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병원 간호사들 본원출신들의 더러운 세계

ㅣㅣㅣㅣ 조회수 : 6,649
작성일 : 2025-12-27 07:08:24

아무리 실력있고 공부 많이 해도

본원 출신 간호사들만 수간호사 할 수 있어요.

그 이상도요. 

선후배 사이라고 밀어주고 자리 주고.

능력도 없이 그 자리 올려주고.

지들끼리 본원출신 따로 카톡방 만들고

타대생 따 시키고 타대생 견제하고 

여자들 세계 아주 지저분해요.

그러니 이직률 높고 태움 있고.

일이 힘든 것보다 저런 문화 때문에

간호사들이 그만 두는 사례 많아요.

무리 만들어서 따 시키고

 

IP : 211.234.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7:20 AM (106.101.xxx.26)

    친구 서울대간호학과 출신이고 타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데 3교대 싫다고 다른 부서로 빠져서 그렇지 남아있으면 수간호사 많이 된다고 하던데요
    본원출신 아닌 건 문제 안되는 것 같았어요

  • 2. .....
    '25.12.27 7:24 AM (106.101.xxx.37)

    원글님 말이 사실이라면 위에 쓰신 친구분은 서울대출신이라서 가능한 거 같네요.

  • 3. ㅇㅇ
    '25.12.27 7:27 AM (221.156.xxx.230)

    간호사 학벌 스펙트럼이 넖잖아요
    스카이 출신부터 지방 전문대 출신까지
    같은일을 한다고 해도 학벌이 너무 차이나죠

    남자들도 서울대 출신이 지방전문대출신이랑 같은 대우 받으면
    기분이 황당할거 같아요

  • 4. ..
    '25.12.27 7:34 AM (221.149.xxx.163)

    글쓴분 직장생활 안해보셨죠?

    어디에나 끼리끼리 문화있고 선후배끼리 끌어주고 밀어주고 암투 장난아니예요
    여자들세계? 남자들이 권력을향한 시기질투 모략 더해요

  • 5. .....
    '25.12.27 7:38 AM (175.117.xxx.126)

    원글님.. 그게 좀 꼭 그런 것만은 아니예요..
    저는 간호사는 아닌데..
    그게 대학병원급에 꼭 4년제 대학 출신 간호사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전문대 출신도 있고.. 4년제 출신도 있고..
    그런데 4년제 대학 나온 간호사들은 대부분
    자기 대학 병원 가거나, 또는 다른 병원 갈 꺼면, 자기 대학보다 좋은 곳에 간단 말예요..
    아산이나 삼성 같은 데요..
    그런 데 못 갈 바에는 그냥 출신대학 병원 가죠 보통..
    그러면 4년제 대학병원에 있는 4년제 간호사는 본원 출신이 거의 99프로고, 타대학 4년제 출신 간호사는 괴장히 적은 편이고, 그 외에 4년제 아닌 전문대 출신 간호사도 엄청 많죠 물론..
    그런 병원에서 수간호사를 뽑을 때, 전문대 출신을 뽑겠나요?
    4년제 출신 뽑겠죠..
    그러니 그게 본원 출신만 우대한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애초에 4년제랑 전문대 출신이라 다른 걸요..

    그리고 솔직히, 본원 출신 간호사들이 잘 못 버티는 대학병원이 있어요..
    전문대 출신들은 사실 좀 힘들어도 잘 안 나가요..
    다른 대학병원에 자기들이 붙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일단 들어왔으면 거기서 좀 버티는 편이죠..
    반면 4년제 출신들은 힘들면, 내가 이런 거 하려고 간호대 나왔나 현타 오니 잘 그만두고요..
    그러니 전문대 출신이 너무 많아진 대학병원인 경우에...
    전문대 출신들이 보기에는 4년제 출신이 남아있으면 자기들이 수간호사까지 승진하기 어렵다는 걸 아니까
    4년제 신규가 들어오면 그렇게 괴롭혀서 내보내요..
    너는 4년제 나와서 이것도 모르니?
    요새 4년제는 이런 거 안 가르치니?
    막 태워서...
    그러다보니 나이 많은 4년제 출신 간호사들 보기에는, 순진한 4년제 출신들이 신규때 다 울면서 나가버리니 곤란하단 말이예요..
    그러니 카톡방 만들고, 본원 출신 간호사들이랑 따로 밥도 먹으면서 챙겨주고, 힘든 거 있으면 말하라 하고 하는 거죠..

