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5도 아니고 44반으로 줄여야 할거 같아요
허리랑 바지통을 같이 줄이면 ....괜찮겠죠 ??
사실 55도 아니고 44반으로 줄여야 할거 같아요
허리랑 바지통을 같이 줄이면 ....괜찮겠죠 ??
절대 원래의 핏 안나옵니다
사이즈가 맞는게 없나요? 제사이즈사세요
굳이?
사지나세요 . 바지 다 뜯어서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해야 해서 굳이 ?
골반 건드리면미워져요. 사지 마세요. 밑단 줄이는 거 외에는 신중하세요
완전히 다시 만드는 거네요
옷 만드는 사람으로써 결사반대입니다
전부 뜯어 다시만들어도 그 핏 안나와요
그럼 그냥 44 반 말고 55로만 줄일까요
55사이즈 품절이고 66사이즈밖에 안남았대요...
이월상품이라 가격 너무 착하고 백화점 브랜드라서 소재 품질 색감 완전 좋거든요 ....
꼭 수선해야 한다면 55를 사서 줄이세요.
66사이즈 바지로 수선하면 패턴으로 다 분리해서 다시 만들다시피 해야 하는데 결과물도 이상할 거예요.
백화점 브랜드 할애비라도 수선하시면 옷 망쳐요.
백화점 브랜드면 디자이너나 재봉사들도 어느 정도 숙련자들일텐데,
고급 의상실에 수선 맡기실거 아니면 핏이 이상해져요.
66에서 44반이면 옷을 패턴으로 다 분리해서 다시 재단해서 박는 수준입니다.
그냥 원단만 그 바지고 핏 봉제 다른 바지 돼요.
바지 핏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선하는 곳에 가지고 갔더니 바지 모양보고 사이즈 줄이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밑단만 자르거나 허리만 줄이는게 아니라 옷 사이즈 전체 줄이는건 잘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안해줄듯요
매끈하게 잘 줄일 실력자 없어요.
그냥 돈만 버릴 지도.
저 옷만드는데
핏에 따라 달라요.
디자인따라
가능할수있어요
어떤옷인지
잠시 올렸다
지우세요.
봐드릴게요
되긴하는데 잘해야죠
저라면 안해요
절대 반대요
줄이면 핏이 그바지가 아니예요
완전 해체하여 새로 만들거면 모를까
66을 55로 줄여도 안이쁜데 44반으로는 이쁘게 못줄여요
아무리싸고 좋아도 결론은 헛돈입니다
옷값에 수선비 더해서 나갑니다
수선 아무리 잘해도 절대로 오리지널핏 안 나오구요 윗님 말씀대로 수선비만 엄청 나옵니다.. 10년 전에 취미로 수선 배워서 압니다
수선비 엄청 나올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