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26190012401
요즘 기업들 내부정보 유출 하는게 유행인가 보네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등 1만명 개인정보 유출
https://www.segye.com/newsView/20251225508046?OutUrl=naver
이쯤 되면
유출인지 팔아먹는건지
임직원도 털리는데 고객들은 가만 있으라는 건가
허허~ 참
전자화되면서 해킹위험을 늘 걱정했는데
점점 현실화되는것 같아요 내 은행 비번까지 뚫릴 날이 머지않을것 같네요 이용을 안할수도 없고..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며칠 내에 여기저기 터지네요.
우리나라도 집단소송제 법안 통과시켜서 기업들이 보안에 신경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뭡니까 이게
알면서도 발표하지 않다가 지금 같이 터뜨리는 기분이 드네요?
누적된 게 꽤 있을 듯해요. 계속 터질 듯....
법 개정 전에 발표해서 소급 적용 피하려고 하는 것일지도요.
법 바뀌면 일번 타자가 치명상일테니
고백 타임인가
법 개정 전에 발표해서 소급 적용 피하려고 하는 건가?
여러 고객센터 콜센터만 해도
주민번호 주소 이름 연락처...등등
하나만 알고 있어도 다 조회가능한데
위에서는 정보접근이 더 쉽겠죠
그래서 그런거 잘 아는 사람은 고객정보 모으는곳에 가입하거나 할때 실제주소 연락처..등 임의적으로 적는 사람들 많았어요.
네이버 쇼핑몰 잠깐 해보니 고객정보 이름 주소 전번 통관부호 현관비번 관심만 있으면 몇천 몇만개 수집해놓았다가 돈만되면 팔아먹기 딱 좋겠드라고요 한국인 판매자는 믿음이 가지만 조선족 중국인은 못 믿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식까지 하면
얼굴정보까지 다 해킹되겠네요.
도대체 나라가 어찌 될런지 @@
처벌이 정보 팔아먹는 것보다 싸니 다 팔아먹죠
법 개정을 해요. 개인정보 유출시 1인당 최대 천만원 보상 이장도 하면 기업들이 보안에
신경 안 쓰겠어요???
미국은 1인당 3만달러씩 배상한대요.
한국도 1인당 3만달러는 안되더라도
3천만원 배상하게 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