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매맘 특징이라면 아들 선호가 심해요 그래서 안만나요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25-12-24 07:48:36

딸은 눈에 없고 아들만 좋다고 대놓고 티내서 불편해요 

본인도 여자면서 멍청한건지 무식해보이구요 

얼굴에 욕심이 가득하고 여자 무시하는 본인 똑같이 무시해주면 갈길이 날뛰더라구요 

IP : 110.70.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7:51 AM (39.117.xxx.59)

    신종 갈라치기인가
    전업맞벌이 갈라치기 지겨워서?

  • 2. ㅇㅇ
    '25.12.24 7:51 AM (211.251.xxx.199)

    이른아침부터 마이.아프네

  • 3. ddd
    '25.12.24 7:52 AM (58.239.xxx.33)

    왜저래..

  • 4.
    '25.12.24 7:53 AM (211.211.xxx.168)

    여자가 여혐글 쓰는 원글님이나
    딸 무시하는 엄마나 도찐개찐

    근데 전 주변에서 그런 남매맘 한번도 못 봤어요,
    딸, 아들 모두 엄청 귀히 여기는데요.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연배가 높으신가
    특이하시네요

  • 5. ㅎㅎ
    '25.12.24 7:56 AM (61.84.xxx.4)

    밑에 딸엄마는 안만난다고 댓글 우수수 달린거보고 긁혔네
    이렇다니까...
    이글 읽고 남매 엄마들생각해보니 딸들 예뻐하던데 아들과 딸에게 다른 감정을 갖는것처럼 보이긴하네요
    둘다 좋아하는데 다른 좋아함

  • 6.
    '25.12.24 7:58 AM (110.70.xxx.7)

    남매맘 다 아들만 걱정하고 신경 쓰더라구요
    저 40대 후반이에요
    보면 딸만 있는 집들이 더 잘 살더라구요 조용하게
    남매맘은 절레절레

  • 7. ㅇㅇ
    '25.12.24 7:59 AM (223.38.xxx.90)

    힘내세요..

  • 8.
    '25.12.24 8:01 AM (110.70.xxx.7)

    댓글러도 힘내세요 세상 남매맘도 힘들지요

  • 9. 미안하지만
    '25.12.24 8:04 AM (124.5.xxx.146)

    요즘에 자녀 성차별하는 지역이면 사시는 동네가 후진 거예요.
    최선을 다해 자식 키우는 동네면 딸 아들 구별이 어딨어요.

  • 10. 1111
    '25.12.24 8:04 AM (218.147.xxx.135)

    딸만 있는 글에 긁혀서 왜 남매맘을 저격해요?
    많이 부러워요?

  • 11. ㅌㅂㅇ
    '25.12.24 8:05 AM (182.215.xxx.32)

    그런 사람들도 있죠 아닌 사람들도 있고

  • 12.
    '25.12.24 8:06 AM (124.5.xxx.146)

    근데 뭐가 부럽죠? 아들 가진 게 부러운 거예요?
    요즘 초등학교 가면 태반이 외동인데요.

  • 13. 남매맘
    '25.12.24 8:07 AM (61.253.xxx.40)

    저도 남매맘이지만..
    큰애가 딸이면-딸맘 성향이 강하고
    큰애가 아들이면-아들맘 성향이 강하더라구요
    요새가 어떤세상인데 남매맘이라고
    아들만 신경쓰나요

  • 14. ...
    '25.12.24 8:09 AM (58.231.xxx.145)

    원글님 주위에 계신분이 그런거지
    남매맘이 다 그렇지는 않은데요?
    제 주위에는 그런분 아무도 없어요.
    손주들한테 차별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남매맘은 가끔 있고요.

    그런 주장을 줄기차게 하시면
    딸만 가진 엄마들 자격지심 심하다는 소리 듣기 딱 좋네요

  • 15. ...
    '25.12.24 8:12 AM (223.38.xxx.215)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죠.
    주위에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은 본인의 성향도 영향이 있을꺼예요.

  • 16. 윗님
    '25.12.24 8:13 AM (211.211.xxx.168)

    일반화 욕하면서 일반화 하시는건 또 뭔가요?
    내부에 있는 편견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 17. 아래글보고
    '25.12.24 8:17 AM (112.162.xxx.38)

    발끈한 딸엄마네

  • 18. ..
    '25.12.24 8:18 AM (211.234.xxx.173)

    왜 또 이러시는지…

  • 19. 아래
    '25.12.24 8:27 AM (118.235.xxx.146)

    댓글에 딸엄마들 예민하다더니ㅎㅎㅎㅎ
    딸만 있는집 사돈도

  • 20. ..
    '25.12.24 8:36 AM (118.235.xxx.94)

    원래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거에요

  • 21. ㄴㄴ
    '25.12.24 8:38 AM (180.69.xxx.254)

    안그런 집도 있어요...

