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가격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요즘과 비교하면 화장품 가격은 크게 오른거 같지 않네요 ..
예전 광고 영상 보니 90년대 후반 꽤나 잘팔렸던 코리아나 메르베 가루 파우더 가격이 2만원대 투웨이케익도 2만원대 ..
현재 시점 올리브영 가면 중저가 쿠션팩트 가격이 2 ~3만원대 인거 보면 말이죠
화장품 가격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요즘과 비교하면 화장품 가격은 크게 오른거 같지 않네요 ..
예전 광고 영상 보니 90년대 후반 꽤나 잘팔렸던 코리아나 메르베 가루 파우더 가격이 2만원대 투웨이케익도 2만원대 ..
현재 시점 올리브영 가면 중저가 쿠션팩트 가격이 2 ~3만원대 인거 보면 말이죠
30여년전에 오리털 패딩을 15만원 주고 샀었어요.
옷이나 가전이나 그때는 국산이 많았고 지금은 동남아나 중국 oem이 많아서 가격은 비슷한거 같아요
화장품은 회사가 많아져서인지 비슷한거같구요
96년도에 미치코런던 코트 33만원에 샤주셨어요
그때 친구엄마가 친구 코트 사고 밥사준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백만원짜리 코트 사는거 보고 기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998년도에 결혼했는데
신촌 현백에서
버버리트랜치코트 150만원
손정완반코트 120만원
타임롱코트 80만원 주고 샀었어요
미친 가격이었군요
물가인상률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럼 얼마인지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
현재가로 환산(인플레이션 감안)
버버리트랜치 코트는 360만원
손정완반코트 288만원
타임롱코트는 192만원이랍니다.
내 돈 아니니 저런 비싼 옷 샀지
지금은 에휴 ㅜㅜ
립스틱만 그렇고 수블리마지 라인은 매년 올려요.ㅜㅜ
20만원 중반대 그나마 5년 있다가 30만원중반되었는데
40만원 후반대는 매년 쬐금씩 올려서 2-3년안에 60만원 다 됐고
80만원대도 슬금 올려서 90만대.
첨엔 넘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다가 다행히 몇년 지나 내구성생겨 큰 변화 없음을 알고 초창기 가격일 때만 사용했었네요
“내구성“이 생기다니요.
내구성은 낡음, 마모, 충격 긍에 견디는 성질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물건 (기계, 가구 등)이 튼튼한것. 내구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