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베이커리 어제 영하 10도에 사람들 줄서 있는거 보다가
지하철역내 즉석 빵집에서 빵 4개 골랐거든요.
갈릭치즈빵, 소금빵,커피번,생크림빵 4개 5천원나왔어요.
근데 그 유명베이커리 빵하나가 4개 합친 가격보다 더 비싸요.
맛이 가격만큼 4배 차이 나냐?
하나 하나 한 10프로 부족한듯해요. 한개 1200원하는데 버터향까지 기대하면 너무한거구요.
즉석에서 빵 구워 나오는데 지하철 베이커리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유명베이커리 어제 영하 10도에 사람들 줄서 있는거 보다가
지하철역내 즉석 빵집에서 빵 4개 골랐거든요.
갈릭치즈빵, 소금빵,커피번,생크림빵 4개 5천원나왔어요.
근데 그 유명베이커리 빵하나가 4개 합친 가격보다 더 비싸요.
맛이 가격만큼 4배 차이 나냐?
하나 하나 한 10프로 부족한듯해요. 한개 1200원하는데 버터향까지 기대하면 너무한거구요.
즉석에서 빵 구워 나오는데 지하철 베이커리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네~저희도 단빹빵 맛있어요
의외로 팥이 많이있어서 감사합니다
하고 사와요 ㅎ
재료 차이가 많아요 싼 재료 써서 만든거라
아무래도 몸에 좋지는 않은거죠
좋은 쟤료로 만들어도 어차피 빵 자체가 몸에는 안 좋은거고(혈당 올림)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혈관에도 안 좋아요(고지혈증)
그래서 저는 거기 갈릭빵 자주 이용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비싼 제과점빵에 하나도 안 밀려요
네~~ 자주애용해요
단핕빵이 맛있거든요
덜달고 핕도 많이들어가있어서 먹기돟아요
글쎄요 대료 차이라~ 그런거모르겠는데요
뭐~ 맛나니 좋은거죠
버터 들어가나요.. 제가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들어갈거같냐고 물으니 덧글이 부정적이었어요. 생지 가져다 굽기만한다면 가격 낮을수도 있죠. 코스트코 냉동 치아바타 개당 천원도 안하잖아요
그만큼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비싸게 받는 거죠.
우리밀,천연발효종,버터 쓰는 개인 유명빵집들은 몰라도
파리~,뚜레~들 재료는 거기서 거기인데 여러가지 부대비용 발생하는 대기업 가맹점들에 비해 싼 게 당연합니다.
외관은 비슷한데 너무 달기만 해서
천원씩에 팔아서 사람들 줄서서 사더니
요즘엔 별로 손님 없더라구요
생크림 으로 둘러져있는 카스테라빵도
맛있어보였는데 한입 먹었더니 생크림 아닌것같은
입안에 두꺼운 기름 묻어나는 이상한맛이라
우웩하고 뱉었어요
맛이 없어요.
식빵 단팥빵 소보로등 단백한맛빵들은 먹을만해요. 안팔리던 빵들밤9시넘어가면 아저씨들 많이사가요. 취하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