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70, 80넘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할머니 얘기 무릎에 머리 베고 듣는 기분.
연말이라 갑자기 할머님들 건강하시진 궁금해요.
자주 댓글 달아주세요.
간강하시구요.
예전에 70, 80넘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할머니 얘기 무릎에 머리 베고 듣는 기분.
연말이라 갑자기 할머님들 건강하시진 궁금해요.
자주 댓글 달아주세요.
간강하시구요.
40년대-50년대에 태어나신 82 회원분들은
해외거주자 아니고선 지금 한창 주무실 시간일듯요
엄마뻘이시지만 할머니말고 언니라고 해줍시다 ㅎ
언니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건강들하세요~~~~~~~
제가 30대 중반에 85알게되어 50대 후반이 되었으니
당시 50대 중반이셨던 언니들
70대 훌쩍 넘으셨겠네요.
해외살이하면 향수병을 82로 달랬었는데 친정같았던 언니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30중반에 82입문
지금 50중반인데 윗님 반가워요
장터에서 물건 팔러 나갔는데
4,50대 정도 되는 분이 나오셨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아이낳은줄 알고
나라를 위해 좋은일하는 큰인물 되라고 덕담해주셔서
덕담에 감동했었네요
그분도 6,70대 되셨겠죠
언니들 건강하세요 ♡
제가 그릇을 좋아해서 여기를 알게 되었는데
82장터에서 산 에르메스 접시들과 루쿠르제 마미떼를
지금까지 15년간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장터의 기억이 다 좋아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추천해준 살림템 즉 뽀빠 건조대와
다리미대 등도 거의 20년 동안 사용중인데
대를 물릴 것 같네요
그때 다들 참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게다가 앞선 정보력까지 갖춘 분들땜에
즐거운 나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