  • 6. ..
    '25.12.27 7:41 AM (211.234.xxx.57)

    내 친구 지방국립대 간호학과
    지금 서울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수간호사 하기 싫어 몇년째 미루는 중

  • 7.
    '25.12.27 8:12 AM (125.181.xxx.149)

    쟤들 태움
    미국간호사 쪽에서도 그짓하다가 개망신 당했잖아요.

  • 8. ..
    '25.12.27 8:46 AM (118.235.xxx.187)

    태움이 있는한 친절이고 나발이고 간호사들 진짜 싫으네요

  • 9. 자대
    '25.12.27 8:56 AM (59.7.xxx.50)

    그러니 자대병원 있는곳 선호 하잖아요. 특히 수도권 자대병원. 일반 대기업도 학벌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잖아요.

  • 10. ..
    '25.12.27 9:09 AM (125.134.xxx.136)

    가까운 동생이 병원에 근무한지 6개월만에 그만뒀어요.
    뒷담화 태움 장난 아니랍니다.

  • 11. ㅡㅡㅡㅡ
    '25.12.27 9:39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다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들이네요.
    지금은 전문대도 간호학과는 4년제라
    전문대 4년제 구분이 없고요.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출신학교 묻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태움이 아니라 자기가 일못해서 못견뎌서 그만 두는 경우 많고요.
    오히려 mz들 말도 안하고 갑자기 그만 둬버리는 애들 많아서 기존 간호사들이 더 전전긍긍해요.
    그리고 수간호사 되려면 보통 대학원 나와야 하는데,
    근무하는 대학병원 대학원 진학해요.
    그럼 학벌은 세탁?되는거고.

  • 12. ㅡㅡㅡㅡ
    '25.12.27 9:42 AM (112.156.xxx.57)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들이네요.
    지금은 전문대도 간호학과는 4년제라
    전문대 4년제 구분이 없고요.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출신학교 묻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태움이 아니라 자기가 일못해서 못견뎌서 그만 두는 경우 많고요.
    오히려 mz들 말도 안하고 갑자기 그만 둬버리는 애들 많아서 기존 간호사들이 더 전전긍긍해요.
    그리고 수간호사 되려면 보통 대학원 나와야 하는데,
    근무하는 대학병원 대학원 진학해요.
    그럼 학벌은 세탁?되는거고.
    패 나눠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건
    어느 조직이나 특히 남초집단이 더 심해요.

  • 13. 간호사들
    '25.12.27 9:48 AM (58.141.xxx.86)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없는 집 딸 출신들에 악바리 근성
    여자 의사 약사 한의사 수의사들 보다 공부도 비교가 안되게 못했고, 사회적 경제적 지위도 없으니
    병원에서 의사 하나 잡아서 팔자 고치려고 팬티 벗고 달려드는 수준들이죠.
    유부남 의사에게도 달라붙어서 살림 차리고 살더군요.
    일본에서도 의사는 간호사 조심해야 한다고, 일부로 같은 동네로 이사하고, 임신해 결혼 요구한다고 일본인 강사가 말해 주더라구요.
    일본도 여의사 비율이 40%, 치과의사도 50%인데 공부 잘하고 집안 뒷받침 되면 간호사 하겠어요. 안하지.

