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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Nql 조회수 : 7,964
작성일 : 2025-12-27 04:02:38

아들이 떡볶이를 좋아해요.

본가 오면 어릴 적 좋아하던 떡볶일 꼭 먹고 가더라고요.

오늘 저 혼자 시장에 갔다가 장을 보고

떡볶이를 1인분을 사서 집에 가져갔어요.

며느리는 손주들 본다고 바쁘고 손주들은 어려 매운 걸 못먹고요.

아들보고 먹으라고 떡볶이 그릇에 담아주고 젓가락도 하나만 내놓고 아들 먹는 거 구경하려고 옆에 앉아 있는데

며느리가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아들이 며느리보고 먹을래? 하니 옆에 제눈칠 보고 됐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먹고싶으면 쿠팡이츠로 시켜주려했는데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었을거라 안사간건데...

저녁 차리기 전에 떡국 할건데 먹을거니? 물으니 안먹는대요. 며느리는 저녁을 그러고 안먹고 있다 갔어요.

그리고 집에가고나서

며느리

카톡에 사진이 다 없고 가족 채팅방에서 빠져나갔네요.

제가 큰 실수한거에요?

 

 

IP : 222.233.xxx.68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7 4:04 AM (223.38.xxx.110)

    실수하셨어요.
    먹든 안먹든 2인분 사가시고 먹으라 하시지.

  • 2.
    '25.12.27 4:11 AM (49.161.xxx.218)

    먹던안먹던 2인분사가던지
    사기전에 며느리한테 폰으로 물어봤어야죠

  • 3. ...
    '25.12.27 4:15 AM (211.235.xxx.170)

    주작인가 싶을정도로 이상해요
    비싼것도 아니고 떡볶이를 굳이 1인분만 사가시나요
    며느리혼자만 손주들 보느라 바쁘다는것도 이상한데 그거 문제인지도 모르시면.. 이번만 잘못하신게 아닐듯

  • 4. . . .
    '25.12.27 4:16 AM (59.10.xxx.58)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었을거라 안사간건데...
    ___
    아이는 시모가 봐주고 먹으라해야죠.

    저녁 떡국 먹을거냐는 왜 물어요?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을건데

    저녁 먹을거냐 물어보고 차리나요
    당연히 먹는거지

    저녁은 묻고 떡볶이는 안묻고.
    아이 보느라 안먹을거라 짐작하고

    아들먹는거 구경하고

    평소 이상하다는 말 안들어요?

  • 5.
    '25.12.27 4:17 AM (221.148.xxx.201)

    이글이 사실이라면 며느리는 다시는 안오겠네요

  • 6. ..
    '25.12.27 4:18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1인분을 샀더라도,
    젓가락 2개 놓고 며느리에게도 먹어보라 하셔야지.

  • 7. ..
    '25.12.27 4:21 AM (223.38.xxx.27)

    주작같음

    떡볶이 1인분 사와서 아들 먹는거 구경.
    떡볶이 2인분 사와서 아들내외 먹이고 시모가 손주봐야죠.

    아들은 먹이고 시모는 구경
    손주는 며느리가 독박.

  • 8. . .
    '25.12.27 4:23 AM (1.244.xxx.41)

    이걸 진짜 기분 안상했을거라 생각해서 여기에 물어보시는지?사람 진짜 치사하고 기분나쁜게 먹을걸로 치사하게구는건데 젓가락 하나 더 두고 같이 먹으라해야죠 그동안 손주는 시모가 봐주시던지 아니면 아들보고 며느리입에 하나 넣어줘라하던지요.
    본인 아들이 처가에서 똑같은 대접받으면 어떠신지.?

  • 9.
    '25.12.27 4:23 AM (221.148.xxx.201)

    떡볶이 그거 얼마나 한다고 넉넉히 사야지요,매운거 못먹는 손주들은 다른거 먹으라고 튀김이나 시장 도너츠같은거라도 사구요
    애 보느라 정신없다니..아들이랑 같이 보면 되죠,정신없는거는 원글님인듯요,아들만 입이고 며느리 손주 입은 주둥인가요?

  • 10. 당연히
    '25.12.27 4:25 AM (211.206.xxx.180)

    너는 애나 봐라. 먹을 건 내 아들만.
    뒤에 저녁 떡국마저 먹을 거냐고 또 물어서 그냥 확인 사살.
    센스도 없고, 다정함도 없음.
    보통 아들만 떡볶이 좋아하더라도
    다른 사람 입도 생각해서 뭘 더 추가로 사죠. 손자들 거라도.
    며느리 떡볶이 싫어한단 내용도 없는데 애초에 도구도 한 개만.

    처가에서 며느리 좋아하는 군것질만 딱 1인분 사서 내놓고
    사위는 애나 계속 보라고 하고
    저녁도 먹을 거냐 물으면 어떻겠어요?

  • 11. 에고고
    '25.12.27 4:32 AM (112.152.xxx.222)

    보통 애 데리고 시댁 오면 시어머니가 ”연말인데
    너희내외 둘이 오붓하게 나가서 데이트하고 오렴, 평소에 아이보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지? 오늘저녁엔 할머니한테 애기 봐줄테니 너희부부끼리 놀다오럼“
    이라고 단돈 오만원이라도 쥐어주고 내보내는데

    원글님 댁은 시댁에 온 며느리가 시댁에서 애를 보고있었고 원글님이 밖에 돌아다니고있었다는게 2025년의 풍경같진 않아요

  • 12. ㅇㅇ
    '25.12.27 4:32 AM (211.251.xxx.199)

    새벽마다 82쿡 못된 이미지 심어줄려고
    세대길등 남녀갈등 유도하는 글 조작해서
    올리느라고 애쓴다 애싸

  • 13. ...
    '25.12.27 4:32 AM (123.215.xxx.145)

    떡볶이, 튀김, 순대 넉넉히 사가지고 가서
    다같이 드시지 그랬어요.
    떡볶이 1인분만 사는 만행을 저지르다니.

  • 14. 헐!
    '25.12.27 4:32 AM (71.188.xxx.20)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손주 보느라 바쁘고 정신없어서 목먹을 것 같아서 아들것만 사온 시어머니, 그 아비인 아들은 옆에서 엄마가 사다준 떡볶이 먹으며 같이 먹자도 아니고 먹을래 라고 묻고, 손주는 며느리가 데리고 온 자식인가보다, 나라면 손주 돌보느라 정신없을 며느리 안타까와서라고 넉넉히 사가서 먹으라고 했을텐데. 몇천원에 시집 찾아오는 며느리 마음 돌아서게 하고....... 거기다 저녁상 차리면서 먹을 거냐 묻는 시어머니, 상차리면 당연히 같이 먹는게 가족이지,
    세상에서 제일 치사하고 서러운게 먹을 것 갖고 그러는 거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편들어 줄 수가 없네.

  • 15. ...
    '25.12.27 4:33 AM (123.215.xxx.145)

    창작소설 A+

  • 16. ...
    '25.12.27 4:34 AM (123.215.xxx.145)

    더이상 낚이지 마시길.

