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작한지 5갤쯤 됐는데
시드가 1억5천이에요
(첨엔 몇십으로 시작했는데
계속 수익이 좋아 야금야금 사다보니 억대가 됐어요;;)
아이 친구맘이 1~2백쯤 갖고 주식하는거 같은데
코인을 해요
그쪽도 저처럼 시작한지 몇갤 안됐고
사자마자 떨어져서
볼때마다 몇십 떨어졌네 죽는소릴하더라고요
저는 하루 몇백씩 수익이 움직이니 몇십엔 별 감흥이 없거든요
물론 본인 시드 비례해서 생각해야하지만;;
그러면서 배당금 많이 받아 좋다고
저도 하라더군요
저는 주식시작하고 사팔 몇번해서 1천만원이상 수익도 봤고
갖고있는것도 10프로쯤 수익권이에요
지인에 비해 훨 낫다고 생각하는데
하도 그래서;; 제껏도 시드까고 얘길하니
저보고 순하게 생겼는데 거금으로 주식한다며
이런사람들이 조용히 사고치는거라고 막 정리하라고 난리네요;;
저도 초보주제에 시드가 큰건 이해하지만
다 형편따라 투자하는건데 뭔가싶네요;;;
그 지인은 굉장히 있는척하는 스타일이고(그래서 저는 지인 투자금 듣고 살짝 놀라긴했어요..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닌금액인데 싶어서;;)
저는 20년쯤된 ㄸㅊ 끌고다니고 검소하게하고 다니는데 제 시드에 놀란건가? 살짝 저 무시하는 스타일 이거든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