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처음에 아이디어를 낸지 모르겠지만
정말 머리 잘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남들이 하는 건 나도 해야한다는
특성을 잘 이용했어요.
부처님 오신 날에도 뭘 먹어야 한다고
마케팅하면 내수 경기도 살리고 좋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불교에서는 먹지 말라는게
많아서 엮기가 좀 힘들겠네요.
누가 처음에 아이디어를 낸지 모르겠지만
정말 머리 잘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남들이 하는 건 나도 해야한다는
특성을 잘 이용했어요.
부처님 오신 날에도 뭘 먹어야 한다고
마케팅하면 내수 경기도 살리고 좋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불교에서는 먹지 말라는게
많아서 엮기가 좀 힘들겠네요.
미국에서 성탄절에 케익 먹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니
그 문화가 전해진거 아닐까요.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제가 맨날 그래요
예수님 생일에 예수 믿지도 않는 사람들까지 왜 케잌을 먹어야 하냐고 ㅎㅎㅎ
빼빼로도 그렇죠
생일때
할인 1만원할때
불교가 승려들 말고 일반 대중들에게 금기하는 음식이 있나요? 불교신자라도 오신채,육류를 못 먹게 하지 않습니다. 육류금기조차도 부처님 말씀이 아닌데요(불교가 중국으로 전파된 후 어느 왕이 만든 규칙).
그나저나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일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KFC 치킨을 먹는다면서요?
마케팅의 힘이란..
때는 이때다하고
케익에 폭식 즐기는거죠
종교가 이럴때 제역할하는겁니다 ㅋ
당뇨전단계에 빼야할 지방부자는
이럴때
케이크 한조각 아니 두조각 먹는겁니다 ㅠㅠ
미국 가정에서 성탄절에 케이크 먹는 거 본 적이 없어요.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요리 먹지만, 성탄절에는 딱히 정해진 음식이 없고
(칠면조 먹는 가정이 꽤 있긴 해요) 특식이라고 해봤자 푸딩이나 파이 정도??
우리나라처럼 제과점에 가서 케이크 사 먹는 문화는 아니에요
크리스마스때 케이크 안사요
이때 산 케이크는 정말 너무 맛이 없어요
그런데 아이가 어린 집들은 파티 분위기 내려면 또 케이크가 있는게 좋긴하죠
불교가 일반인들에게도 육식을 금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절제, 금욕 이런 걸 좀 더 강조하는 교리쟎아요.
그러니 뭘 먹자는 걸로 마케팅하기가 좀 애매하다는 거죠
하긴 뭐 그 교리를 설법하는 승려들조차도 잘 안 지키긴 하지만요.
풀소유 혜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집에 모이는 명절이니 크게 케잌만들어 편하게 먹는 거 아닐까요. 이런저런 요리 가지가지 하느니. 쿠키는 미리 구워서 암때나 먹고요.
외국에서 성탄절에는 집에서 케익을 만들죠 ㅎ
뭘 다 마켓팅이래
좋은거 알려주면 다 알바라 하고
그럼 님은 먹지 마세요
전 내일 사먹으려구요 기분내고 애들도 좋아하고
외국 오래살았는데 크리스마스에 케익들 엄청 사가던데요.
남편 회사에서 이브엔 케익을 들려보내더군요
25년 전에요
그러다보니 먹게 되었어요
동지 팥죽 보름날 오곡밥등도 마찬가지
부처님 오신날에도 특식으로 사먹는거 있었음 좋겠어요 이벤트고 재밌잖아요
아 저는 무교입니다
12월,1월엔 케잌안사요.ㅠ
부처님 오신날에도 특식으로 사먹는거 있었음 좋겠어요 이벤트고 재밌잖아요
아 저는 무교입니다
동지팥죽 대보름부럼 오곡밥 등등 이벤트성 특식은 다 먹어요
부처님 오신날에도 특식으로 사먹는거 있었음 좋겠어요 이벤트고 재밌잖아요
아 저는 무교입니다
동지팥죽 대보름부럼 오곡밥 성탄절케잌 등등 이벤트성 특식은 다 먹어요
입구 실외에 천막쳐놓고 케이크를 잔뜩 쌓아두었더라고요. 몇 백개는 나가겠죠?
이십년전 빵집 알바할때 보니 12월 시작되면 직원들이.매일.케이크 만들고 냉동해뒀던 기억이나네요.
매일매일 만들어 얼려 저장하고 클스마스 이브부터 줄서서 케이크를 사갔어요.
저는 밀가루 우유 소화가 안되는편이라 국산쌀콩팥 마케팅좀 했으면좋겠어요.
국산두유라떼 국산쌀가루팥으로만든 붕어빵풀빵도넛찹쌀떡
우드앤브릭 샀는데 시트지에 겉면 딱딱한 부분을 안잘랐는지 오래되서 굳은건지 이유는 모르는데
그리 질긴 케익 빵은 처음이었어요. 손님들한테 미안했어요.
크리스마스는 확실히 외국명절^^
그들이 우리의 추석, 설명절 보내듯이
크리스마스는 우리식대로 하는거죠.
일본은 kfc사요.
연말은 냉동해두고 판매하는거라 구입하기
그래요
부처님 오신날 각 절에서는 나물비빔밥 줘서
맛있게 잘먹 와요
점심과 저녁 하루에 3곳 정도 절에 다녀옵니다
40년전에도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먹었는걸요. 그때는 마케팅도 안 할 때 입니다. 티비에 빵집 관련 광고도 안할 때.
엄마가 대한생명 보험회사 다녔는데 크리스마스 때 마다 하얀색 버터 케이크를 회사서 받아오셨었어요.
저한텐 크리스마스는 어렸을 때 부터 케이크 먹는 날
오늘 보니
너도나도 하나씩 들었길래 봤더니 케잌상자들
나홀로집에 영화에선
피자배달시키던데요.
케익.쿠키등등 만들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