  • 17. ㅇㅇ
    '25.12.27 4:35 AM (112.152.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반성하는 댓글도 없고 변명하는 댓글도 없는걸 보니 댓글만선 노리고 82 이미지하락을 노리는 주작글인가보네요

  • 18. ㅎㅎㅎ
    '25.12.27 4:37 AM (73.109.xxx.54)

    너무나 유치한 주작이네요
    보통 며느리 싫어하는 나쁜 시모는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바꿔 써서 댓글들이 며느리 욕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다 유리한 댓글들에게 사실이 발각되면 글 지우는 게 수순이죠

    이건 창의력이 부족했어요
    초4 수준의 글짓기예요

    주작 아니라면 아이큐 78 정도

  • 19. Ncl
    '25.12.27 4:38 AM (222.233.xxx.68)

    소설 아니고요. 누가 집안일을 소설로 쓰나요
    아들내외 멀리살아서
    어쩌다 본거고 아들이 부산 떡볶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고요.
    아들이 며느리 젓가락도 가져와서 식탁에 놨는데 며느리가 지 눈치 보고 그런건지 방에 도로 들어가더군요.

  • 20. Ncl
    '25.12.27 4:40 AM (222.233.xxx.68)

    그리고 방에서 둘이 다투는 소리가 얼핏 난 거 같은데
    “ 엄마가 오랜만에 아들봐서 반가워서 챙겨먹고 싶은거겠지.” 라고 아들이 말하는 소릴 들었어요.

  • 21. ....
    '25.12.27 4:41 AM (175.115.xxx.148)

    이 정도면 의도적으로 며느리 마음 상하게하려고 한 행동인데요 저 같아도 카톡차단에 시모 아웃입니다

  • 22. Ncl
    '25.12.27 4:44 AM (222.233.xxx.68)

    그리고 부엌에서 며느리가 어제 음식하는데 먹는 소리 나서 들어가보니 잡채 간을 보고 있길래
    “ 아이고 맛있게 먹네.”
    하니까 대답도 없고 눈도 안쳐다보고 개무시를 하던데
    제가 말실수라도 한거에요?

  • 23. 본가오면
    '25.12.27 4:45 AM (98.248.xxx.34)

    항상 먹고 가던 떡볶이면 며느리도 먹었다는 건데 일부러 작정하고 시모가 엿멕였네요.

  • 24.
    '25.12.27 4:47 AM (116.42.xxx.47)

    이러니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다는 소리가 나오죠
    원글님 딸 사위가 왔어도 딸꺼만 달랑 1인분만 사갔을까요

  • 25. ㅋㅋ
    '25.12.27 4:47 AM (118.235.xxx.187)

    애쓰시네요 여러모로

  • 26. ...
    '25.12.27 4:49 AM (182.169.xxx.33)

    이러니.나이들면 입은닫고 지갑만 열라고하는거죠.

  • 27. ..
    '25.12.27 4:49 AM (121.125.xxx.140)

    아들만 눈에 들어오고 아들 생각만하고 아들밖에 모르니 이런행동을 하죠 ㅜ 님 바보에요

  • 28. Ncl
    '25.12.27 4:50 AM (222.233.xxx.68)

    그리고 김밥도 어제 며느리가 싸서 썰어서 그릇이 담던데
    꼬다리를 빼놓고 접시에 담고 도마 한쪽에 꼬다리만 몰아두길래
    이것도 먹는거야 하고 제가 접시에 마저 올렸어요.
    그랬더니 제가 먹을거라서요 하고 눈도 안보고 대답하고요.

    며느리가 사과 썰어서 내놓고 사과 씨앗부분을 들고 있길래
    그거 나줘라 내가 먹게 하니
    제가 먹을게요
    하던데

    제가 하는 말이 다 맘에 안드는갈까요

  • 29.
    '25.12.27 4:51 AM (58.226.xxx.122)

    떡볶이 따위와 너무 큰것을 바꾸신듯

  • 30. ..
    '25.12.27 4:52 AM (121.125.xxx.140)

    이제 손주랑 며느리 평생 못 볼거 같은 느낌..

  • 31. ...
    '25.12.27 4:53 AM (123.215.xxx.145)

    부산떡볶이 바이럴인가.

  • 32. 사과씨앗 ㅎㅎ
    '25.12.27 4:53 AM (98.248.xxx.34) - 삭제된댓글

    시모없는 제 집에서도 먹기 싫어 버려요. 항상 이런식이니 며느리가 참고 참은 듯 하네요.

  • 33. ㅁㄴㅇ
    '25.12.27 4:55 AM (182.216.xxx.97)

    이게 진짜라면 며느리는 가족 아닌겁니다. 원글님 맘속에...
    저도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아들 부속품처럼 여겨서 짱나서 안가는데...요즘 똑같이 키우고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돈 들이는데...구한말도 아니고 몸만 가지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참...맘 씀씀이가 좁네요.

  • 34. ...
    '25.12.27 4:55 AM (123.215.xxx.145)

    댓글보다보니 갑자기 더 주작같은게
    며느리가 시댁 부엌이 자기집도 아닌데
    손많이 가는 잡채며 김밥이며 하고 있나요.
    재료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드는데 마치 내집처럼..

  • 35. 댓글 어쩜 좋아
    '25.12.27 4:57 AM (98.248.xxx.34)

    원글님 ㅠㅠ
    잡채
    김밥
    사과

  • 36. ..
    '25.12.27 4:57 AM (121.125.xxx.140)

    애보느라 바빠서 떢볶이도 못먹을 며느리가 잡채랑 김밥을 시가에서 만든다구요? 에라이 정신차리세요.주작으로 글 올리고 댓글 수집하느라 애쓴다.

  • 37. Ncl
    '25.12.27 4:59 AM (222.233.xxx.68)

    아들 생일이라 며느리가 음식 몇개 한거에요.

  • 38. ㅁㅁ
    '25.12.27 5:05 AM (112.187.xxx.63)

    골때리는 글 전문 그할매
    오랫만에 뜬건가 싶은

  • 39. ..
    '25.12.27 5:06 AM (115.139.xxx.119)

    떡볶이 1인분 샀을때부터 며느리 먹일생각 없었음. 게다가 가장큰건 사람이 있는데 젓가락을 아들만 깔아줌.
    아들 며느리가 부산까지와있는데. 아들생일상으로 며느리가 잡채랑 김밥을 이집 주방에서 직접해다바쳐야함. 인간적으로 애까지 데리고 내려와있고 자기주방이면 김밥이며 잡채며 아들 엄마가 손님인 며느리에게 해주는게 맞음

  • 40. ..
    '25.12.27 5:08 AM (115.139.xxx.119)

    그리고 떡국도 그냥 끓이고 같이 먹자 그래야지. 할건데 먹을거니는 뭔 말임? 안먹겠다 했어도 한입 떠봐라 해야지. 할건데 먹을거니는 니꺼까지 내가 끓여다바쳐야하니 같이 아니꼽고. 지 아들한테도 저런식으로 묻고 끓였음 오케이

  • 41. ㅇㄹ
    '25.12.27 5:09 AM (211.251.xxx.199)

    차라리 주작이.낫지
    계속 아니라고 글 올리며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네


    아이구야 블쌍한 며느리와 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가정 이루겠네

  • 42. . .
    '25.12.27 5:10 AM (175.119.xxx.68)

    이 집은 아들만 입이 있군
    손주는 몇살인지 모르지만 보통 그럴땐 물에 씻어서 손주 주죠

  • 43. ...
    '25.12.27 5:10 AM (211.235.xxx.116) - 삭제된댓글

    댓글수집맞는듯...
    시가에서 김밥이랑 잡채를 만들어요?
    남의집에서 김밥이 뚝딱 되는건가요?
    그것도 어린애들 돌보느라 뭐 먹을틈도 없는 와중에요??

