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심할 때 하는 저만의 의식(?)

미신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5-12-23 11:55:10

저는 집안에 일이 벌어지면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반짝반짝하게 닦고 부엌을 정리합니다. 

몸이 피곤해지면 고민할 시간이 줄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일이 풀린 경험도 있고요. 

 

다들 스트레스 심할때 하시는 의식(?) 같은 행동 있으신가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IP : 220.74.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3 11:59 AM (119.192.xxx.40)

    저는 무조건 나가서 걸어요
    걷다 뛰다 음료도 사서 마시고 돌아다니다 들어와요

  • 2. ㅇㅇ
    '25.12.23 12:00 PM (211.193.xxx.122)

    저는 무조건 여행갑니다만

    그러나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효과는
    안해본 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 3. 애들 때문에
    '25.12.23 12:02 PM (220.74.xxx.189)

    멀리는 못 가고 애들에게 답답한 거 티내지 않으려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숨 쉴 때 답답한 거 뭔가요? 어른들이 한숨 쉬는 거 왜 그러신가 했더니 제가 그러네요.
    걸으면 속이 한 번씩 풀리는데 한동안 너무 걸어서 족저근막염이.... ㅜㅜㅜㅜ

  • 4. ..
    '25.12.23 12:09 PM (112.214.xxx.147)

    머리를 짧게 자릅니다.

  • 5. ㅇㅇ
    '25.12.23 12:11 PM (211.193.xxx.122)

    저는 여행가기 전에도
    스트레스 때문에 여러가지를 합니다

    이 다양한 것들을 제가 제대로 못하면
    저는 병원에 가게되거나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님도 스트레스 풀릴 만한 것
    이것저것 시도해 보세요

    전 재밌는 음악 듣기
    춤추기
    재밌는 드라마 영화보기를 해도
    스트레스 해결이 안되면 여행→

  • 6. ㅇㅇ
    '25.12.23 12:25 PM (220.88.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잡니다.

  • 7. ㅇㅇㅇ
    '25.12.23 12:30 PM (218.148.xxx.2)

    전 걷거나 커피 마시거나 자거나

    담부턴 원글님처럼 가스렌지 닦고 부억정리 시도해야겠어요

  • 8. ㅇㅇ
    '25.12.23 12:31 PM (220.88.xxx.21)

    다시 쓸게요.
    샤워를 하거나 잡니다.

  • 9. 저는
    '25.12.23 12:32 PM (211.234.xxx.112)

    싸돌아 다니고 먹고 아이쇼핑 하다 밤12시에 집에
    들어가요

  • 10. 저는
    '25.12.23 12:45 P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미친 말처럼 뛰어다녀요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 11. 영통
    '25.12.23 1:17 PM (211.114.xxx.32)

    사람들 많은 곳에 가요.
    나쁜 기운을 흐트러뜨리는 데 좋다더라구요. 돈보다 운을 사라 책 내용에

    그리고 나의 사주에 부족한 기운이 물기운. 물을 가까이 둬요.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마음만 아니라 입으로 말해요
    감사한 것마다 입 밖으로 감사를 말해요

    잘 때 마음을 담아 빌어요.
    잘 때 빌어서 이루어진 것이 여러 개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73 신민아 좋아하시면 넷플 갯마을차차차 추천이요 17 신민아 2025/12/23 1,797
1783972 저 숨이 안쉬어져요.. 2시간반 남은 추합에 합격연락 올수있도록.. 37 추합 2025/12/23 5,353
1783971 청소년 여드름 피부과 치료 어떤거? 2 .. 2025/12/23 609
1783970 재테크는 역시 82 말 들으면 안되요 금값 봐봐요 25 2025/12/23 5,407
1783969 송년 모임 좋은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7 ... 2025/12/23 2,096
1783968 박나래의 큰 그림 61 ooo 2025/12/23 19,931
1783967 소고기 배추국, 맛을 너무 못냈어요 14 맛 못 냄 2025/12/23 1,634
1783966 회사에서 이동하는 부서에 보류 됬어요. 2 dd 2025/12/23 1,019
1783965 여학생문과는 한양대보다 이대 추천은 23 아래 2025/12/23 1,973
1783964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님 글입니다 4 ... 2025/12/23 1,391
1783963 물건 던지는 습관 안좋답니다. 5 .. 2025/12/23 3,379
1783962 잡기는 커녕 文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불패 16 ... 2025/12/23 1,489
1783961 이런!썬글 사이즈가 작아지나봐요 4 썬글 2025/12/23 1,047
1783960 박나래는 지금이라도 합의보는게 좋아요 8 ㄷㄷ 2025/12/23 2,658
1783959 요거트 메이커로 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 ? 15 요거트조아 2025/12/23 997
1783958 금값 93만원ㄷㄷ 13 2025/12/23 9,752
1783957 [펌] 네이버 헬시페스타 쿠폰 아직 안 받았다면 쿠폰 2025/12/23 365
1783956 자기들이 세금으로 뭘하는지도 모르는 기득권 카르텔 코이.. 2 2025/12/23 522
1783955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쓰자는데요. 장례비 올라가겠어요 20 어후 2025/12/23 3,158
1783954 신촌 김치찌개집 주인 그릇에 한풀이를 하는지 굉장하네요 6 신촌 2025/12/23 2,457
1783953 박나래 매니저들은 너무 악의적이네요 59 ㅇㅇ 2025/12/23 14,511
1783952 지금 20대들 어그부츠 신는 가요? 3 어그부츠 2025/12/23 1,305
1783951 수시납치당한 기분.. 18 ... 2025/12/23 3,322
1783950 김우빈 결혼한다고 놀리는 남편 4 어이 없어 2025/12/23 3,059
1783949 카트에 물건 실을때 왜 던질까요 2 진정 2025/12/2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