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게인데
단가 만원 이만원정도 옷들인데
10월에 하루 100만 정도
11월도 하루 80~100
현재 하루 50만정도
딱 반이 되었어요.
재고부담으로 아우터 사입을 못하고 있어요
동네가게인데
단가 만원 이만원정도 옷들인데
10월에 하루 100만 정도
11월도 하루 80~100
현재 하루 50만정도
딱 반이 되었어요.
재고부담으로 아우터 사입을 못하고 있어요
안추웠어요
그리고 경기가 안좋아요
인터넷쇼핑
먹는거 아니면
집에서 밥해먹고
경기가 안좋아요
번화가 가도 식당 폐업 엄청나요
당근같은데 홍보를 해보세요
내수가 완전 죽었어요.
돈이 안돕니다.
진짜 힘들어지겠어요.
동네 보세가게인데
하루 그 정도 파시면
요즘 불경기에 선방하시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겨울은 추워서 많이 안돌아다니는듯해요.
남편 친구 와이프분도 옷장사하시는데 원래 12월이 장사 잘되는달인데 요새 경기 진짜 안 좋아진듯요
그분이 진짜 다르다 하시더라구요
경기가 안 좋아서 그래요
끝나서
이게 본실적일꺼에요.
동네보세가게에서 옷 사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사고
노인들은 홈쇼핑으로 사요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다 온라인에서 배달 받아요
그래서 상가건물들이 음식점 빼고는 다 힘들구요
아 그런데 남편 친구 부인분은 온라인몰이라 원글님이랑 입장이 다를수도 있지만요
몇년간 안정적으로 꽤 잘 하셨는데 올해는 한달한달 다르다고 하시더니 11,12월이 대박으로 힘들다고
동네보세가게에서 옷 사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사고
노인들은 홈쇼핑으로 사요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다 온라인에서 배달 받아요
그래서 상가건물임대가 힘들어진거구요
더 안좋은건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집앞배송의 편안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쇼핑을 귀찮아 한대요
보세나 개인옷가게는 반품을 안해줘요
환불을 아예안해주죠
인터넷이나 대형쇼핑말만 환불반품이 가능해서
택시를 내더라도 인터넷에서 삽니다
의류 자영업뿐 아니라
다른 업종도 이번달 최악이에요.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
옷가게들은 보통 겨울매출이 더 좋은 편이긴 해요
옷값 자체가 셔츠 파는 여름보다 비싸니까…
저희는 작년 계엄 시절애 지옥을 경험해서
요즘은 그래도 괜찮은듯한데…
그 정도 매출이면 동네 가게인데 잘 되는 거 같은데요?
브랜드 아동복 하루 매출 2~30만원 이에요.
겨울 아닐 때요.
혹시 오픈한지 얼마나 되셨어요?겨울 안 치러보신걸 보니 오픈한지 오래 안되셨죠? 겨울은 옷을 잘 안사입기도 하고 외투 하나만 있으면 이너바지는 안중요해서 잘 안사요. 그리고 오픈빨은 석달 정도 갑니다.
날씨가 안추워 아우터가 너무 안나갔어요
1월이 춥다 그래서 기대하는데.12월은 끝난듯.유통에 있습니다
오픈한지 3달째예요.
저렴한제품으로 바쁘게파는데 최근 이래서
걱정이돼요.
나갈데가 많아서 옷 안사나봐요
사과 과수원입니다
12월 연말 다가올수록,
1월초
이렇게 판매가 저조해요
돈나갈곳이 많아서 줄이나보다 해요
요즘도 동네 옷가게가 장사 잘되나보네요
울동네 옷가게 하루에 두세벌 정도밖에 못 팔던데
요즘 애 어른 할것 없이 인터넷으로 옷을 사입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