  • 44. ...
    '25.12.27 5:12 AM (211.235.xxx.116)

    댓글수집맞는듯...
    시가에서 김밥이랑 잡채를 만들어요?
    남의집에서 김밥이 뚝딱 되는건가요?
    그것도 어린애들 돌보느라 뭐 먹을틈도 없는 와중에요??
    생일음식은 어제만들었는데 장은 오늘 봐왔고
    먹을것도 많을텐데 저녁메뉴는 떡국??? 다 앞뒤가 안맞고 이상해요

  • 45.
    '25.12.27 5: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며느리 관계를 떠나 손님이 왔음
    머리수대로 사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희한하네
    고기반찬 아들 몰아주는거랑은 다른 4차원같기도
    며느리가 싫어도 사람들에게 하던 행동이 있을거 아니에요
    님 친구는 있어요?
    친구 있다해도 진상일듯

  • 46.
    '25.12.27 5:28 AM (1.237.xxx.38)

    며느리 관계를 떠나 손님이 왔음
    머리수대로 사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희한하네
    고기반찬 아들 몰아주는거보다 더 하게 느껴져요
    며느리가 싫어도 사람들에게 하던 행동이 있을거 아니에요
    님 친구는 있어요?
    친구 있다해도 진상일듯

  • 47. 페미가 글쓴
    '25.12.27 5:30 AM (118.235.xxx.82)

    주작...

  • 48. 100퍼센트
    '25.12.27 5:36 AM (118.235.xxx.18)

    주작입니다.
    반응 없으니 댓글에서 계속 불붙이려고 하는데
    주작도 기본적으로 글쓰는 재능이 있어야지.
    포기하세요 ㅎㅎㅎ

  • 49. 나무크
    '25.12.27 5:38 AM (180.70.xxx.195)

    애보느라 바빠서 떡뽁이대 한입 못먹는 며느리한테 떡국 먹을거냐고는 왜 물어보는거며. 떡뽁이 한입 먹을새없이 아이보느라 바쁜 며느리가 시댁까지와서 남편 생일이라고 음식을 해대야겠냐고요... 이제 절대 가기싫겟다 .

  • 50. 주작이네
    '25.12.27 5:38 AM (39.7.xxx.225)

    애보느라 바쁜 며느리가
    아들 생일에 김밥이랑 잡채를 만들었다구요?
    하필 손 많이 가는 음식을??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누가 생일에 김밥을 해서 먹어요?

  • 51. ㅇㅇ
    '25.12.27 5:3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내 부엌에서도 김밥, 잡채는 일이 많아서
    내 부엌에서도 쉽게 해먹기 피곤한 종목.
    그걸 시어머니 부엌에서 굳이??
    어린아이 돌본다고 떡볶이 먹을 정신도 없.는 며느리가?

    애를 키워본 적도 없고
    식구들 밥 해먹여본 적도 없는 사람의 주작.

  • 52. ...
    '25.12.27 5:40 AM (123.215.xxx.145)

    댓글보니
    사건 시점도 말이 안 맞아요.
    떡볶이사건은 오늘 있었으니 오늘 며느리가 화가 난 건데
    잡채, 김밥 만들때 며느리가 쌀쌀맞게 말한건 어제 일임.
    차라리 어제 떡볶이 사건이 있었고 그 이후 오늘 김밥, 잡채 만들면서 며느리가 쎄하더라 하면 말이 맞는데 이건 뭐..

  • 53. ㅇㅇ
    '25.12.27 5:40 AM (24.12.xxx.205)

    김밥, 잡채는 일이 많아서
    내 부엌에서도 쉽게 해먹기 피곤한 종목.
    그걸 시어머니 부엌에서 굳이??
    어린아이 돌본다고 떡볶이 먹을 정신도 없.는 며느리가?

    애를 키워본 적도 없고
    식구들 밥 해먹여본 적도 없는 사람의 주작.

  • 54. ...
    '25.12.27 5:41 AM (1.237.xxx.38)

    주작이라면 애도 안낳아본 여잔 맞겠네요

  • 55. 유튜브
    '25.12.27 5:43 AM (168.126.xxx.128)

    이내용 유튜브에 올라온다 에 한표
    요즘 며느리가 이랬어요
    시어머니가 이랬어요 라는 ai로 만든 영상 많이 있던데
    이글도 만들어 질것 같은 느낌

  • 56. 원글이
    '25.12.27 6:06 AM (182.62.xxx.158)

    주작으로 생각되네요.
    아니면 그냥 어그로글

  • 57. 주작이네
    '25.12.27 6:07 AM (118.235.xxx.107)

    Ncl
    '25.12.27 4:44 AM (222.233.xxx.68)
    그리고 부엌에서 며느리가 어제 음식하는데 먹는 소리 나서 들어가보니 잡채 간을 보고 있길래
    “ 아이고 맛있게 먹네.”
    하니까 대답도 없고 눈도 안쳐다보고 개무시를 하던데
    제가 말실수라도 한거에요?

    개무시를 하던데
    개무시를 하던데
    개무시를 하던데

  • 58. 모전자전
    '25.12.27 6:08 AM (119.204.xxx.215)

    주작. 아주 스토리가 그냥 마라떡볶이 처럼 자극적이네요

  • 59. ㅇㅇ
    '25.12.27 6:10 AM (116.36.xxx.204)

    너무 창피한 글이라서

    주작 소리 듣지만

    사실 같은듯 ㅋㅋ

  • 60. 123123
    '25.12.27 6:11 AM (116.32.xxx.226)

    전 주작같지는 않고ㅡ
    사회생활도 안해본데다 기본적인 심성도 그닥인
    EQ 낮은 할매 같아요
    그간 며느리가 쌓인게 많을 듯 싶네요

  • 61. ...
    '25.12.27 6:12 AM (211.193.xxx.188)

    하! 떡볶이 그것도 시장에서 파는 거 얼마나 한다고 딱 1인분만 사온다니 거처구니가 없네요.

