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여행 가서 싸우는 한국 커플이라네요

,,,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25-12-24 12:21:05

식당에서 컵을 머리로 깨트렸어요

https://www.instagram.com/p/DSb_HZDEtRc/

 

IP : 175.122.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드사랑
    '25.12.24 12:25 PM (211.234.xxx.187)

    추석에 교토여행 가서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부터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싸우는 한국부부 봤어요.
    남편이 길 못찾는다고 그렇게 면박을 주고 쥐잡듯 잡는데
    멀리서도 들리는 쩌렁쩌렁한 한국말...
    너무 챙피하더라구요.
    그렇게 똑똑하면 본인이 길 찾지 남편만 잡고 그러는지...

  • 2. 어휴
    '25.12.24 12:27 PM (112.157.xxx.212)

    도대체 왜그모양인지
    요즘은 가정교육이 실종돼 버렸나봅니다
    기본매너장착 안된인간들이 성인이되고
    결혼하고 자식을 키워고 있으니
    우리 어렸을때 못배운 부모님들이 훨씬 많은 시대에도
    민폐끼치는걸 최대의 수치로 가르치셨었는데요

  • 3. ......
    '25.12.24 12:28 PM (182.213.xxx.183)

    저러는 애도 모자라고
    저런애 사귀는 애도 모자라고

  • 4. ...
    '25.12.24 12:37 PM (118.36.xxx.122)

    남자는 조폭같고
    여자는 화류계같고
    끼리끼리네요

  • 5. ...
    '25.12.24 12:39 PM (39.125.xxx.94)

    평범한 애들 아니네요

    윗님 말대로 조폭과 화류계가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외국까지 가서 좀 ㅉ팔리다.

  • 6. ..
    '25.12.24 12:40 PM (223.38.xxx.65)

    저도 일본 가서 관광지에서 남편한테 폭풍 잔소리하는 아내 봤어요
    남편한테 다 의지하고 남편한테 빨리 뭐 사오라고, 애 더 잘보라고 인상 쓰고 소리치는데 작은 관광지 마을이라 2~3번 마주쳤는데 아내도 애 안보고 멀리서 애한테 소리만 지르던데
    공개적으로 남편 그렇게 면박주면 지얼굴에 침뱉기인 걸 모르는지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목소리가 큰 거 같아요

  • 7. 여름에 파리
    '25.12.24 12:43 PM (106.101.xxx.82)

    공항에 비행기도착해서 가방찾는 동안
    앉아있는데 바로앞에서 커플부부 남자가 여자한테
    여행책 찾아보면서 버스확인 안했다며 눈부라리고
    크게 화내는 모습보며 깜짝 놀랐네요
    바로가는 버스있는데 전철을 왜 타냐며
    어쩌구 저쩌구 책 보고 체크하는것도 제생각엔
    너무 이해안갔구만-요즘은 인터넷보면 다 나오잖아요-
    남자도 외양이 범상치않아보였는데(덜떨어진느낌)
    여자가 창피해서 눈 피하며 딴곳보고 있는데
    심히 안타깝고 어서 도망쳐!이런말이 저절로 나옴요....

  • 8. ...
    '25.12.24 1:17 PM (112.186.xxx.161)

    참고로 저둘은 맛집소개하는사람들로 알고있는데

  • 9. ㅁㅁㅁ
    '25.12.24 2:51 PM (211.234.xxx.171)

    강아지 데리고 워낙 동네 지도 그릴 정도로 산책을 많이 하다 보니 종종별의별 경우를 다 보는데 길에서 아무렇지 않게 기에서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부부 종종 보구요..
    제주도 갔다가 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상관없이 싸우고 있는 커플하며..
    싸워도 좀 장소 가려가면서 싸우는것이 그리 힘든가 싶어요..
    남들이 보든 말든 왜그러는지..

  • 10. ㅎㅎ
    '25.12.24 3:18 PM (211.234.xxx.166)

    와. 깡패인가요? 머리에다 컵을 깨다니. 후덜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51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미장아가 19:09:21 49
1784450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2 나홀로집에 19:02:48 165
1784449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1 19:00:23 538
1784448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2 ㅇ ㅇ 19:00:20 312
1784447 올리브 1 이브 18:54:27 104
1784446 성탄절이 궁금해요. 성탄절 18:54:00 110
1784445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5 ... 18:46:25 369
1784444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210
1784443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1 ... 18:37:52 244
1784442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5 쿠키 18:33:12 378
1784441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518
1784440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1 그냥 18:31:03 947
1784439 요 밑에 충북 공무원 누가 잘못한건가요? 1 ㅇㅇ 18:28:26 607
1784438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ㅁㅁ 18:26:36 115
1784437 집사님들 1 ㅇㅇ 18:24:01 125
1784436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10 ... 18:21:41 1,358
1784435 결혼 준비중인데 34 .... 18:16:49 2,057
1784434 올 허 폴트(All Her Fault) 1 감사 18:13:05 469
1784433 40대 주부님들 1 vibo 18:11:04 422
1784432 과일모둠컵에 넣을 치즈 골라주세요. 7 질문 18:06:39 500
1784431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8 18:05:57 1,546
1784430 고졸 대기업 사무직이면 9 ㅡㅡ 18:05:05 979
1784429 고2성적은 고1에서 얼마나 떨어지나요 2 17:58:15 401
1784428 필리핀의 모 인플루언서가 쇠 뜯어 먹다 사망했대요 ........ 17:56:51 1,222
1784427 정신줄 놔버린 국민의힘 18 어이가없다 17:56:35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