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쓰는 사람이 없으니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큰 소리 치기 전에 내가 남들처럼 책을 읽었던가 생각해봅시다
요즘 안 쓰는 단어를 아는 이유는 책에 나오기 때문이죠
... 조회수 : 612
작성일 : 2025-12-23 20:15:15
IP : 39.7.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25.12.23 9:01 PM (39.118.xxx.199)오늘...완전 충격
여독.
저는 다독가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좀 읽는 편이라..가끔 여기에서 한자어 안다고 중국인 소리나 듣는 게 너무 웃겼어요.
얼마전..유탄을 맞다. 표현도 그렇고 ㅎㅎ2. ..
'25.12.23 9:06 PM (210.178.xxx.60)푹하다라는 말을 나는 모르니 아는 시람이 신기하다라는 댓글보고 놀랐어요.
소설에도 많이 나오고 일기예보할때도 써요.3. ㅇㅇ
'25.12.23 9:08 PM (24.12.xxx.205)그러게 말입니다.
책을 읽지않는 인구가 엄청난 것 같아요.4. 네?
'25.12.23 9:16 PM (151.177.xxx.59)푹하다
이런 말도 있어요? 저도 한 때 엄청 읽었다하는 사람인데 이런말 첨 들어봅니다.5. 45
'25.12.23 9:32 PM (118.220.xxx.61)유탼.푹하다 다 모르겠어요
6. 에효
'25.12.23 9:35 PM (218.51.xxx.191)여독. 푹하다..유탄..
어려운 말이였나요?7. ..
'25.12.23 9:49 PM (114.204.xxx.233)궁금해하는데 왜 해석은 안해주고
뭥미
여독은 여행 후에 피로가 쌓임
푹하다는 춥다인지 덥다인지 헛갈리네요
유탄은 터지지않은 폭탄인지 터진 폭탄에서 튀어나온 조각인지 가물가물
요새 잘 안쓰고 나이가 든건지...
댓글로 정정 부탁합니다8. 윗님맞음
'25.12.23 10:05 PM (151.177.xxx.59)유탄은 던졌는데 안터지고 고이 그대로있는 폭탄. 마사일등등..
여독은 여행다녀와서 몸의 피로
푹하다는 아무래도 한여름 후덥지근한걸 말하는거 같기도한데..푹하다는 말은 생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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