  • 22. 남매맘본인
    '25.12.24 8:39 AM (220.71.xxx.130)

    남매맘인데 딸도 아들도 너무 사랑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딸둘맘 아들둘맘 외동맘 부러운 마음도 없구요.

  • 23. 어휴
    '25.12.24 8:47 AM (118.235.xxx.232)

    이런 논란이 너무 웃긴게
    아들맘이든 딸맘이든 남매맘이든
    그 엄마 본인이 성격드럽거나 인성 안좋으면 싫은거고 그사람이 인품이 있으면 노상관
    이게 왜 아들가지고 딸 가진거로 갈리나요

  • 24. .....
    '25.12.24 8:48 AM (211.235.xxx.124)

    저는 딸맘이지만
    제 주변 남매맘들 안 그렇던데요..
    보통은 아들 걱정을 더 하긴 해요..
    그게 딸은 상대적으로 야물딱져 보이고
    아들은 덤벙대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가봐요..
    그렇다고 아들만 위하는 건 아니죠..

  • 25. .....
    '25.12.24 8:51 AM (112.216.xxx.18)

    무슨 소리 ㅋ 친구 안 사귀어 봤나.

  • 26. 요즘엔
    '25.12.24 9:56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딸 위주예요.
    아들들이 찬밥인집 무지 많던데요.

  • 27. 무슨 날인가요
    '25.12.24 9:58 AM (175.124.xxx.132)

    오늘 자유게시판을 보니
    아들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딸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외동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남매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우리는 다 조금씩 이상한 존재랍니다.

  • 28. 기생충
    '25.12.24 10:01 AM (218.48.xxx.143)

    그런 사람들은 남편에게 기생해 살다 남편 퇴직하면 아들에게 기생해야해서 그래요.
    심지어 퇴직한 남편 병들면 남편재산 다~ 빼앗아 아들과 둘이 나누고 병든남편 방치하고 버리더라구요..
    제주변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진짜 소름 돋아요.

  • 29. 사그락
    '25.12.24 10:05 AM (210.179.xxx.207)

    제가 50살이고 남동생 있는데요.
    경상도 안동에서 태어났고요

    경상도 할머니 아빠 엄마 삼촌 고모 외가…

    살면서 내가 딸이어서 차별받는구나 생각한 적이 없어요.
    그냥 많은 사랑 받고 존중받고…
    가정형편이 막 유복하진 않았지만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기회가 많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생 하신 부모님..

    이런 글 보면…
    저 사람들은 어떤 시대를 살았나 싶어요

  • 30. ....
    '25.12.24 10:10 AM (211.234.xxx.135)

    남매맘은 두부류더라구요.
    딸까지 차별하며 아들만 위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남매맘
    그리고 사위가 설거지하는건 당연한데
    아들이 설거지하면 세상무너지는 내로남불 남매맘

    공통점은 지 아들이 하늘인 공통점은 있네요.

    암튼 나중에 딸한테 손절 당하기 싫으면 유산상속이나 반반똑바로 하세요.

  • 31. ㅋㅋㅋ
    '25.12.24 10:54 AM (106.101.xxx.205)

    간만에 온 82쿡 여전히 이러고 노시네들
    다행이예요 변하면 그것도 걱정

  • 32. 아들딸 차별
    '25.12.24 12:04 PM (223.38.xxx.16)

    결혼자금도 아들딸 차별 하던데요ㅜㅜ

  • 33. 웃김
    '25.12.24 7:07 PM (211.211.xxx.168)

    무슨 날인가요
    '오늘 자유게시판을 보니
    아들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딸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외동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남매맘도 이상하다고 하고..
    우리는 다 조금씩 이상한 존재랍니다. Xx222

    이런 글에 올타구나 지인들 욕하며 그 지인이 무슨 딸맘 아들맘 대표처럼 이야기하는 걸 보면 정말 서고화로가 이상스러워 보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4 카페에 나홀로 20:00:24 34
1784463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 19:59:28 109
1784462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3 아휴 19:55:29 158
1784461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123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1 ../.. 19:51:11 61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7 19:44:34 698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5 .. 19:43:52 217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5 도움절실 19:41:41 252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9 19:41:22 826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323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3 ..... 19:30:54 558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7 궁금 19:29:15 511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524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64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4 왜 나만혼자.. 19:14:11 1,900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842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0 ........ 19:13:00 1,171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10 아닌척하는2.. 19:12:20 855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4 미장아가 19:09:21 362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522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20 19:00:23 2,344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156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25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47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8 ... 18:46:25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