  • 62. ...
    '25.12.27 6:12 AM (211.234.xxx.42)

    부산 특유의 아들 아들 아들 우리 아들~ 이미 며느리에게 여러번 빈정 상하게 하셨겠죠 그래서 아웃

  • 63. 저는
    '25.12.27 6:13 AM (49.171.xxx.29)

    한번도 이런댓글 단적없는데 이원글은 지어낸 얘기가 맞는듯
    100%확실
    그것도 남자가 확실
    시가에서 며느리가 떡볶이도 먹을시간 여유없는데 혼자 부엌에서 잡채 김밥?을 만든다고? 요?

  • 64. ‘ㅡ
    '25.12.27 6:20 AM (1.229.xxx.73)

    진심 초기 치매이신듯.

  • 65. ㅇㅎ
    '25.12.27 6:27 AM (1.227.xxx.23)

    그래도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아네요
    이것만해도 훌륭합니다

    자기가 뭔 짓을 했는지 모르고
    안오는 며느리 싸가지없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 시모도 있어서요

  • 66. 기출변형
    '25.12.27 6:27 AM (58.236.xxx.233)

    본문 읽고 기출변형인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이상한 할매...
    그 집 며느리한테 인연 끊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 67. 쿨한걸
    '25.12.27 6:31 AM (211.196.xxx.152)

    와 ...애보느라 바빠 ...뭐 못먹으니ㅜ더 간식.챙겨야하고 ..저녁 떡국 아들 안먹어요? ㅎㅎ
    1인분 시도 젓가락 2개 놔야죠.

  • 68. ...
    '25.12.27 6: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들이 떡볶이좋아하고 며늘은 싫다해도
    입 수대로 좀 삽시다.

    시어머니도 한점먹고 며늘도 한점먹고 또 디른식구있으면 먹게끔...

    달랑!1인분만 사는 심뽀는 뭔가요?
    누군 먹고 누군 먹지마라이닌가요?

    그 떡볶이 1인분이 10만원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1인분을 며늘앞에서 본가라고 아들이 먹긴먹던가요?
    먹었다면 아들도 똑... 같다..

  • 69. ...
    '25.12.27 6:38 AM (114.204.xxx.203)

    와 역시 댓글 만선
    보통은 다른거라도 같이 사가죠
    매운거 못먹는거 아니까요
    작은거에 기분 상해요
    역시 시모는 시모구나 했을거에요

  • 70. ...
    '25.12.27 6:4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로...
    친정가서 장모가 딸에게 그랬다고 아들이 말하면...
    젓가락도 안주더라는 대접받았다하면...
    뭐 어때?다들 그래 하실런지...

  • 71. ...
    '25.12.27 6:41 AM (114.204.xxx.203)

    그리고 젤 싫은게
    시모가 내 일거수 일투족 눈이 따라 다니는 거래요
    뭘 먹던지 하던지 가만히 있어요
    잘 지내려면
    입 다물어야 합니다

  • 72. 진상시모
    '25.12.27 6:43 AM (104.28.xxx.17)

    앞으로 그집 아들 생일에
    아들만 보낼 듯
    너나 가서 많이 ㅊ먹어라

  • 73. 기분
    '25.12.27 6:43 AM (211.48.xxx.185)

    엄청 상하게 한 거 맞구요
    그것도 사람이 가장 치사하게 느끼는게 먹는거임

    바쁘고 못 먹을 거 같고는 시모 생각인거고
    며느리가 좋아하고 먹고 싶을수도 있는데
    설사 떡볶이 안 좋아하더라도 시장 보며 간식을 딱 아들것만
    그것도 1인분 샀다는거 보니
    베푸는 아량이나 돈쓰는 여유도 없고 눈치도 없는 할매임
    시장에 널린게 간식거리구만 쯧쯧

    그리고 이런 일이 이 번 한 번만이 아니었겠죠
    며느리는 쌓이고 쌓여서 맘 속으로 시모 시가 손절한네요
    이제 며느리 손자 자주 볼 생각이나
    아들네 놀러 갈 생각 버려야겠네요

  • 74. ...
    '25.12.27 6:4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간을 봐도 뭐먹는다고 한소리...

    저 집 며느리...정말...카톡이 문제가 아님..

  • 75. ㅇ0
    '25.12.27 6:47 AM (211.234.xxx.234)

    도대체 원글 몇살이에요?
    우리 세대에도 이런 시모가 존재하는구나
    계속 세대가 바껴도 빌런 시모는 항상 나타나고
    또 자기가 빌런인지 모르는구나

  • 76. ..
    '25.12.27 6:48 AM (211.235.xxx.135)

    떡볶이 먹고 떡국을 또 먹어요?
    떡이 겹치니까 전 주작에 500원.
    구구절절 댓글도 주작에 한 몫하고요.

  • 77. ...
    '25.12.27 6:5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며늘의 기분을 상한게 아니고
    인간취급을 안하는듯.

    그런 사람이 어떻게하면 아들이랑 잘 살까요?

  • 78. 주작이죠
    '25.12.27 6:50 AM (211.36.xxx.115)

    애 있는 며느리가 생일이라고 가장 번거로운 김밥이랑 잡채를 하고..메뉴 설정 잘못했어요.김밥은 좀 빼세요.
    시장가서 떡볶이 1인분....간만에 내려온 아들 떡볶이 먹이고 싶은 엄마가 1인분만 사는건 절대 불가.2인분으로 고쳐주세요.
    요리사이트 중년주부가 많은 곳인데 요리 설정에서 너무 무리가 갔어요.그 외에는 주작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음
    다시 쓰세요

  • 79. ...
    '25.12.27 6: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며늘의 기분을 상한게 아니고
    인간취급을 안하는듯.

  • 80. ..
    '25.12.27 6:52 AM (112.151.xxx.75)

    며느리는 애 보는 기계인가요
    애 보느라 먹을 겨를이 없다니...기가 막힌다..

    매운거 안 먹으면 시장에서 호떡이라도 사 갔을 듯

  • 81. ...
    '25.12.27 6:5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며늘의 기분을 상한게 아니고
    인간취급을 안하는듯.

    내가봐도 주작.

    어느댓글처럼 며늘을 저런식으로 감시,떠보고있다는것에 더 놀람.
    투명인간취급하며 아들만 신경쓰든가...

  • 82. 어이구
    '25.12.27 6:54 AM (211.246.xxx.216)

    어디서 주작질을!
    댓글폭발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

  • 83. ..
    '25.12.27 6:55 AM (121.125.xxx.140)

    불쌍하다..

  • 84. 주작이죠
    '25.12.27 6:59 AM (211.36.xxx.112)

    요리 모르고 생일상 예시에 김밥나오고 떡볶이 나오고 떡국 나오고...
    애 보느라 바빠서~설정 애기가 어린데 잡채하고 사과 깍고.ㅎㅎ
    사과 깍는데 가운데가 남는다는건 주먹구구식 잘라먹는 남자애인거 같은데 글에 자기가 모르는 음식 갖다 쓰자니 구멍이 송송.

  • 85. .ㅌㅊㅌ
    '25.12.27 7:02 AM (125.132.xxx.52)

    아들 먹는거 구경한다고 옆에 앉았다는게 더 소름.

    며느리는 애보고, 음식하고 있는데, 아들 떡볶이 먹는걸 뭘 볼게 잇다고 구경을 하는지.

