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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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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넷플릭스

총총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25-12-23 10:09:15

미리 배경 설명 듣고 보니까

괜찮던데요. 

새로운 시도 였고 괜찮은 영화였어요.

그냥 재난 영화가 아니잖아요:;

 

IP : 180.69.xxx.2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
    '25.12.23 10:10 AM (61.105.xxx.17)

    그냥 재난영화로 했음
    더 나았을걸 같아요

  • 2. ...
    '25.12.23 10:12 AM (122.38.xxx.150)

    자인아 자인아 만 하더니 이게 끝이라고? 하며 끝남
    다시 한번 보려고요.

  • 3. 프린
    '25.12.23 10:16 AM (183.100.xxx.75)

    재난영화와 sf는 완전한 다른 취향이잖아요
    홍보에서 분명하게 재난 영화가 아님을 알렸다면 더 좋은평이 많았지 싶어요
    재난영화의 스토리와 스케일을 기대했는데 sf로 설득하려고 하니 기대안했다 좋은 사람보다는 기대에 못미치니 혹평이 많은것 같구요

  • 4. ...
    '25.12.23 10:17 AM (222.236.xxx.238)

    전 별로였어요. 계속 이제부터 흥미진진해지는게 나올거야 기다리다 끝난듯요.

  • 5. 음..
    '25.12.23 10:21 AM (223.38.xxx.95)

    저는 정보없이 시작하다가

    창밖으로 물이 차오르는걸 본 김다미가 트렁크에 짐싸는 걸 보고 채널을 돌렸어요.

    어린애도 있고,
    물이 벌써 저렇게 차올랐는데..
    트렁크를 어쩌려고..?

    근데… 그것도 그러저러한 거였을까..싶기도.
    볼까 말까 합니다.

  • 6.
    '25.12.23 10:24 AM (220.67.xxx.38)

    전 완전 재미없던데요
    보다가 껐어요

  • 7. ..
    '25.12.23 10:27 AM (211.36.xxx.145)

    보자마자 남자들작품이구나 했어요
    자궁 양수 모성 판타지 이제는 너무 올드해요

  • 8.
    '25.12.23 10:30 AM (106.244.xxx.134)

    재난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해서 볼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전 도 다들 SF 영화로 욕 먹을 때도 좋게 봤거든요. 모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봐서요.

  • 9. 사그락
    '25.12.23 10:34 AM (175.211.xxx.92)

    저도 그냥 재난영화였으면 더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집이 1층이 아닌데, 베란다 밖으로 물이 차 들어오는 시작은 좋았단 말이죠.

  • 10. 김다미가
    '25.12.23 10:41 AM (221.160.xxx.24)

    못생겼구나
    수영하느라 힘들었겠다.
    수만번을 다시 태어나느니 안태어나는게 축복

  • 11.
    '25.12.23 10:49 AM (220.86.xxx.203)

    인공지능의 완성 과정이라고 보면 재미있데요.

  • 12. 스포있습니다
    '25.12.23 11:28 AM (39.7.xxx.208)

    큰 줄거리는 나쁘지않는데
    사이사이 좀덜다듬어 진게 평을 낮게주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그 무거운 코트입고 수영
    신생아 덮어줄때 .
    아들 징징발암ㅡ실제 처음부터 발암
    뭔가 현실과 다른 왜? 이런게 평ㅇ낮게 주는듯
    차라리 후반부 인공지능으로 반복될때
    더 재밌었어요

  • 13. 저는
    '25.12.23 11:41 AM (1.234.xxx.220)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이후 커뮤니티에 엄청난 악평 쏟아지는 거 보고 깜놀.
    어쨌든 저는 한 번 더 보려구요.

  • 14. …..
    '25.12.23 12:02 PM (116.35.xxx.77)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고리 타분한 재난영화 옷을 입었지만
    요즘 시대에 맞는 엣지를 살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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