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27 8:13 AM
(24.12.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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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멍청한 시모들이 있는 건 사실이겠지만
저 글은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듯요.
저 글에 달린 댓글들더러 며느리 굶기는 시어머니라고
뜬금없이 공격했던 글이 사라진 걸 보면
한사람이 장난치는 것 같기도 하고...
2. ㅇㅇ
'25.12.27 8:14 AM
(24.12.xxx.205)
그런 멍청한 시모들이 있는 건 사실이겠지만
저 글은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듯요.
저 글에 달린 댓글들더러 며느리 굶기는 시어머니라고
뜬금없이 공격했던 글이 사라진 걸 보면
한사람이 장난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성공해서 만선이네요.
3. ...
'25.12.27 8:19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난 먹으라했고 떡국도 먹으라했는데 안먹더라 근데 왜저러냐
제가 이런 시어머니들 많을거라 하는 이유는
이게 그 세대의 특징도 내포하고 있는거거든요
먹을게 귀하던 시절..을 견뎌낸 뼈에 새겨진 거요
본능적으로 먹을걸 아낀다는 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세대
그래서 뭐가 잘못인지 진짜로 모르는거죠
그래도 분별이 있고 지각이 있다면 저러지 않을텐데
며느리를 무의식적으로 깔아보고 있으니 본능이 나온거에요
4. ...
'25.12.27 8:2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난 먹으라했고 떡국도 먹으라했는데 안먹더라 근데 왜저러냐
제가 이런 시어머니들 많을거라 하는 이유는
이게 그 세대의 공통적 특징도 내포하고 있는거거든요
먹을게 귀하던 시절..을 견뎌낸 뼈에 새겨진 거죠
본능적으로 먹을걸 아낀다는 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세대
그래서 뭐가 잘못인지 진짜로 모르는거에요
그래도 분별이 있고 지각이 있다면 저러지 않을텐데
며느리를 무의식적으로 깔아보고 있으니 본능이 나온것임
5. ...
'25.12.27 8:22 AM
(59.24.xxx.184)
난 먹으라했고 떡국도 먹으라했는데 안먹더라 근데 왜저러냐
제가 이런 시어머니들 많을거라 하는 이유는
이게 그 세대의 공통적 특징도 내포하고 있는거거든요
먹을게 귀하던 시절..을 견뎌낸 뼈에 새겨진 거죠
본능적으로 먹을걸 아낀다는 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세대
그래서 뭐가 잘못인지 진짜로 모르는거에요
그래도 분별이 있고 지각이 있다면 저러지 않을텐데(손님이나 사위에겐 저러지 않죠)
며느리를 무의식적으로 깔아보고 있으니 그 시절의 본능(필요없는 주둥이는 먹이지 않는다)이 나온것임
6. ㅇㅇ
'25.12.27 8:27 AM
(24.12.xxx.205)
저 글에 나오는 시어머니는 원글님의 시어머니처럼
먹을 게 귀하던 시절을 견뎌낸 뼈가 있는 세대가 아닌 것 같아요.
7. ㅇㅇ
'25.12.27 8:35 AM
(14.33.xxx.141)
며느리 굶기는 시어머니라고
뜬금없이 공격했던 글
ㅡㅡㅡ
사라진 이 글이 더 웃겼어요..
하지만 곧 60되는 저..
떡볶이 시어머니의 며느리와 비슷한 사연 많아요.
그 며느리처럼 티는 못내고
마음 멀어지고 가능한 시가에 안 가려고,
전화 절대 안하는 며느리 됐지요.
15분 걸리는 시가에 가기 전에 물 많이 마시고 갔고
배도 어느 정도 채우고 가고..
명절때처럼 자고 오는 날은 체중이 줄어서 왔죠
이건 좋은 건가..
8. ..
'25.12.27 8:38 AM
(211.235.xxx.243)
원글은 갖다붙이다보니 주작인게 티가 나죠.
그런데 실제 저런 시모가 있는 건 맞아요.
명절에 시댁 큰집에 가서 설거지하고 있는데 지 아들만 뜨신 밥 먹으라고 부른 시모 생각나네요.
9. ...
'25.12.27 8:44 AM
(59.24.xxx.184)
맞아요~~엄청 많다 생각해요
많은걸 넘어 모든 시모가 대부분은 원천적으로 다 똑같다
다만 며느리, 남의집 딸을 얼마나 존중하냐, 조심하느냐, 어려워하느냐, 사람이 인성이 됐느냐의 차이일뿐이죠
내며느리이기 전에 아들의 배우자, 아니 최소한 아들 친구로만 대해도 저런일이 있을까요
10. ..
'25.12.27 8:47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주작마자요.
주기적으로 글쓰고 욕먹는 할매에요
11. ᆢ
'25.12.27 9:05 AM
(125.181.xxx.149)
노인혐오이해가 감
12. 주작인듯
'25.12.27 9:07 AM
(218.48.xxx.143)
떡볶이 글은 주작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 저런 노인들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저희 시어머니는 밥상앞에서 항상 여자들이 먹긴 뭘 먹니 남자들이 먹다 남긴거 먹으면 돼지
이렇게 주장하시는분이라 저도 신혼때 몇번 당해본 이후로는 시집에서 밥 안먹습니다.
