 다 자기꺼라 그런지, 내것 안뺏기려는 무식한 고집만 부린다면,
    첫째들은 남의것, 동생들것 뺏어오는거에 특화되어있을 경우,
    이간질 중상모략 권모술수등 정치질에 능해서 주변 피해가 심각한것 같아요.
    물론 인성 훌륭한 첫째들도 많겠죠. 그냥 제주변엔 첫째들이 다들 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

  • 55. 촨촨만세
    '25.12.30 1:50 PM (211.114.xxx.75) - 삭제된댓글

    나 외동인데 이런소리 자라면서 수도 없이 들었네요.
    외동이라고 나중에 밝히면 외동인줄 몰랐다고 함.
    첫째인지 몰랐다거나 둘째인지 몰랐다고는 안하면서 외동인지 몰랐다고는 왜 하는거임.
    세상 바보같은 글

  • 56. ....
    '25.12.30 1:51 PM (211.114.xxx.75)

    나 외동인데 이런소리 자라면서 수도 없이 들었네요.
    외동이라고 나중에 밝히면 외동인줄 몰랐다고 함.
    첫째인지 몰랐다거나 둘째인지 몰랐다고는 안하면서 외동인지 몰랐다고는 왜 하는거임.
    세상 바보같은 글

  • 57. 뭘 모르시네
    '25.12.30 1:53 PM (5.196.xxx.34)

    외동은 혼자 자원을 다 차지하고 커서
    경쟁의식 적고 눈치도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오히려 자원이 귀한 줄 모르고
    다른 사람 사이에서 뭔가를 치열하게 쟁취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외동이 오히려 순둥하다는 얘기 나오는 거죠.

    반대로 형제 많은 집이나 여자 자매있는 집이
    크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할 일이 많다보니
    눈치도 빠삭해지고 배려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커지죠.

  • 58. ㅋㅋㅋ
    '25.12.30 1:55 PM (211.211.xxx.168)

    윗님 본인은요? 요즘 82 왜들 이럼?

  • 59. 팩트
    '25.12.30 1:56 PM (185.220.xxx.182) - 삭제된댓글

    반대로 형제 많은 집이나 여자 자매있는 집이
    크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할 일이 많다보니
    눈치도 빠삭해지고 배려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커지죠.
    2222222222222222222

  • 60. 팩트
    '25.12.30 1:57 PM (185.220.xxx.1) - 삭제된댓글

    반대로 형제 많은 집이나 여자 자매있는 집이
    크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할 일이 많다보니
    눈치도 빠삭해지고 배려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커지죠.
    2222222222222222222

  • 61. 팩트
    '25.12.30 1:57 PM (171.25.xxx.82)

    반대로 형제 많은 집이나 여자 자매있는 집이
    크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할 일이 많다보니
    눈치도 빠삭해지고 배려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커지죠.
    2222222222222222222

  • 62. 팩트
    '25.12.30 1:58 PM (45.84.xxx.17) - 삭제된댓글

    반대로 형제 많은 집이나 여자 자매있는 집이
    크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할 일이 많다보니
    눈치도 빠삭해지고 배려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커지죠.
    2222222222222222222

    저 자매인데 이거 맞아요 어쩔 수 없음

  • 63.
    '25.12.30 2:00 PM (211.202.xxx.73)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제 자매 많은집이요?? 우리 자매 어디 나가서 누구에게 민폐 안끼치고 배려하며 사는데 ㅎㅎㅎㅎ 와 걍 멋대루 살구 싶으넹

  • 64. 리라
    '25.12.30 2:18 PM (211.235.xxx.135) - 삭제된댓글

    유영철(3남1녀 중 셋째), 정남규(5남4녀 중 일곱째), 조두순(4남1녀 중 다섯째)
    형제 많은 가정 출신 강력범죄자도 많습니다
    외동이라서 성격이 나쁘다는 건 근거 없는 편견이에요



    이 정도면 팩트 제시 + 반박 딱 깔끔해요.

  • 65. ...
    '25.12.30 2:22 PM (88.80.xxx.3)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건데
    굳이 말하자면 외동보다 형제 많은 집 애들이
    배려보다 자기 꺼 챙기려는 습성이 더 강한 건 맞죠
    저만 봐도 그래요

  • 66. ...
    '25.12.30 2:25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딸 엄청 순둥한데요.
    열명 나아도 키우겠다 하는 딱 그 유형
    근데 엄마도 저 키울때 엄청 편했대요.
    유전자가 90이예요.
    님도 님부모님이 좋은유전자를 물려주신건 아닌것같네요..