  • 86.
    '25.12.27 7:03 AM (211.230.xxx.41)

    김밥, 잡채, 떡복이, 떡국. 당뇨 계획인가?
    글은 시누까지 같이살던 부산 합가 스토리랑 유사하네요

  • 87. 어떤기분
    '25.12.27 7:05 AM (168.126.xxx.128)

    며느리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되네요
    시어머니가 주도하고 만드는 그 분위기속에
    며느리 존재는 없는 거죠
    아들은 여전히 내꺼다 내 아들 내가 챙긴다
    이런 분위기 팍팍 풍긴거죠
    젓가락도 하나 가져다 놓고 아들 먹는거 구경한다고 옆에 앉았다고 하고 어떤 그림일지 딱 보이네요
    결혼한 자식 제발 정서적으로 독립시키세요
    왜 며느리와 경쟁관계에 있으려고 합니까?
    결혼시켰어도 자식 무척 사랑하고 애틋하죠
    하지만 결혼시켰으면 그 마음 표현은 좀 달라져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고 성숙이죠
    아들 부부싸움 시키고 좋으신가요?
    아니잖아요
    며느리 탓하지 마시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이제 아들은 남의 남편입니다

  • 88. 이싱하다
    '25.12.27 7:0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럼 떡국먹은 사람은 누구누구?
    다 물어보고 그 수만큼 끓였나?

  • 89. 쓸개코
    '25.12.27 7:06 AM (175.194.xxx.121)

    주작이든 뭐든 원글님.. 님같은 분은 똑같이 겪어보길 바라요.

  • 90. ㅋㅣㄱ
    '25.12.27 7:06 AM (61.105.xxx.17) - 삭제된댓글

    아들바보인 밉상 큰형님이랑
    하는짓이 좀 비슷한데
    그래도
    먹을거 는 넉넉히 사오던데

  • 91. 와중에
    '25.12.27 7:07 AM (72.66.xxx.59)

    따박 따박 올리는 댓글마다 주옥같으신 원글님
    제발 아드님이라도 정신 멀쩡해서 그 가정 온전하게 지켜내길 ....

  • 92. 대개는
    '25.12.27 7:11 AM (219.255.xxx.39)

    아들 떡볶이만 사오더라도
    다른사람 있으면 호떡이라도 사오는데..
    못먹으면 안사와도 되는 집.
    안먹겠다하면 그사람만 쏙빼고 먹는 집...

    다신 못가겠다 ㅠ

  • 93. ...
    '25.12.27 7:14 AM (183.103.xxx.230)

    부엌에서 잡채하고 김밥싸고 할 시간은 있는데 떡볶이 먹을 시간은 없다?
    떡볶이 정도야 아기 안고라도 먹어요
    무슨 앞뒤 말도 안되는주작일것 같지만
    만약 사실이면 그 며느리 다시는 시집과 엮이지 말길

  • 94. ...
    '25.12.27 7:21 AM (175.211.xxx.67)

    떡볶이를 1인분만사다니......남아서 버리더라도 손자꺼 며느리꺼 호떡이라도 사셨어야죠.
    오직 아들만 생각하는 거 티남요.

    저같아도 시어머니는 완전 남인거 도장찍으신거죠.

    너무 나쁜 시어머니세요. 반성하시고 사과하셔야 할거 같아요

  • 95. 아셔야...
    '25.12.27 7:28 AM (219.255.xxx.39)

    존속으로부터 학대를 당한것도 이혼사유로 인정됩니다.

  • 96. ...
    '25.12.27 7:31 AM (59.24.xxx.184)

    시부모 전세집 구하느라 우리집에 들어와 살때 생각남
    쌀밥안치는거 그거 하나 한다고 생활비까지 뜯어갔는데
    제가 정시 퇴근하고 왔는데
    아들은 회식하느라 늦게 들어오고 노부부는 밥다먹고 밥통이 밥이 없다면서
    밥 먹을거니?
    그럼 먹지 안먹나요? 굶으까요?
    아들 회식 아니었어도 정시에 저녁시간에 들어온 아들한테도 밥먹을거니 했을까요?
    그냥 지나가는 아주머니보다도 못한게 시어미들임

  • 97. ...
    '25.12.27 7:33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쌀밥 안치는거 그거 딱하고 반찬은 제가 만든반찬, 사온반찬 김치. 이렇게 먹는데 밥안치는거 쥐고 있는 것도 저 쌀축낸다고 생각해서 그랬던가 싶음

  • 98. 플럼스카페
    '25.12.27 7:33 AM (218.236.xxx.156)

    저 50 넘은 시집 온 지 오래된 며느리인데 지금도 저 가면 밥솥에 밥 있어도 새밥 해서 주세요. 남편 없이 일 때문에 가도 새밥 지어 먹고 가라고 해주시는데...
    세상에 1인분이어도 젓가락 2벌 놓고 같이 먹으라 하시는데 맞지...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네요.

  • 99. ...
    '25.12.27 7:35 AM (221.162.xxx.158)

    음식한번 안해본 남자가 쓴 주작글같네요
    남의 집에서 누가 김밥 잡채를 만들어요
    재료부터 얼마나 많은지는 아나

  • 100. ㅇㅇ
    '25.12.27 7:38 AM (73.109.xxx.54)

    그냥 본인 바보 인정하세요
    댓글 이해하려 하지 말고요

  • 101. ..
    '25.12.27 7:45 AM (182.209.xxx.200)

    1. 멀리 사는 아들이 지 생일인데 본가를 왜 와요? 가족끼지 오붓하게 지내지.
    2. 오늘 떡볶이 사건, 어제 잡채와 김밥. 그래놓고 어제부터 쌀쌀맞다? 원래부터 감정이 안좋았다면 인정.
    3. 생일인데 뜬금없이 김밥? 차라리 블고기라면 수긍하겠는데. 떡볶이 좋아하는 아들이 김밥에도 환장한다면 인정.

    주작 티 너무 나요.

  • 102. 잊을만하면
    '25.12.27 7:46 AM (115.23.xxx.134)

    한번씩 모든이들 열받게 하는
    글쓰는 사람이잖아요.

    일부러 모르쇠.

    못알아 들은척하면서
    열받는 댓글을 계속 투척함.

    눈치없고 미련한 사람.모자란 사람 아니면
    어그로 글쓰며 먹고사는 자임.

  • 103. 주작이라도짜증
    '25.12.27 7:54 AM (61.73.xxx.204)

    왜 며느리에게는 뭐 먹을 때 같이 먹는게
    당연한데 번번히 "너 먹을거니?" 물어봐요? 왜?
    며느리 무시,참견이 일상화 되어 있네.
    나라도 다시는 얼굴 안 보고 싶어요!

