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 에서 알려주셔서
야쿠르트에서 배달받아서 아들 먹였어요.
한 병 먹고 1시간 후 되니...
진정 갓!! 입니다.
아들이 뱃속이 허전할 정도라네요.
혹시나 배변에 어려움 겪고 계시다면 한 번 시도하셔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알려주신 분께 감사 말씀 드려요^^
여기 82 에서 알려주셔서
야쿠르트에서 배달받아서 아들 먹였어요.
한 병 먹고 1시간 후 되니...
진정 갓!! 입니다.
아들이 뱃속이 허전할 정도라네요.
혹시나 배변에 어려움 겪고 계시다면 한 번 시도하셔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알려주신 분께 감사 말씀 드려요^^
저… 이런 글 볼 때마다 걱정되는 사람이 있어요.
유튜버인데, 외국인 남자고 눈썹이 짙고 성격이 시원시원해요.
이 사람이 지난 여름에서 가을 쯤에 우리나라에 와서 여행하며 여러 쇼츠를 올렸는데
어쩌다 그걸 봤거든요.
한국에 대해 별로 아는 것도 없고 특별한 애정도 없고 아시아에 한국이 있으니 근처 국가 여행 왔다가 겸사겸사 온 모양인데
태도가 긍정적이고, 한국어 한 마디라도 배워 하려고 하고; 여행을 하며 점점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느끼는 게 보였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편의점 탐방을 했단 말이죠…
안 먹어본 음료를 먹겠다고 하더니 갓비움을 집어서 화면에 소개하고 먹는 거예요!!!
그 날 여행 못 했을 텐데…
쇼츠는 그 후를 보여 주진 않았어요.
아- 그게 변비 환자를 위한 음료라는 걸 누구라도 알려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 쇼츠에서, 옆에 있던 한국인이랑 몇 마디 말을 나누기는 했지만 그 사람도 그게 강력한 배변 유도 작용을 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거든요.
그 여행자는 그 날 괜찮았을까요…?
자기가 무슨 못 먹을 걸 먹은 줄 오해하지 않았을까요?
갓비움 얘길 보면 그 사람 생각이 납니다요.
별개로 댁의 아드님이 속을 비운 거 감축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