  • 67. ...
    '25.12.30 2:2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6살딸 엄청 순둥한데요.
    장난감 욕심도 딱히없어서 사준다고하는데도 집에 인형 많다고 안사도 돼 하기도함.
    어쩔땐 여러개 사도된다고해도 하나만 고름.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고마워 미안해 잘하고요
    너같은애 열명 나아도 키우겠다 하는 딱 그 유형
    근데 엄마도 저 키울때 엄청 편했대요.
    유전자가 90이예요.
    님도 님부모님이 좋은유전자를 물려주신건 아닌것같네요..

  • 68. ...
    '25.12.30 2:2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6살딸 엄청 순둥한데요.
    장난감 욕심도 딱히없어서 사준다고하는데도 집에 인형 많다고 안사도 돼 하기도함.
    어쩔땐 여러개 사도된다고해도 하나만 고름.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고마워 미안해 잘하고요
    너같은애 열명 나아도 키우겠다 하는 딱 그 유형
    근데 엄마도 저 키울때 엄청 편했대요.(저는 오빠한명)
    유전자가 90이예요.
    님부모님은 그리 좋은유전자를 물려주신건 아닌것같네요.
    공감능력이거나 지적능력이거나...둘다거나..

  • 69.
    '25.12.30 2:35 PM (112.217.xxx.226)

    딸많은집. 첫째. 혈액형 O형
    젤 이기적이더군요
    시기질투도 심하고

  • 70. ....
    '25.12.30 2:37 PM (115.22.xxx.169)

    저희 6살딸 엄청 순둥한데요.
    장난감 욕심도 딱히없어서 사준다고하는데도 집에 인형 많다고 안사도 돼 하기도함.
    어쩔땐 여러개 사도된다고해도 하나만 고름.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고마워 미안해 잘하고요
    너같은애 열명 나아도 키우겠다 하는 딱 그 유형
    근데 엄마도 저 키울때 엄청 편했대요.(저는 오빠한명)
    유전자 영향도 커요

  • 71. ...
    '25.12.30 2:38 PM (14.63.xxx.60)

    형제자매 수에따른 성격형성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쳐도 혈액형으로 구분하는건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 72. ...
    '25.12.30 2:40 PM (61.32.xxx.229)

    외동이들이 경쟁을 안하며 자랐기 악착같은 면이 없어
    양보도 잘 하고 배려도 잘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건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제가 가진 편견이예요.

  • 73. 반댈세
    '25.12.30 2:45 PM (45.84.xxx.198) - 삭제된댓글

    제가 외동인데
    자매만 있는 친구 2명이랑 같이 여행간 적이 있어요.
    티케팅하는 순서, 입장하거나 탑승하는 순서,
    침대 고르는 순서, 샤워하는 순서 등등
    저는 다 배려하고 뒤로 물러나 3순위로 했는데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경쟁의식이 없네요)
    나머지 친구 둘은 무조건 뭐든 지가 우선으로 1등으로 하려고
    눈치 보고 경쟁하고 난리 나더만요.
    저는 배려하느라 다 3순위로 해서 늦어진 건데
    나중에 여행 끝나고 둘이서 저보고 늦게 해서
    지네들이 기다리느라 불편했다고 불만을ㅎㅎㅎ
    형제있는 집이 더 배려 많다는 소리 들으면 웃지요ㅎㅎㅎ

  • 74. 반댈세
    '25.12.30 2:47 PM (171.25.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외동인데
    자매만 있는 친구 2명이랑 같이 여행간 적이 있어요.
    티케팅하는 순서, 입장하거나 탑승하는 순서,
    침대 고르는 순서, 샤워하는 순서 등등
    저는 다 배려하고 뒤로 물러나 3순위로 했는데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경쟁의식이 없네요)
    나머지 친구 둘은 무조건 뭐든 지가 우선으로 1등으로 하려고
    눈치 보고 경쟁하고 난리 나더만요.
    저는 배려하느라 다 3순위로 해서 늦어진 건데
    (아침에 제일 늦은 순서로 씻으니 메이크업 시간도 늦어지고 등..)
    나중에 여행 끝나고 둘이서 저보고 늦게 해서
    지네들이 기다리느라 불편했다고 불만을ㅎㅎㅎ
    저한테 이번엔 네가 먼저 할래 한적 한번도 없음
    형제있는 집이 더 배려 많다는 소리 들으면 웃지요ㅎㅎㅎ

