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마호니스도 최근에 드랙 퀸 공연을 하더니
반얀트리도 그런걸 하나 보네요 뉴이어 카운트 다운 파티인가봐요
연말이니 이벤트를 한다는게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별로 이태원이랑 비주얼이 차별화되어 있지도 않아보이고.. 음지 문화를 양지로 가져왔으면 벌레스크 느낌으로 멋지게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비주얼도 그대로이고. 폴리 원단에 형광색 어우동 한복 입고 퓨전 한복입네 패션쇼하던 시절에서 조금의 발전이 없는 느낌..
솔직히 호텔 담당자들 연수라도 좀 보내주고 기획을 시키지... 예산 문제라 한들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아보여요.... 그래도 한 곳에서 흥행을 조금은 했으니 따라하는 거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