  • 104. 이글은
    '25.12.27 7:54 AM (39.117.xxx.169)

    주작같아요

    이건 말도 안되는 어른의 짓이구요,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두 줄 읽을 때부터 아, 이건 누가 재미삼아 올린거구나 싶었어요

  • 105. .....
    '25.12.27 7:56 AM (175.117.xxx.126)

    아들 생일이라고 어린 애 있는 아들 부부가 내려오면,
    보통 일반적인 시어머니라면 알아서 잔치상 쫙 차려놓고 기다리는 거 아닌가요?
    애도 어린데 며느리가 부엌에서 김밥 잡채 만들고 사과 깎게 시키고 시어머니는 바깥으로 싸돌아 다니다가 아들 먹을 1인분 떡볶이만 사와서 젓가락도 하나만 놓고 아들 먹는 거 구경하려고 했다고요?
    성질도 못되고 머리도 나쁜 분 ㅠㅠㅠ

    며느리가 다음부터는 시댁에 아들만 보내야겠네요...
    그리 좋아하는 아들 꺼 1인분만 챙기고 사시게요...

  • 106. 퍼뜩
    '25.12.27 8:00 AM (220.78.xxx.213)

    그 며느리가 올린 글 아닌가 싶어지네요
    며느리든 시어머니든 손 참 드럽게 작네요 ㅎㅎ

  • 107.
    '25.12.27 8:10 AM (125.181.xxx.149)

    며느리본인이거나
    사회성 제로인 경계선이거나

  • 108. ...'
    '25.12.27 8:1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여기서 시어머니가 무슨 잘못이지? 하면서도
    댓글들이 거세게 항의하니 말안할뿐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분들 있을걸요?. 분명히 있음.

  • 109. ...
    '25.12.27 8:11 AM (59.24.xxx.184)

    이 글보고 이 시어머니 무슨 잘못이지? 하면서도
    댓글들이 거세게 항의하니 말안할뿐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분들 있을걸요?. 분명히 있음.

  • 110. 에이
    '25.12.27 8:14 AM (124.49.xxx.205)

    이 정도 글은 주작이거나 알바거나 ~
    이 글 다른 사이트에 퍼가서 조롱하려고 올린 글 같네요

  • 111. ㅌㅂㅇ
    '25.12.27 8:16 AM (182.215.xxx.32)

    차라리 주작이 낫지2222222222

  • 112. ㅌㅂㅇ
    '25.12.27 8:17 AM (182.215.xxx.32)

    진짜 떡볶이도 못 먹은 며느리에게 떡국 먹을 거냐고 왜 물어보셨어요?

  • 113. ㅇㅇ
    '25.12.27 8:24 AM (14.33.xxx.141)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사람에 대한 배려라는 것은
    교육, 센스, 습관, 지능, 심성..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나오거나
    또는 반대로 하나라도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은 교육 수준도 낮은 것 같고
    센스도 없고
    그러니 습관이 형성 될 수도 없었고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해도
    머리가 있으면 눈치로라도 배웠을텐데..
    그리고 무엇보다 심성이 못돼쳐먹어서
    타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군요.

  • 114. ....
    '25.12.27 8:29 AM (115.22.xxx.169)

    며느리가 아들생일날 시가에서 김밥, 잡채 만들리없다ㅡ
    이것도 울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진상 시부모가 시킨것이면 가능

    애보느라 바쁠것 같아 떡볶이를 1인분만 샀다는데 김밥 잡채는 어떻게 만드냐ㅡ
    떡볶이 살땐 며느리생각이 전혀안나서 1인분만 샀다하면 욕먹을거 뻔하니 나름의
    며느리를 배려한 이유로 급하게 지어내 쓴거면 가능

    어제 오늘 시점이 뒤죽박죽이다ㅡ어제 생일이었고 하룻밤 자고간거면 가능.
    원래부터 데면데면 날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나긴했는데 단톡까지 나간거는
    떡볶이가 결정타를 날린건가 묻는글이면 가능.

    보통사람기준이면 말이안되는 주작인데 진짜 며느리가 손절할만한 진상시부모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이라면 사람들이 다 주작이라할정도로 안믿는 분위기라는게 얼마나 본인이 평범치않은지 보통의 시부모와 거리가 멀게 행동했는지 감이 오시겠죠?

  • 115. ㅇㅇ
    '25.12.27 8:29 AM (14.33.xxx.141)

    “ 엄마가 오랜만에 아들봐서 반가워서 챙겨먹이고 싶은거겠지.” 라고 아들이 말하는 소릴 들었어요.
    ㅡㅡㅡ
    엄마의 행동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아들 역시 엄마의 수준을 벗어나질 못했네요.

    미안, 엄마 대신 사과할게.
    떡볶이가 1인분만 있어도 아들, 며느리 모두에게 먹으라고
    했어야 했는데 우리 엄마 생각이 짧았어.
    우리 엄마가 백번 천번 잘못했어.

  • 116. Ncl
    '25.12.27 8:30 AM (222.233.xxx.68)

    그리고 시누이를 아가씨라 부르면 안되나요
    며늘한테 “ 아가씨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그럴 때마다 표정이 안좋네요.
    그럼 이름으로 하나요? 가영이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항렬상 나이가 열살 넘게 어려도 시누가 새언니보단 윗사람 아닌지

  • 117. ..
    '25.12.27 8:32 AM (106.101.xxx.163)

    앞으로 아들 혼자 집에 오면 떡볶이 편하게 사주세요. 며느리는 올 일 없으니...행여나 며느리한테 섭섭하다는둥 하지는 마시구요.

  • 118. ...
    '25.12.27 8:35 AM (59.24.xxx.184)

    아드님 이혼하고 돌아오면 떡볶이 맨날 사주세요

  • 119. 쓸개코
    '25.12.27 8:35 AM (175.194.xxx.121)

    아니.. 시누가 열살 넘게 어리면 남편보다도 어릴테고... 당연히 아랫사람이지 뭐가 윗사람이에요?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아가씨 먹게 남겨둬라'고 하는게 자연스러워요?

  • 120. 무식인가?
    '25.12.27 8:36 AM (220.78.xxx.213)

    그럼 이름으로 하나요? 가영이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네 그게 맞아요

  • 121. ...
    '25.12.27 8:36 AM (1.235.xxx.154)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해가 안가는데
    아들생일상 미리 차려두고 기다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랜만에 본가왔는데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어떻게떡볶이만 사들고 오시나요?
    그리고 울아들 좋아하는건데
    사랑하는 부인도 알아두고 맛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상해요
    김밥에 잡채를 시댁에서 만드는 며느리...

  • 122. 무식인가?
    '25.12.27 8:37 AM (220.78.xxx.213)

    분명 며느리가 쓴 글 아니면 주작ㅋ
    아가씨 운운하는거보니 확실

  • 123. 혹시
    '25.12.27 8:39 AM (14.35.xxx.114) - 삭제된댓글

    혹시 어제 5시간 거리 운전해오는 아들 혼자만 운전하니 불쌍하다고 이제 애들도 다 커서 유치원다니고 하니 며느리랑 번갈아서 운전해오라고 해서 아들이랑 며느리 싸움 붙인 그 분이신가요?

    어제 올렸다 바로 급삭했지만...오늘 또 이렇게 자기 자식만 생각하고 애달파하는 글을 보니, 설마 이런 사람이 둘일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같은 분이시든 다른 분이시든 정말....그러지 마세요.

