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우는 아니에요
지능이 높아도 사패인경우가 있으니
다만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으면
남기분 나쁜말이나 행동을 알아서 회피해요
그게 남의 기분을 나쁘게해서 나에게 돌아오는 부담과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인걸 알기때문에
회사생활 오래해보니
싸가지 없는데 일잘하하고
착한데 일못하는경우는 거의 희박하고
처음에 일을 잘못하는 사람도
지능이 높으면 일도 빨리배우고
사회생활도 원만하게 배려있게 잘하고
말도 위트있게 하거나 남기분좋은말 잘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자기잇속챙기는것도 티가 덜나거나
남이 눈치 못채는 한도내에서 하거나 하고
보통 지능이낮으면
오래지켜보면 처음에 잘해보이는건
해봤던 경우거나 경력직이라서이지
나중에가면 해본일만 잘하는경우가 태반이고
말도 남기분 맞춰할줄 모르고
머리가나빠서 그런가 이기적인행동도 티나게 하더라구요
지능 높은 사람들이 나쁜 짓도 많이 합디다. 겉으로는 착한 척 좋은 사람인척하고 뒤통수도 많이 떄리고요. 속으로는 남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그거 아세요? 예전 고시 공부하는 애들이 제일 더렵게 놀았던거.... 그런 애들이 판사 변호사 검사 돼서 또 그렇게 놀죠.
높은 사람은 배려를 가장한 자기 이미지 포장을 해요. 결국 굉장히 이기적이예요
Eq가 iq와 함께 develop 된 경우인가보죠.
좀 더 배우고 교양있음 더 성숙항 행동을 잘하긴하는 듯요.
쏘패.사기꾼들도 지능 높은 사람들이 많아요.
지능 높은 사람들을 못보신 분이 쓴글이네요
100% 공감해요.
윗님 무슨 고시공부하는 애들이 더럽게 놀아요?
고시했던 친구들 많았는데 보수적인 편이었고
속이 깊어서 일반사람들에 비하면 성인군자 같았는데
이중적이고 도덕성 떨어지는 비율은 어디나 있을 테고
보편적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나아요. 경험상
배려는 체력이 있는 사람이 더 잘하지 않나요?
배려도 체력이라고..
아픈사람 옆에 있으면 많이 힘듭니다 정신적이든 체력이든
지능이 높을수록 좋은 일도 지능적, 나쁜 일도 지능적으로 하겠죠.
쓰신 것처럼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심이라기 보다는 학습된 배려, 나의 안위를 위한 목적이라는 점이 다른 거겠죠.
듣보잡대 출신을 채용한 인사담당자들이
하는 얘기가 성실함도 인성도 진짜 바닥이라고
나쁜일이야 지능이 높던 나쁘던 할사람은 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사회생활 애티켓
남과 직접적으로 하루종일 있는 공간에서의
말뽄새 배려 이런건
지능의 영역이 맞아요.
비록 학습된 배려라 할지라도
멍청한 사람은 그거조차 못하고
아무말이나 필터안거치고 말하고
행동하고 그러잖아요
그거에 비하면 백배 천배 낫죠
같이 지내기
나쁜태도와 좋은 태도가 지능의 차이라구요? 아이큐? 말도 안 되는 소리
남을 위한 배려 있는 말투 정도는 아이큐70 안 되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지능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부분이라고 봐요.
원글에 백프로 동감입니다. 제가 사람들 .보고 느낀게 똑같아요.
포장을 잘하는거에요 매너를 장착해야 자기에게 유리하다는 걸 아니 그런거죠
찐으로 인성 괜찮은 사람들은 전전두엽 우수자들이고 뇌기능 전반 골고루 발달.
입체적 사고가 가능하기에 진심어린 배려도 잘하는거예요.
소패들은 전전두엽 문제있는 미완성형 결함있는 두뇌.
인성좋은 척 흉내내봤자 들통나지요.
맞아요
드물게 있어요
머리좋고 인성좋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경우에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도 조금이라도
머리가 더 좋은 사람들이
조금 더 결이 바르고
조금이라도 더 낫더라 입니다.
머리나쁜 사람들은 본인 고의가 없었다 해도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해요.
저도 글케생각해요 인성이라는게 별것이 아니라 그냥 사회적지능이라생각해요 다같이 살아가기위한 배려라든지 조심해야할것들 전 그래서 미국에서 입시에 ec보고 리더십보는게 사실 더 그런 사회적지능있는자들 즉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할수있는자들을 뽑기위해 한국식의(물론우리도바뀌려고노력하지만) 문제만 하루종일풀어서 일등부터 가려내는 입시보다 나은거같아요...
전 대학에서 근무하는데
지능이 높은 사람이 배려가 있다구요?
드라마속 명대사를 빌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나이스한 개새끼 입니다
배려는 지능이고 체력이 인성이에요.
머리가 나쁘니 남 생각까지 못하고
체력이 안되니 매사 짜증+불만
나이스한 개새끼도 있지만
지능높은 사람이 사회생활도 똑똑하게 하는거 맞아요
지능이 낮으면 판단력도 낮으니...
지능이 높으면 사람 더 잘 멕이잖아요. 조곤 조곤 나쁘게..
정치인 의사 기업인 보세요. 자기 이익앞에 사람이.어떻해 변하는가
머리도 좋고 배려 잘해주는 사람은 소수인듯해요.
못된사람이 어디든 있구요
머리좋고 못된사람은 더 악랄하죠
머리나쁘고 못된사람은 하는게 보이기라도하지..
그 외에 평범한 사람들은요
머리좋은 사람들이 대체로 배려 잘합니다
타인의 입장 감정도 금방 알아채고 헤아리니까요
반면 머리나쁜 사람들은요
감정이 섞이면 내꺼만 보여요
시야가 좁아져서 남의 감정 입장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더 힘든거예요
그냥 못된 사람은 각성이라도 바랄 수 있지요
모자란 사람은 그래서 남에게 피해까지 줄 수 있는거예요
심성이 착한 사람은 덜하지만요
그리고 자기이익 말씀하셨는데
머리나쁜 사람들이 더 자기이익에 노골적인거 못보셨나봐요
물론 모든걸 다 이기는건 선한 성품이예요
머리좋고 나쁜거보다
못배우고 머리 나빠도 성품 선한 사람은 안그러죠
그게 정서지능 사회지능이에요
이런게 높아야 남을 도울줄도 알고
끊어낼사람 끊을줄도 알아요
Iq가 아닌 eq sq와 관련이 있죠
IQ와도 연동됩니다
머리나쁘고 성품만 좋으면 옆에 사람 미칩니다 ㅎㅎㅎ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머리가 있어야 되요. 왜 경계선 지능장애... 라고 말을 붙였겠어요.
이명박은 왜 그래요?
머리 나쁜 사람은 주변에만 악이지만
머리 좋은 사람은 전국민에게 악인데요
저속노화도 지능 매우 높을걸요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직장 생활해보니 대부분 지능 높은 사람이 일도 잘하는 편이죠
그중에 사페나 아스파거도 있어서
아래 직원한테 갑질하고
상대방 감정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세상사 100%는 없지만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편의점을 만 15년 운영하면서 알바를 써 봤는데
좋은대학 다니고 부자 부모있는 아이들이 돈 값어치도 알고
예으바르고 시간도 잘지키고 예고없는 결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