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4 10:16 AM
(121.133.xxx.158)
저라면 오늘은 일 생겨서 못 가요..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하고 전화합니다...
원래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져요. 이 전화 한 통에 멀어질 인연이라면 그냥 끊어지는 것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2. ..
'25.12.24 10:16 AM
(203.247.xxx.44)
그냥 앞으로 안주셔도 된다고 하세요.
음식 해서 갖다 주면 더 고맙겠지만 기분 나쁠 일도 아니네요.
3. ..
'25.12.24 10:17 AM
(211.208.xxx.199)
상전도 아닌데 내 음식 나눠주며 배달까지 해야해요?
싫으면 안받겠다 하시면 돼요.
4. 흠..
'25.12.24 10:17 AM
(218.148.xxx.168)
편할때 그냥 가지고 가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집앞에 그냥 걸어놓고 가는게 더 별로거든요.
그게 별로면 그냥 안받으시면 될듯.
5. 저도
'25.12.24 10:19 AM
(121.165.xxx.123)
어제 팥죽가져라고 해서 갔더니
본인친구네것도 갖다주라고 해서 어버버 하다가 배달까지 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ㅠㅠㅠ
6. .....
'25.12.24 10:21 AM
(112.186.xxx.161)
가져다먹기싫으면 안받겟다 하면될것을..
안가져다준다고 ....하아...너무 별로다.
7. 저라면
'25.12.24 10:23 AM
(222.100.xxx.51)
갖다줄것 같아요.
내가 베풀려고 선택한거니깐 끝까지.
상대는 받기 싫어도 말하기 힘들죠 사실.
8. 네
'25.12.24 10:32 AM
(121.168.xxx.239)
사람 나름이지만
가져가라하면
저는 그냥가기 뭐해서
뭐라도 들고 가게되네요.
정이니까 싶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도 많고요.
부담되기도 하고
이제 꼭 필요한거만 받는다고 합니다.
받으니까 계속 주는 경우도 있으니
귀찮으면 안받는다고 해 보세요.
9. 그건
'25.12.24 10:33 AM
(123.212.xxx.231)
아랫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러는 거 같아요
시모 친정모 대부분이
김치 반찬 와서 가져가라고 하잖아요
이쉬우면 가지러가고 필요없으면 가지 마세요
10. 스타일일 수도...
'25.12.24 10:33 AM
(219.255.xxx.39)
싸놓고 기다리거나
가져다주기엔 번거로워..와서 같이 나누자 스타일일지도..
11. 음
'25.12.24 10:33 AM
(112.161.xxx.169)
오늘은 사정이 있어 못간다하면
될것을
왜 말을 안하고ㅜ
만든다고 바쁘고
그 뒷정리해야되니 못갈 수도 있어요
싫으면 안받겠다 하면 돼요
12. ...
'25.12.24 10:34 AM
(122.38.xxx.150)
가까운 사이끼리만 할 일인것 같아요.
원글님 글을 보니 아닌 사이에선 절대 하지 말아야겠네요
저희 집 근처에 사는 제 친구는 제가 가끔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옵니다.
가져가라고 하면 애데리고 와서 먹고 포장까지해서 감
13. ???
'25.12.24 10:37 AM
(118.235.xxx.184)
받고도 욕하네요
받지를 말지
그래서 그동안 받고 원글은 뭘 보답했어요?
14. 주는 건
'25.12.24 10:40 AM
(221.149.xxx.157)
고맙다면서 10분거리 걸어가는거 귀찮으니
배달까지 안해준다고 뭐라 하는거예요?
받으러가는 나는 귀찮은데
음식 해놓고 나눠주는 사람은 안귀찮은거겠죠?
15. ...
'25.12.24 10:50 AM
(175.119.xxx.68)
필요없는 거면 앞으로 받지 마세요.
전 다 음식쓰레기 되길래 그 뒤로는 안 받았어요
16. ..
'25.12.24 10:52 AM
(112.214.xxx.147)
나눔은 좋은데 배달까지 해줘야 좋다는거죠?
나눔만 거절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신박합니다.
17. kk 11
'25.12.24 10:55 AM
(125.142.xxx.239)
서로 그런 사이면 몰라도 혼자 그러면 안받아요
항상 자기 냉장고 비울때 되면 나눠주는 사람 있었은데
결국 팽 당함
자기 이익만 따지니
18. ,,,,,
'25.12.24 10:56 AM
(110.13.xxx.200)
안받으면 되죠.
저도 그런거 귀찮아해서 엄마가 준다해도 받으러 안가요.
거리도 먼데 택배로 주면 모를까 굳이 와서 받아가라 해서..
19. ....
'25.12.24 10:58 AM
(112.186.xxx.161)
이건 답이 있지않을가요?
나누는음식이 내가 원하고 필요한거면 이런글안올라올거같고.
내가 필요없고 음식도 별로면 먹을사람이 없어~ 미안해 마음만받을게 하면될거고..
나누는음식이 맛있고 좋은데 내가 가긴귀찮으면 나쁜거고....
본인의 마음에 따라 하심될것을....
20. ㅠㅠ
'25.12.24 11:52 AM
(58.235.xxx.21)
사람 나름이지만
가져가라하면
저는 그냥가기 뭐해서
뭐라도 들고 가게되네요.
정이니까 싶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도 많고요.
부담되기도 하고
이제 꼭 필요한거만 받는다고 합니다.
받으니까 계속 주는 경우도 있으니
귀찮으면 안받는다고 해 보세요.
22222222222
저도 이래요ㅠ 그래서 거의 거절했더니 이젠 잘 얘기안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