  • 14. 너무하다
    '25.12.27 10:01 AM (116.37.xxx.79)

    윗님 댓글 읽다 현타오네요
    읽는 사람도 고려해서
    발언 수위를 조절해주심이ᆢㅠ

  • 15. 원글이
    '25.12.27 10:04 AM (211.234.xxx.97)

    대부분 없는 집 딸 출신들에 악바리 근성
    여자 의사 약사 한의사 수의사들 보다 공부도 비교가 안되게 못했고, 사회적 경제적 지위도 없으니
    병원에서 의사 하나 잡아서 팔자 고치려고 팬티 벗고 달려드는 수준들이죠.
    유부남 의사에게도 달라붙어서 살림 차리고 살더군요.
    일본에서도 의사는 간호사 조심해야 한다고, 일부로 같은 동네로 이사하고, 임신해 결혼 요구한다고 일본인 강사가 말해 주더라구요.
    일본도 여의사 비율이 40%, 치과의사도 50%인데 공부 잘하고 집안 뒷받침 되면 간호사 하겠어요. 안하지.




    수준 떨어지는 댓글.

  • 16.
    '25.12.27 10:05 AM (118.235.xxx.44)

    저도 현타오네요.
    강퇴감 아녜요?
    어떻게 저런 댓글을 달 수가 있죠?
    82 왜 이렇게 됐나요.

  • 17. ㅇㅇ
    '25.12.27 10:06 AM (175.114.xxx.36)

    58.141 정말 더럽네 ㅋㅋ 본인 커리어 한 번 알고싶네요. 엏마나 있는집 딸인지. 팬티 벗고 달려든다니...이런 사람이 아들 키우면 최악인데.

  • 18.
    '25.12.27 10:25 AM (118.235.xxx.225)

    댓글수준 처참하네요. 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32 X팡 에코백 사진 보고 뿜었어요 ㅋㅋ ㅋㅋㅋ 11:15:05 45
1784431 떡볶이 글보다가 와우 11:13:55 59
1784430 한국인을 이렇게 보다니요. 탈팡운동이 7 독립운동 11:12:25 149
1784429 하나밀리언달러통장 11:10:24 58
1784428 선택을 본인원하는 방식으로 유도하는 친구 있으세요? 5 흐음 11:05:47 173
1784427 빵 제외하고 간편 아침식사 8 11:03:04 396
1784426 급)생중하새우 냉동할때 씻을까요 아니면 그냥 냉동할까요? 1 ... 11:00:27 67
1784425 쿠팡에서 주문하지 않은 상품이 결제되고 집으로 배송됐는데 23 겨울 10:55:40 874
1784424 카카오뱅크 현금주네요 이벤트참여같이해용 1 ㅇㅇ 10:53:21 245
1784423 세타필 저렴한 거 맞죠? 4 이거 10:50:35 397
1784422 나이들고 보니 울엄마가 못된 시누였어요 6 ..... 10:50:22 1,028
1784421 지마켓 스마일카드 첫 결제 할인 궁금해요 ... 10:50:01 62
1784420 나도 이기적이다. 5 거의 모든 10:49:24 440
1784419 이 겨울이 더욱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 1 윈터 10:42:37 731
1784418 이젠 정말 이혼해도 될 거 같아요 2 초록 10:42:20 981
1784417 형제는 남이 맞는 듯 16 ........ 10:41:06 1,645
1784416 비서진 한지민 보다보니 연예인들도 힘들겠어요. 8 ㅇㅇ 10:40:17 1,388
1784415 쿠팡 셀프 발표는 핍박 시나리오 일단계 4 ㅇㅇㅇ 10:40:01 231
1784414 집안에 식물두고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12 ㅇㅇ 10:39:34 1,064
1784413 모든 연휴마다 저랑 같이 있으려는 엄마 너무 숨막혀요 10 11 10:39:00 789
1784412 중고등학생 교습소 2 10:36:56 151
1784411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2 ㆍㆍ 10:36:41 532
1784410 파리바게트 앱 신규가입 5천원주네요 2 ㅇㅇ 10:36:31 236
1784409 별거 없다가 갑자기 잘 나가는 경우 1 놀람 10:36:26 384
1784408 얼굴색이 갑자기 노랗게 보이는데요 2 잘될꺼 10:32:28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