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7 5:14 PM
(118.235.xxx.66)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도 그 시절 교사인데 특권의식(?)은 있는데 수발 들 사람 고용할 재력은 아니라 그랬는지 유독 저한테.... 안 보고 살아요
2. 무시하시구요
'25.12.27 5:16 PM
(223.38.xxx.48)
계속 거리두기 하시길요
3. 히어리
'25.12.27 5:19 PM
(220.93.xxx.27)
맘 다부지게 먹고 자신의 정신, 신체 건강 챙기시고
무장해서 부모님과 거리 두시고 벗어나서
부모님 원망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도 님께 기대를 버리게 할말 냉정하게 하시고,
자신에게 열중해서 삶을 살아내야 하겠어요.
힘내시고 삶을 잘 살아 내시도록 용기 내세요.
4. ..
'25.12.27 5:19 PM
(122.37.xxx.108)
아들은 대학보낸거 당연시하고 딸은 여상보내서 돈벌이 시킬걸 그랬다는 엄마와 친구하면 되겠네요
한평생 아들한테는 감사하고 딸한테는 원망만하고...
내 복이라 생각합니다.
5. ..
'25.12.27 5:19 PM
(118.235.xxx.146)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 이혼변호사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와이프의 아동학대로 상담 많이 오는 사람들 중에 교사 남편들이 많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엄마가 아동학대 하더라도 극단적으로 심하지 않으면 양육권이 엄마에게 가서 보통 남편들이 이혼 못 하고 참고 산대요
6. ????
'25.12.27 5:21 PM
(1.239.xxx.246)
아니 자기도 자기자식보다 25년전쯤에 대학 나왔으면서 무슨....
7. 강단
'25.12.27 5:22 PM
(221.153.xxx.127)
맘 독하게 먹고 흔들리지 마세요.
두분 다 연금 잘 나와서 원글의 마지막 필요 없는
죄책감 들출 일 없는건 천만 다행이에요.
저런 마인드로 학생들을 가르쳤다니ㅉㅉ
본인도 더 한 시절에 여자면서 대학 나왔으면서.
절대 봐면 안됩니다. 원글 맘 약해 보여서 걱정이에요.
8. 독하다
'25.12.27 5:26 PM
(59.1.xxx.109)
자식한테 어찌
9. 요양보호
'25.12.27 5:29 PM
(58.123.xxx.22)
부모때문에 일부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도 하는데
자발적인것과는 다른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싱글이라서 쉽게 기대하고 요구하는것 같은데
애정많고 사랑하는 부모라도 모시기 정말 힘든데
원글이 원하는대로 하시길
10. ...
'25.12.27 5:31 PM
(1.235.xxx.154)
세상에 이게 무슨 일
...피하세요
11. 왕래하지마세요
'25.12.27 5:33 PM
(124.56.xxx.72)
전혀 도움 안됩니다.
12. 고졸교사
'25.12.27 5:33 PM
(211.208.xxx.21)
옛날에는 고졸도 교사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어요
13. kk 11
'25.12.27 5:36 PM
(114.204.xxx.203)
연락 끊고 벗어나세요
괜히 간병하며 고생말고요
14. .........
'25.12.27 5:41 PM
(106.101.xxx.1)
어마무시한 엄마네요
인연 끊어요
15. 엄마가 나쁜 뇬
'25.12.27 5:50 PM
(59.6.xxx.211)
실컷 부려 먹은 자기 엄마도 내쫒은 인간이
딸더러 자기 부양하라니….
나쁜 뇬이에요.
원글님 멀리하세요.
저런 엄마가 존재한다니.
16. pp
'25.12.27 5:53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모친이 비정상입니다.
저도 교사출신인데 직장에서 세부류가 있어요.
하나는 교장되려고 가정 팽개치고 열심
둘은 내 한 몸만 알고 벌어서 치장
셋은 직장은 돈버는 곳이고 가정이 우선
님 모친은 첫째나 둘째일 듯입니다.
17. ..
'25.12.27 5:53 PM
(49.142.xxx.14)
tj 중 꼰대가 생각이 앞서서
Fp 에게 상처주는 루트를 보는 거 같네요 (mbti)
몸 약한 딸이 정년 보장된 직업 가진 거 아니면
요양보호사 따서 부모님 형식적 케어하는 게
젤 쉽긴 할 거예요. 간병이랄 것도 없이
문에 출퇴근 스티커붙이고 체크만 해도 수당 나옵니다.
어머니 딴엔 비상책이라 생각할 수도
간신히 회복된 상태시면
어떤 경제적 돌파구는 있는가요?
18. ㅇㅇ
'25.12.27 5:55 PM
(218.157.xxx.171)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엄마네요.
19. ㅇㅇ
'25.12.27 5:56 PM
(123.111.xxx.206)
모든 딸들이 다 요양보호사 따는거 아니다
엄마도 사랑만 주는 일반적인 엄마 아니지 않았냐
당연히 부모로써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 한걸로 생색내지말고
나한테 그런거 바라지마라
아직도 엄마말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20. 음
'25.12.27 5:57 PM
(118.235.xxx.139)
윗님 그럴 수도 있긴한데 저런 경우는 너 우리 요양보호사로 둥록해놔서 돈 받지? 이러고 엄청 부려댈 겁니다 ㅋㅋㅋ 그간의 쌓인 신뢰가 없으니. 그리고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맞더라도 결론적으로는 엄청 부려댈겁니다.. 나라에서 돈 준다는 명분도 있으니까요
21. ...
'25.12.27 5:58 PM
(118.235.xxx.205)
멀리하고.
곱씹지않고.
나만을 위해
잼나게 사는게 답이예요..
22. 원글
'25.12.27 6:23 PM
(211.247.xxx.253)
저는 경제적으로 굶어죽을 일은 없어요. 해외여행은 못가도.
엄마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부려먹고 잔소리 하기 딱 좋은 존재가
딸이니까 더 저러는 거에요.
23. 기껏해야
'25.12.27 6:25 PM
(121.124.xxx.33)
돈 30받으며 파출부 하라는거죠
가족 요양 한시간인데 오며가며 시간하고 차비하고 남을것도 없는 액수에요
그냥 상대 마세요
24. 세월
'25.12.27 6:44 PM
(58.123.xxx.22)
가족요양은 돈도 안되지만 심리적인 부담감-
책임감, 무게감이 어마하고
편찮으시거나 돌아가시면 또 죄책감으로 힘들어요.
노인들 말년에 자식 돌봄 케어를 못받거나 병생기면
간병인두거나 요양원, 요양병원 가시잖아요.
원글님 도리, 의무감으로 힘들지마세요.
다른 형제 여부는 모르겠으나 혼자서만
부모로부터 스트레스도 받지마시고
그분들 세월에 맡기세요...인생사 고단해도 끝은 있어요.
25. ..
'25.12.27 8:14 PM
(182.220.xxx.5)
나쁜 사람이네요.
거리두고 사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