  • 75. 반댈세
    '25.12.30 2:49 PM (171.25.xxx.131)

    제가 외동인데
    자매만 있는 친구 2명이랑 같이 여행간 적이 있어요.
    티케팅하는 순서, 입장하거나 탑승하는 순서,
    침대 고르는 순서, 샤워하는 순서 등등
    저는 다 배려하고 뒤로 물러나 3순위로 했는데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경쟁의식이 없네요)
    나머지 친구 둘은 무조건 뭐든 지가 우선으로 1등으로 하려고 하고
    제일 좋은 거 차지하려고 눈치 보고 경쟁하고 난리더만요.
    저는 배려하느라 다 3순위로 해서 늦어진 건데
    (아침에 제일 늦은 순서로 씻으니 메이크업 시간도 늦어지고 등..)
    나중에 여행 끝나고 둘이서 저보고 늦게 해서
    지네들이 기다리느라 불편했다고 불만을ㅎㅎㅎ
    저한테 이번엔 네가 먼저 할래 한적 한번도 없음
    형제있는 집이 더 배려 많다는 소리 들으면 웃지요ㅎㅎㅎ

  • 76. 내가
    '25.12.30 2:56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아닌 다른 이들은 모두 문제점이 가득한 존재인가요?
    내가 속해있지 않는 곳이라면 그 어떤 조건이든 폄하하고 싶어지는 우리 마음은 무엇인가 싶네요.

  • 77.
    '25.12.30 3:54 PM (125.181.xxx.149)

    님은 ㅋㅋ자매많은집이죠?

  • 78. ....
    '25.12.30 4:02 PM (180.229.xxx.39)

    제 딸 외동이인데 외동이랑 결혼시키고 싶어요.
    외동이는 딱 티나요.
    부모가 어떤스타일인지.
    숨겨진 이면이 별로 없어요.

  • 79. 흠..
    '25.12.30 4:06 PM (58.232.xxx.112)

    저는 삼남매 중에 자라났는데, 저 성격 별로 안 좋아유 ㅠㅠㅠ
    제 나머지 형제들도 다 성격 거지같고 별로에요 …

  • 80. Beans
    '25.12.30 4:07 PM (118.45.xxx.238) - 삭제된댓글

    외동여부 형제사이에서 서열 그리고 부모양육태도에서 성격형성의 영향은 있지만 주변 외동들보니 가장 큰 영향력은 타고난 성향이더군요. 아이가 이기적이지않기를 가르치고 늘 배려하는 엄마임에도 애는 기질이 강하고 자기위주라서 친구들과 트러블이 잦으니 외동이라 저렇다는 지적에 그 엄마 속상해하고 ㅜㅜ(오래봐온 그 부모들은 안그런 성격이거든요) 또 다른 외동은 순둥이도 있고.
    성격. 성적.체력. 외모 그리고 노력하는 의지조차 모두 타고난것이 먼저예요. 거기에 환경과 가정교육이 뒷받쳐지는거구요.

  • 81. ㅇㅇ
    '25.12.30 4:32 PM (118.223.xxx.29)

    외동은 혼자 자원을 다 차지하고 커서
    경쟁의식 적고 눈치도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오히려 자원이 귀한 줄 모르고
    다른 사람 사이에서 뭔가를 치열하게 쟁취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외동이 오히려 순둥하다는 얘기 나오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 딸 묘사인줄요. 특히 눈치없어서 환장해요.
    예를 들면 시가갔을때 평범하게 옷입고 가면 엄마 어제 새로산 예쁜 비싼옷 왜 안입고 왔냐고ㅠㅠ
    누가 보면 맥이는거 같지만 진심이거든요.

  • 82. 나무크
    '25.12.30 6:47 PM (180.70.xxx.195)

    요즘은 외동이들이 더 순둥순등하고 뱨려잘해요. 형제있는애들 경쟁의식 장난아니고 더 가지려고하고 다 차지하려라고 넘 피곤하던데요

  • 83. ...
    '25.12.31 12:19 AM (219.255.xxx.39)

    2,30대 외동하고 4,50대 외동은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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