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건 당연히 혼자 못한대서...
즤엄마는 옛날에 혼자 다했는데 탕국 전 (동그랑땡 표고 고추전 빈대떡 생선전 배추전) 산적 나물 갈비찜 생선 만두 다 혼자 했거든요. 20명 정도 먹고 싸갈 정도 분량
걍 장보고 하루 재료준비하고 당일은 요리만...
쉽진 않았겠지만 그렇게 누가 도와줘야 할 정도는 아니던데;; 매니저가 두명이 붙었다길래 의아해서요
다들 그건 당연히 혼자 못한대서...
즤엄마는 옛날에 혼자 다했는데 탕국 전 (동그랑땡 표고 고추전 빈대떡 생선전 배추전) 산적 나물 갈비찜 생선 만두 다 혼자 했거든요. 20명 정도 먹고 싸갈 정도 분량
걍 장보고 하루 재료준비하고 당일은 요리만...
쉽진 않았겠지만 그렇게 누가 도와줘야 할 정도는 아니던데;; 매니저가 두명이 붙었다길래 의아해서요
옆에서 보기만하니 할만하다 하겠지만
며칠전부터 장보고 반죽도 미리 해놔야
당일 하루종일 굽는거죠
애미야 니가 한게 뭐있냐ㅡ
엄마가 고생하셨네요
그걸 쉽게 생각하는 자식이라니..
가능하겠지만 박나래 스케줄에 힘들죠 . 술도 먹어야하고
놀고있는 딸에게 일 좀 시키시지.
원글님 어머님은 참 힘든 세월을 겪으셨네요.
앉아서 전부치고 볶고 지지고가 일이아니라
그며칠전부터 장보고 다듬고 준비과정이 힘들죠
그까짓거 혼자못하냐 우리엄마는 혼자 다했는데 ..이걸말이라고..
어머님이 그간혼자 너무 애쓰신거죠
나이먹을만큼 드신것 같은데 즤가 뭡니까
즤가
늬는 어떠신데요
아니 님은 뭐하고 엄마 혼자 하시게 뒀대요?
엄마는 부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어떻게든 혼자하셨겠죠. 가서 물어보세요. 그 때 안힘들었는지..
부리는 사람 있는 연예인이 혼자 할 수 있어도
그. 번거로운 걸 지가 혼자 할까요?
님이 혼자 20 인분 해봤다도 아니고
울 엄마는 혼자도 하던데?
그래서 말하고픈게 뭔가요?
그 일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
매니저 둘이 했으면 괜찮다인가요?
박나래 음식 사진 돌아다니는거 봤는데 혼자서는 절대 못했을것 같던데요.
그 많은 꼬지를 혼자???
절대 못한다에 한표 보탭니다.
요리가 몸에 익은 사람은 혼자서 해내죠.
하지만 요즘은 전업주부들도 요리를 별로 안하지 않나요?
아침은 빵, 우유, 과일등 간단.
애들 점심은 급식, 남편 점심은 회사구내식당.
저녁은 배달. 요리를 한다해도
마트에 손질된 고기, 반조리음식, 반찬코너 애용.
갑자기 20인분 할 수가 없는 주부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하고싶은말은 그거죠 우리엄마는 혼자 20인분이상도 더하는데
매니저들이 뭘그렇게 도와줬다고 난리냐
그까짓거 혼자 다하는데 .. 매니저둘이 했다가 아니라 니들이 뭘도와줬겟냐????
아니 전 박나래가 요리를 잘한다고 알려진 거에 비해 요리캐파가 그정도밖에 안되나 싶어서요. 일반 엄마들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혼자 하던데 싶고
잘 생각해보세요.
그댁 어머니도 몰라서 그렇지 며칠전부터 장봐다가 준비 하셨을거고요.
옆에 자식들이 콩나물이라도 다듬어주고 잔심부름을 했을거에요.
명절에 차례지낼때
보통은 며느리도 하고 시어머니도 같이 하지 누가 20인분을 혼자 시키나요.
그렇게 며느리 하나만 착취하는 집은 상위권.
악 즤 듣기싫어요
그럼 본인이 허구헌날 20인분 해서 부모 친척 나눠줘요.
엄마가 고생하고 헌신했더니 그까이것 이런 소리하면
엄마 등에 빨대 꽂고 골수 빤 불효인간 아닌가요?
힘든 일 맞고 지가 감당 안되는데 돈 안쓰려 매니져 부린 거
자기 컨텐츠가 막노동인데 하기도 힘들고 돈쓰기도 싫으니 잔머리 쓰다가 불법한 거죠.
엄마는 누가 도와준다고 주렁주렁 오면 밥해야 한다고 오히려 싫어하셨어요 주렁주렁 엄마 워딩인데 걍 혼자 하는게 낫다고
솜씨 좋고 손 빠른 전업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저도 그 정도 손님 많이 치뤘는데 보통 2~3일에 걸쳐서 장보고 재료 미리 다 손질해 놓으면 크게 힘들지 않아요.
근데 박나래처럼 스케쥴 빡빡하게 일하는 사람은 하기 힘들죠.
자주 큰행사 치뤄본사람은 저정도일은 일도 아닐테고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큰상 안차려본사람은 저거 못해요
박나래는 의사샘들처럼 주변에서 다준비해놓으면 투입해서 그것만 딱한거같은데
그건 누가못할가싶고
이런일을 해본주부들은
저고생이 다 도와주는사람의 몫이란걸 아니 열받는거죠...