  • 124. ㅇㅇㅇ
    '25.12.27 8:42 AM (118.235.xxx.234)

    주작 너무 티나니까 다시 써와요

  • 125. Ncl
    '25.12.27 8:42 AM (222.233.xxx.68) - 삭제된댓글

    맞는데요. 싸움을 붙이다뇨
    어른으로서 가르친거죠
    운전 잘하는 며느리는 왜 남편이 운전하게 두나요
    먼거리 오면서 며느리도 할 수 있죠
    저는 남자 귀찮은 일은 안시킨다 며느리에게 누누히 얘길합니다.

  • 126. 쓸개코
    '25.12.27 8:43 AM (175.194.xxx.121)

    보통은 비난받는 글들도 한군데쯤은 이해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글은 댓글까지 완벽하게 어그로인가 싶게 이상해요.
    댓글님들 보니 이런식으로 글 몇번 올린분인가본데 사람들 짜증나게 하는 방법을 아는 분이네요.

  • 127. 혹시
    '25.12.27 8:43 AM (14.35.xxx.114)

    혹시 어제 5시간 거리 운전해오는 아들 혼자만 운전하니 불쌍하다고 이제 애들도 다 커서 유치원다니고 하니 며느리랑 번갈아서 운전해오라고 해서 아들이랑 며느리 싸움 붙인 그 분이신가요? 부산이라고 하니 딱 거리도 5시간 맞는데...

    어제 올렸다 바로 급삭한 글이었지만...오늘 또 이렇게 자기 자식만 생각하고 애달파하는 글을 보니, 설마 이런 사람이 둘일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같은 분이시든 다른 분이시든 정말....그러지 마세요. 운전가지고 아들이랑 며느리랑 싸웠다면서요, 당연히 음식하는데 며느리가 쌀쌀맞게 나오지 곰살맞게 굴겠어요? 거기다가 이젠 떡볶이 폭탄까지....쯧쯧쯧
    진짜 소견머리 좁다는 말 어디가서 잘 안쓰는데 이 분 한테는 이 말 꼭 해주고 싶네.

  • 128. ..
    '25.12.27 8:43 AM (112.159.xxx.236)

    어설픈 주작
    분발하세요

  • 129. Ncl
    '25.12.27 8:44 AM (222.233.xxx.68)

    맞는데요. 싸움을 붙이다뇨
    어른으로서 가르친거죠
    운전 잘하는 며느리는 왜 남편이 운전하게 두나요
    먼거리 오면서 며느리도 할 수 있죠
    저는 남자 귀찮은 일은 안시킨다 며느리에게 누누히 얘길합니다.

  • 130. 흠흠
    '25.12.27 8:46 AM (219.254.xxx.107)

    오ㅋㅋㅋㅋㅋ진짜 대박이다...댓글하나하나가 다 대박이네요 주작이 아니고 진짜라면요ㅋㅋㅋㅋㅋㅋ엌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하는건지 감도 안옴....@@

  • 131. 암만보ㅓ도
    '25.12.27 8:48 AM (124.49.xxx.205)

    일부러 이러는 거라니까요

  • 132. Ncl
    '25.12.27 8:48 AM (222.233.xxx.68)

    운전에 관해서 한마디 한거는 이번이 첨이였고요.
    항상 내려올 때마다 누가 운전했어? 이렇게 물어서 매번 확인만 했어요.
    육아휴직 기간도 좀 됐고 이제 본인이 해야한다 생각해요.

  • 133. ....
    '25.12.27 8:49 AM (172.226.xxx.44)

    저 손절한 지인이랑 비슷한 과네요
    자기 행동엔 다 합당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못 고쳐요 그거
    이제 아들 딸만 잘 끼고 사세요
    그래도 며느리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그 자리 박차고 나오지 않은 것만 봐도 인성이 된 사람이네요..
    복을 차셨어요 원글님
    어느 며느리가 명절도 아닌데 5시간 걸리는 거리를 갑니까??

  • 134. 주작이 아니라면
    '25.12.27 8:50 AM (121.162.xxx.59)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 시엄미겠죠

    왜그렇게 며느리가 미우세요?

  • 135. ...
    '25.12.27 8:50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여러분 믿고싶지 않겠지만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완벽? 갓벽한 완전체들이 이세상에 많아요
    진상이 한가지만 진상이고 나머는 정상인줄 아시나요?
    아니에요 진상을 못겪어보셔서 하시는 생각이고요
    진짜 진상은 정말 이래요
    이게 어떻게 실화냐 싶죠?
    저는 가영이 아가씨라 에피 들어보니 더 진짜라고 확신이 들어요
    완전체 진상이 이세상엔 더 많아요

  • 136. ...
    '25.12.27 8:5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여러분 믿고싶지 않겠지만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완벽? 갓벽한 완전체들이 이세상에 많아요
    진상이 한가지만 진상이고 나머는 정상인줄 아시나요?
    아니에요 진상을 못겪어보셔서 하시는 생각이고요
    진짜 진상은 정말 이래요
    이게 어떻게 실화냐 싶죠?
    저는 가영이 아가씨 에피 들어보니 더 주작아니다 확신이 들어요
    완전체 진상이 이 세상엔 더 많아요 여러분

  • 137. ....
    '25.12.27 8:52 AM (172.226.xxx.44)

    본인 댓글에 오류있는 것도 인정도 안하고
    본인 할 말만 따박따박 하네요
    아둘 운전하고 며느리는 아이들 돌보겠지 그냥 옆에서 있을까요?
    본인이 며느리는 애들 보느라 떡볶이 못 먹을거아 생각했다면서요?그땐 애들 보고 운전할땐 애들 안봐요??참나 이 할머니 진짜 웃기네

  • 138. ...
    '25.12.27 8:53 AM (59.24.xxx.184)

    여러분 믿고싶지 않겠지만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완벽? 갓벽한 완전체들이 이세상에 많아요
    진상이 한가지만 진상이고 나머는 정상인줄 아시나요?
    아니에요 진상을 직접 못겪어보셔서 하실수 있는 생각이고요
    진짜 진상은 정말 이래요
    이게 어떻게 실화가 될수있냐 싶죠?
    저는 가영이 아가씨 에피 들어보니 더 주작아니다 확신이 들어요
    완전체 진상이 이 세상엔 더 많아요 여러분

  • 139. Ncl
    '25.12.27 8:53 AM (222.233.xxx.68)

    애들 차에서 잘 자는데 재워놓고 아들하고 손바꿔 운전해야죠
    그럼 아들 운전하는데 며늘만 쉬나요

  • 140. ㅡㅡ
    '25.12.27 8:53 AM (118.235.xxx.231)

    부산사람으로서 심히 불쾌하네요.
    주작도 정도껏 하지 ㅉㅉ
    50 넘었고 이해 안가는게 다른 건 몰라도
    부산사람 특유의 투박한듯 넉넉한 인심이 없고
    나이 어린 남편 여동생을 윗사람이라 하는
    무식함까지;;;;;
    손주들 사랑이 얼마나 큰데 아들 떡볶이 사면서
    애들 간식은 안사왔다?
    손 부끄럽게 1인분이 뭐람
    일부러 부산사람 욕먹이려고 주작글 쓴거네요.
    그라지 마소 진짜 쫌!!!!!!!!!!!!!!!!