제가 먹을 간식 따로 싸가서 저 혼자 펼쳐놓고 먹고 맙니다.
며느리는 돈안들이고 부릴수있는 무수리인데, 그 무수리가 먹는것도 아깝고 쉬고 있으면 그 꼴도 못보겠죠.
여튼 몇번 당하고는 명절, 생신때만 갑니다, 다행이 이젠 다~ 외식해요.
그 외식도 예전엔 1인 1메뉴 시키면 그걸 그렇게 억울해하고 식당 주인하고 실갱이하고
난 속이 아파서 못 먹으니 내껀 주문 안하겠다 등등 갖은 진상짓 다~ 하고
사납고, 드세고 이기적이고 안보고 사는게 정답이죠
13. u..
'25.12.27 9:11 AM
(58.225.xxx.208)
주작아닌 듯.
저희 시어머니랑 좀 비슷해요.
저 애보고 남편 밥먹을때 고기 구워주고
저 먹을땐 구워먹으라 하면서 슬쩍 냉장고에 넣어버리고.
다섯시간 거리 내려가는데
밥도 남편것만 퍼요.
14. 주작
'25.12.27 9:16 AM
(175.118.xxx.125)
맞아요
저 분 주기적으로 저런 글 올려요
근데 예전에는 저런 시어머니들이 많았죠
예전 시점으로 글 올려 어그로 끄는거죠
15. 주작백퍼
'25.12.27 9:20 AM
(90.164.xxx.75)
주작글은 티가 나요. 우선 글내용에 성의가 없고 댓글로 점점 자극적으로 이끌어가고 그 글도 마찬가지
여기 주작이니 아니니 논란으로 글을 하나 더 판것 자체도 주작일수있어요.
조심들 하세요.
16. 저사람
'25.12.27 9:22 AM
(121.124.xxx.33)
주작이에요
가끔 저런식 글써서 베스트 가잖아요
늘 똑같은 패턴이라 서너줄보고 알아봤어요
17. 생각하기
'25.12.27 9:32 AM
(124.216.xxx.79)
그 글 보고,
또 다른이가 남편회식후 돌아오면 밥먹을거니 글보고
내가 겪은 먹는걸로 그러는 시모는 타고 나는 본성인건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떡볶이에 버금가는거 저도 수없이 겪었거든요.
주작아니고 진실일걸요.
18. 주작
'25.12.27 9:33 AM
(175.123.xxx.145)
늘 보던 주작 글 입니다
82쿡 늙은 악덕시어머니 프레임으로 보내버리려는 ᆢ
19. 주작
'25.12.27 9:35 AM
(175.118.xxx.125)
근데 저분도 82 활성화에 나름 도움주는거 같아요 ㅎㅎㅎ
저런 글들이 몇년전에는 굉장히 많았고
게시판이 들썩들썩했지요
요즘에는 시대가 변해서인지
고부갈등글들도 줄고 일상글들도 줄고 그랬는데
저 분 글로 인해 이런 파생글들도 올라오고
또 열내서 열심히 참가하는 분들도 있고
그 옛날 82 게시판 보는거 같네요 ㅎㅎㅎ
20. ....
'25.12.27 9:41 AM
(211.234.xxx.63)
일부러 떡볶이로 검색해서 찾아 봤네요.
원글과 댓글보니 그 시엄마 경계선 지능?인격?장애인가 의심이!
21. ㅉ
'25.12.27 9:42 AM
(39.7.xxx.87)
딱보면 주작인데 모르는척 ㅎㅎ
22. ㅋㅋ
'25.12.27 10:43 AM
(210.217.xxx.70)
예전에 시댁 남편,아이들 다같이 내려갔는데
시엄니가 요플레에 블루베리 넣고 갈아서
남편괴 애들한테만 준거예요. 저는 다른방에 있다가 큰방 갔더니 먹고 있더라고요 ㅋㅋ
시엄니 변명은 만들고보니 딱 세컵나왔다 이건데
아 난 역시 남이구나 ㅋㅋ
옆에서 시아버지가 보고 민망한지 새로 만들어서 주라고 ㅋㅋ
23. ,,,,,
'25.12.27 10:48 AM
(223.38.xxx.93)
비슷한 시모가 있울순 있는데 하는 댓글보면 주작인듯
24. ...
'25.12.27 11:01 AM
(101.87.xxx.118)
떡볶이는 있을수도 있는데 그 글은 여러가지 열받는 사례만 짜집기 한거 같아요. 그 글은 주작 백퍼에요. 댓글보면 일부러 긁으려고 사례들 계속 올렸어요. 그리고 손주들 보는데 바쁘다고 하면서 며느리 혼자 김밥쌌다는니 잡채 했다느니 백퍼 요리 안해본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25. ...
'25.12.27 11:14 AM
(222.121.xxx.80)
-
삭제된댓글
이제는 안보는 남편어머니가 자주 하는 말
너네는 이거 안먹지
너네는 안가저갈거지
첨에는 지역특정언어인줄 알고
저희 먹어요
주새요~ 가져갈게요 했는데 관찰을 해보니 저한테만 저러는 거였어요.
몇몇 사건때문에 안본지 5년째네요
26. ㅌㅂㅇ
'25.12.27 11:28 AM
(182.215.xxx.32)
주작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상엔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존재하고 자기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