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시간대 수차례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두순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치료감호를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두순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이고 치매, 의사 능력에 문제가 있어 정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살펴봐 달라"고 했습니다.
조두순은 최후진술에서 "참회하고 열심히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8350_36718.html
국선 변호인도 참 못 할 짓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