  • 141. 근데
    '25.12.27 8:53 AM (180.68.xxx.52)

    뭐 애가 뭘 얼마나 어리고 뭘 얼마나 봐야하면 며느리가 애보느라 떡볶이를 못먹나요. 애를 부모가 둘이 보거나 다른 식구가 볼 수도 있죠.
    그런데 또 운전은 같이 하는거라고...
    그리고 남편 여동생인시누이는 손아래입니다.

    아들이 본가만 다녀오면 진짜 부인한테 창피할것 같아요.
    집안이...이럴 수가 없는데...

  • 142. ....
    '25.12.27 8:54 AM (172.226.xxx.45)

    한가지 더..
    님 어른 아니에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거든요
    제가 볼땐 며느리가 더 어른입니다

  • 143. 옆에 앉아서
    '25.12.27 8:55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옆에 앉아서 구경하는 모습도 매우 괴이해요.

    아들 상에 차려주고 며느리한테 아이는 내가 볼테니 너도 먹어라...이게 정상이죠.

  • 144. 그럼
    '25.12.27 8:55 AM (180.68.xxx.52)

    그럼 아들 운전하는데 며늘만 쉬나요
    -------------------
    그럼 며늘만 애보는데 아들만 떡볶이 먹나요?

  • 145. Ncl
    '25.12.27 8:56 AM (222.233.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원래 먹는 거 구경 잘해요.
    저는 안먹어도 며느리 먹을 때도 옆에 앉아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요.

  • 146. Ncl
    '25.12.27 8:57 AM (222.233.xxx.68)

    저는 원래 먹는 거 구경 잘해요.
    저는 안먹어도 며느리 먹을 때도 옆에 앉아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 좋은 시간 가지려 노력해요.

  • 147. 진짜
    '25.12.27 8:57 AM (222.236.xxx.112)

    염병이다.
    주작아니라면 아들며느리 알아서 살게 냅두고,
    원글이나 남편 귀찮은 일 시키지마시고 사세요.
    그냥 며느리 갈구고 싶어서 사사건건 시비거는 사람이네요.

  • 148. 쓸개코
    '25.12.27 8:58 AM (175.194.xxx.121)

    매번 운전 누가 했냐고 확인; 질리네요.
    그래서 원글님은 어디갈때 남편과 운전 번갈아 했어요?

  • 149. ..
    '25.12.27 8:59 AM (125.134.xxx.136)

    옆에 앉아서 잔소리 즐기는 사람 극혐.
    앞으로 며느리 볼 생각 마세요.
    진심으로 사과 하시든가 하시고요.
    너무 싫다. 인간적으로.

  • 150. Ncl
    '25.12.27 9:01 AM (222.233.xxx.68)

    식사 때 잔소리 안하고요.
    아들 먹는 거 챙겨주고 하려고 앉는거에요,

  • 151. ..
    '25.12.27 9:04 AM (125.134.xxx.136)

    먹을때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는게 잔소리예요.
    다 큰아들 뭘 챙겨줘요. 챙기긴...
    며느리나 그렇게 챙겨 줄것이지.
    며느리도 손님인거 몰라요?
    무슨 딸까지 챙기래.

  • 152. ..
    '25.12.27 9:05 AM (218.144.xxx.192)

    싫다! 너무 싫다!

  • 153. ...
    '25.12.27 9:10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이분은 이렇게 살다 돌아가셔야죠 뭐 어쩌겠어요
    우리가 이런다고 그 며느리도 이혼할거 같지도 않네요
    며느리도 안주는 부산 노포 떡볶이맛집 상호나 좀 알려주시죠~
    초등학생이 애아빠가 되도 못잊는 그 맛~~
    부산 놀러가면 사먹어야겠네요

  • 154. ...
    '25.12.27 9:12 AM (59.24.xxx.184)

    이분은 이렇게 살다 돌아가셔야죠 뭐 어쩌겠어요
    우리가 이런다고 그 며느리도 이혼할거 같지도 않네요
    며느리도 안주는 부산 노포 떡볶이맛집 상호나 좀 알려주시죠~
    부산 놀러가면 사먹게요
    초등학생이 애아빠가 되도 못잊는 그 맛~~

  • 155. lil
    '25.12.27 9:14 AM (112.151.xxx.75)

    아들이 애예요?? 먹는걸 뭘 챙겨주며 옆에 앉아있는지

    자기 딸을 아가씨라고 지칭하는 사람 ...으악 정말 깬다

  • 156. ...
    '25.12.27 9:15 AM (1.235.xxx.154)

    울시어머니 86세이신데
    좀 비슷한 면이 있어요

  • 157. ㅋㅋ
    '25.12.27 9:15 AM (180.68.xxx.52)

    떡볶이 먹는데 같이 앉아 뭘 챙겨줄게 있어요? ㅎㅎ

  • 158. 사랑이
    '25.12.27 9:16 AM (115.136.xxx.22)

    댓글달려고 귀찮게 로그인했어요
    평생 흠잡히셨네요
    시어머니생각하면 만정이 다 떨어질듯
    역지사지해보세요
    장보고왔는데 자기아들 떡볶이 1인분.젓가락도하나세팅
    정말 정떨어졌겠다.싶어요
    애본다못먹어요?뭔소리
    본인이 손주봐주시고 넉넉히 사서 같이먹게해야죠
    와..진짜놀랍네요

  • 159. ㅡㅡ
    '25.12.27 9:16 AM (222.96.xxx.131)

    며느리하고 얘기할 때 본인 딸을 아가씨라 지칭하고
    어린 시누가 나이 많은 올케 위라고 주장하면서
    육아휴직 중인 며느리 욕하는 황당한 글 올리는 그 분이네요
    주작인지 진짜인지 헷갈려요

  • 160. 무슨
    '25.12.27 9:19 AM (180.68.xxx.52)

    왕족도 귀족도 아니고 떡볶이 먹는데 시중들어야 하고
    손아래 시누이도 손위라고 억지를 부리고....

    음식이나 좀 식구수에 맞게 사고 조리하세요.
    아들내외 내려왔는데 떡볶이 1인분이라니...손이 부끄럽네요.
    며느리가 본인 먹을 것도 부족한데 시누이 몫도 남기라니 어이없어 하는겁니다. 요즘세상에 뭘 이렇게 없이 살기도...참...

  • 161. 플랜
    '25.12.27 9:29 AM (125.191.xxx.49)

    떡볶이 1인분 누구코에 붙여요?
    귀한 아드님 입에도 들어가기 부족할텐데
    손이 엄청 작으신가봐요

    이왕 사는김에 넉넉하게 사시지

    글 읽다보니 아드님 결혼한게 진짜 운이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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