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딱 1년전만 해도 행복했던거 같아요
큰걱정없이 앞으로의 희망과 기대가 커서...
그런데 일년지난 지금 그 희망이 점점 절망이 되고 거의 다시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색하지만
속으로는 울고 지내요
이렇게 인생이 시들어 가고 초라하게 끝나는구나..
신나거나 즐거울 일이 안생길듯해요
그냥 하루 하루 보내네요
사람들도 안 만나고 싶어요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다시 즐거울 일이 생길까요
기쁜 일이 올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일이 생길까요
ㅇㅇ 조회수 : 706
작성일 : 2025-12-22 23:41:04
IP : 39.117.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라마 대사
'25.12.22 11:55 PM (61.105.xxx.17) - 삭제된댓글“인생은 어떤 빛나는 축복도, 어떤 지독한 슬픔도
우리 곁에 오래 머물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오늘 러브미 라는 드라마 대사 였는데
지나고보니 그런거 같네요
기쁨도 오고 슬픔도 오고
또 서서히 잊혀지고2. 공감
'25.12.22 11:56 PM (61.105.xxx.17)인생은 어떤 빛나는 축복도,
어떤 지독한 슬픔도
우리 곁에 오래 머물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오늘 본 러브미 라는 드라마 대사 였는데
지나고보니 그런거 같네요
기쁨도 오고 슬픔도 오고
또 서서히 잊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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