그나저나 원글님 대화안통하네 계속우리엄마는하는데 이말만..
박나래는 명절에 전 소쿠리로 몇 개를 부치던데
그거 한소쿠리 부치는 데만 두어시간 걸려요
전은 만드는 사람 따로 부치는 사람 따로 있어야
속도가 나는데
박나래는 혼자 하는 걸로 나왔잖아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그 많은 전 부치길래
허리 아플텐데 무릎에 안 좋을텐데 놀랐죠
전부치는 게 명절 음식 중 손이 제일 많이 가는 건데
명절준비 힘들다는 사람들
박나래가 엄살쟁이로 만들어 버렸죠
혼자 하려면 할 수 있음.
한 2~3일 시간 주면
그런데 박나래는 직업도 있으니 그걸 하면서 어떻게 하는지.
혼자 가능하죠
그건 살림을 몇년 갈고닦았을때
며칠전부터 사다 나르고 다듬고 준비 다 해놨을 경우에 당일날은 굽고 지지고 찌고 하는거면 해요
박나래가 수십년의 노하우가 있으면 그정도는 해 내겠죠
명절음식은 명절에만 함
즉 일년에 10번 이하
근데 박나래는 그 많은 스캐쥴 소화하고
거의 매일을 술을 마시고 파티를 했다쟎아요.
애초 비교대상이 안되는 명절음식을 왜 가져오셔서는..
저희 엄마 8남매 맏며눌....대략 한달전부터 준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미리미리 밑준비 시작하구요.
그건 전업이니 가능한거고 맞벌이 주부가 가능하겠어요?
24시간 잠도 없이 소처럼 일만 하고 살아요??
하물며 박나래는 더 바쁜 연예인입니다.
직업
많이 한다, 주변에 퍼준다
오모모 베품이 대단해요 짝짝
받고 싶은 속내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아는 거죠
원글님 어릴땐 몰랐다치고
지금은 어머니께 안 미안하세요?
하려면 합니다
메뉴짜고 장보고 다듬고 밑손질하고
그게 못할 지경이냐니
님 상사가 불합리한 양 던져놓고
내내 하던거 익숙하니 못할 양이냐 하는 거
그럴 수도 있는 말이죠?
제가 명절을 만든것도 아니고 제가 왜 미안해야 하는지;;;
그렇게 쉬우니 원글은 누워서 떡 먹기겠네요
박나래는 거의 매일 스케줄 있는 직업인이예요
언제 저걸 다해요
담날 스케줄가야하는데
동그랑땡은 그냥 부치는게 아니고 반죽부터해서 부쳐야하는데
명절에 입만달고와서 먹고가고 싸서가면서
맛이있네없네 어쩌네하는 주딩이는 확 꼬매버려야해요
장보는것도 며칠
다듬어 준비해 놓는것도 며칠
미리 할건 미리 해놓고
전날할거 준비해놓고
여튼 하루이틀 걸리는게 아니에요
먹는 입이야 매번 같은거 먹으니까 몰라도
하는 사람은 몇날 며칠걸려서 하는거에요
그걸 20 인분 끄떡없네하면 원글이 너무한 사람 이에요
님이 혼자 20인분 해보시고
다시 글을 쓰세요.
님 엄마가 혼자 다 하셨다고 그게 평균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철부지네..
어머니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시대에 사셨으니 해낸거지 솔직히 쉬긴 뭐가 쉬워요? 더구나 박나래 녹회 한 번 하면 새벽이건 낮이건 쪽잠 자며 했을텐데 음식은 시간이 필요하고 계획대로 하려면 오롯이 부엌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도 있잖아요 매니저 부려먹고 욕심부린 건 잘못이지만 음식 20인분을 어머니랑 비교하는 건 좀 무리한 비교같아요.
제가 혼자 20인분 하는데
몇일 전부터 재료 사놓고 준비하고 합니댜
하루에 뚝딱 하는게 아니예요
아무리 요리 잘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도
스트레스 받는 일
아니면서 뭐 이리 당당하게 글을 쓰나요?
즤
사투리도 아니고 없는 단어예요.
샵쥐,첵관,윰차 이런 수준인데 괜찮으세요?
진짜 김수현이 아줌마들 언어습관 희한하게 만드는군요.
즤엄마
쓰면서도 이상하지 않던가요?
진짜 사람 달리 보이게해요.
저런 이상한 말 좀 쓰지 마세요.
님이 한번해보시고 다시 글 쓰세요
명절을 자기가 만든 거 아닌데 엄마 고생 노알빠
말하는 거 보니 애 낳고 엄마가 드셨을 미역국이 아깝네요.
매니저들이 "도와"줬다고 생각하는거보니
순진하네 ㅋㅋㅋ
명절음식도 안 드셨죠?
평소처럼만 먹고요
20명 아니라 세식구 진수성찬도 못차려요
그냥 먹던 반찬에서 별식 두어가지 더 하지
새댁일때 그게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고 두어번 해봤다 새벽까지 반찬하느라 울뻔
이제 다시는 그런짓 못해요
손 많이 가는 잡채도 메인이 아니라 반찬에 한가지 정도로 메뉴에 넣었으니 얼마나 무지했는지
이제 잡채는 생일 때 미역국과 해주는 메인 별식일뿐
20인분 전 튀김하면 기름쩐내로 머리 4번 감아야 유증기 씻겨요
20 인분이 아니라 네식구 음식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