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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존경해요

힘들다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5-12-23 18:27:53

전업으로 있다가 이제 돈도 좀 벌어야 해서

사회로 나왔는데

몸쓰는 일 너무 힘드네요.

쉬지 않고 일한 맞벌이 부부 너무너무 존경해요.

그간 남편 벌어 온 돈으로 그래도 편하게 살았네요.

갱년기라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IP : 59.10.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3 6:31 PM (115.138.xxx.1)

    원글님 용기와 도전정신을 존경해요
    전 올해 쉬고 내년 복직인데 다시 뛸거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저도 갱년기입니당 우리 모두 화이팅!!

  • 2. 힘들어요
    '25.12.23 6:56 PM (223.38.xxx.240)

    밖에서 돈버는게 많이 힘들어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 3. 맞아요
    '25.12.23 7:15 PM (211.194.xxx.140)

    평생맞벌이중인데 정말 힘드네요...

  • 4.
    '25.12.23 7:33 PM (61.43.xxx.159)

    안하다가 일을 하면 그 출퇴근 만으로도 버겨운 날도 있더라고요
    애효 같이 힘내요

  • 5.
    '25.12.23 7:44 PM (175.120.xxx.105)

    저도 결혼후에도 프리랜서로 좀 일하다가 육아하면서 그만두고 애 키우면서 전업주부로 살다가 애 다 크고~시간이 많이 남길래 일을 해볼까 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부담되지 않는 시간으로 주4회 하루 6시간정도씩 일하니까... 집안일도 개인스케줄도~ 다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살짝 피곤하긴 한데.. 이정도는 견딜만하고, 애도 성실하게 키웠고 집안일도 손에 잘 익어서 후딱 할 수 있고 적절히 가전제품 도움 받으며 하다보니~ 아주 할만해요.

    물론.. 미혼때부터 꾸준히 일해서 회사에서 인정해주는 전문직 여성에 비할 수는 없겠으나..
    저는 지금 이 정도도 감사하고 좋네요.

  • 6. 저도
    '25.12.23 8:29 PM (112.162.xxx.38)

    애키우고 맞벌이 하는데 초창기 부터 맞벌이 하신 여성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 7. ㅇㅇ
    '25.12.23 9:30 PM (223.39.xxx.187)

    평생 전업인데
    맞벌이 하는 분들 존경스럽더군요
    전업으로 애 둘 키우는것도 힘든데
    직장다니면서 살림하고 에 키우고

  • 8. ,,,,,
    '25.12.24 12:47 AM (110.13.xxx.200)

    특히 여자들이 더 심하죠.
    육아는 대부분 여자들이 더 신경쓰고 학교,학원 일처리도 다 하는 편이니..

  • 9. ㅇㅇ
    '25.12.24 7:15 AM (1.228.xxx.129)

    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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