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 컨설팅 아이 혼자…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5-12-22 22:50:50

입시 컨설팅이란걸 첨 해 봐요~ 

큰 아이는 저랑 진학사 바탕으로 해서 했구요 

둘째는 컨설팅 받고 싶다 해서 50 이체했는데

저도 월말이 바빠서 같이 갈 생각을 못 하고 

아이도 그냥 혼자 갈 생각 하더라구요. 

 

근데 괜히 아이 혼자 가면 대충 해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컨설팅 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컨설팅 하는 곳은 하이컨설팅이예요. 

IP : 211.196.xxx.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2 10:5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빠 이모도 없나요? 혼자 보내도 되지만 아직 애긴데 질문이나 그런게 한계가있지 않나요?

  • 2. 1시간도
    '25.12.22 11:01 PM (124.49.xxx.188)

    못빼요?
    그래고 같이 가시지.. 애만 똑똑하면 어느정도대화가다 되더라구요.파일로 어느학교 쓰라고 보내주고

  • 3. ..
    '25.12.22 11:04 PM (211.235.xxx.119)

    컨설팅을 대충 해주지는 않겠죠.
    그런데 라인을 정해준 근거를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며 듣고
    질문도 잘하고 올지 그게 걱정이죠.
    사실 컨설팅에서 주는대로만 받아오지는 않잖아요.

  • 4.
    '25.12.22 11:11 PM (211.196.xxx.17)

    집이 위례인데 종로까지 가야해서
    하루 연차를 내야 하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내일 발표도 있는데…

  • 5. ㅇㅇ
    '25.12.22 11:12 PM (39.125.xxx.199)

    저는 같이 갔고 아이가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같이 가는게 나아요.
    아이가 물아보는거하고 부모가 질문하는게 다르더라구요

  • 6. .....
    '25.12.22 11:1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입시하는 엄마를 알바로 구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 7. ㆍㆍ
    '25.12.22 11:26 PM (118.220.xxx.220)

    하루 시간 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구요
    컨설팅을 아이가 백퍼센트 다 받아들일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 8. .....
    '25.12.22 11:31 PM (221.165.xxx.251)

    엄마 혼자 가는 경우는 있어도 아이 혼자 가는 경우는 못봤는데.. 아무리 아이가 입시에 대해 빠삭하다 해도 그걸 듣고 잘 이해하기엔 힘들어요. 그걸 잘 걸러서 듣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해야하는데... 사실 엄마아빠아이 다 같이 가서 들으면 제일 좋겠더라구요. 같은 말을 들어도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게 있어서 나중에 나와서 얘기해보면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요.
    시간을 좀 잘 잡아보시지... 저도 주말 저녁이랑 주말 아침 첫타임 이렇게 두번 잡아서 갔거든요. 전 지방이라 멀리서 기차타고 갔어요

  • 9. ..
    '25.12.22 11:46 PM (182.220.xxx.5)

    아빠는요?

  • 10. ..
    '25.12.22 11:50 PM (1.240.xxx.19)

    50만원이나 내고 컨설팅 1시간 받는건데 어지간하면 보호자가 같이 가서 라인잡고 문의도 하고 그러는게 낫지 않을까요? 시험을 어지간히 잘본거 아니면 원서라인에 실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가 혼자서 좀 힘들지 않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놓치는거 없이 다 질문하고 오려면 엄마가 같이 가주면 좋겠어요. 그전에 진학사로 공부도 좀 하고 가야 물어볼것도 많아진답니다

  • 11. .,.,...
    '25.12.22 11:51 PM (223.38.xxx.204)

    위례신데 왜 굳이 종로를.. 대치 놔두고

  • 12. ..
    '25.12.22 11: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꼭 같이 가세요. 님이 미리 공부 많이 하이고요. 저는 표까지 만들어 갔었어요.

  • 13. 00
    '25.12.23 12:37 AM (175.192.xxx.113)

    하루연차내서라도 같이 가세요…
    아이에게 중요한 입시컨설팅인데 엄마와 함께 상담해야죠.

  • 14. 엄마만
    '25.12.23 12:54 AM (211.34.xxx.59)

    가는거면 모르지만 어지간한 애 아니고선 애혼자 가서 얻어올것이 별로 없을것같긴 합니다
    시간 내서 가보시거나 아님 적어도 그시간에 영상통화로라도 같이 할수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이도저도 안되면 아빠든 엄마든 휴가내고 따라가야죠

  • 15. ㅇㅇ
    '25.12.23 12:57 AM (163.116.xxx.118)

    아이 혼자 가는건 돈 버리는겁니다.
    자판기처럼 딱 3개 짚어주는게 절대로 아니에요.
    질문하는만큼 대답이 나와요.
    공부하시고, 마음에 우선순위 생각하고 가야해요.
    아이 혼자 가면 그냥 어버버하다가 나와요.

  • 16. ...
    '25.12.23 1:10 AM (180.70.xxx.141)

    엄마 못가면 취소하는것이 나으실꺼예요

  • 17. 닉네**
    '25.12.23 8:01 AM (114.207.xxx.6)

    저 예비고3인데 컨설팅받을때 뭐를 물어봐야 하나요? 수학만 1-2등급인데 국영은 3-4등급이라ㅜㅜ

  • 18. ㅇㅇㅇ
    '25.12.23 8:12 AM (175.199.xxx.97)

    가보면 절대 혼자갈만한 그런상담이 아닙니다
    아이대학이 중요하다면 꼭 가보세요
    이모조부모 이런거 다필요없고
    엄마 아빠중

  • 19. ...
    '25.12.23 8:15 AM (1.241.xxx.7)

    아이 혼자가면 아무래도 대충하겠죠

  • 20. ..
    '25.12.23 10:45 AM (125.132.xxx.165)

    대충 컨설틍팅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직 어린 아이가 편협하게 스스로 판단하고 올 확률이 높습니다.

    차라리 진학사로 아이와 연구하시던지
    아님 꼭 아이와 같이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96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32 .. 14:14:40 4,634
1783995 네이비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사고 싶어요 7 부탁드려요 14:14:35 1,095
1783994 새해 계획 한가지 2 지켜질까 14:10:53 695
1783993 오늘 저녁 6시 전, 조심스러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5 ........ 14:06:49 2,117
1783992 ㅠㅠ정시배치표(장판지 )어디서 구하나요? 8 수시광탈인가.. 14:02:07 553
1783991 백화점에서 무거운것 사면 배달 되나요? 2 ... 13:57:44 812
1783990 국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본회의 의결 16 다정리하지 13:57:09 544
1783989 간단하게 피부시술 11 두달뒤 13:56:50 1,396
1783988 90년대 후반생들은 취업 잘될꺼랬어요 7 ㅇㅇ 13:53:32 1,743
1783987 호주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질문 13:50:02 1,275
1783986 쌈채소 30퍼 행사가 있어요 5 ㅁㅁ 13:46:23 1,087
1783985 어떤회사 이혼소송을봤는데 3 이혼소송 13:44:41 2,115
1783984 나한테 무례하게 굴면 25 단칼 13:43:28 4,053
1783983 이시점에서 지금하면 안되는 행위들.... 7 하면안되는 13:42:08 2,263
1783982 당국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증권 미국주식’도 문 닫.. 3 ,,,,, 13:39:50 961
1783981 튀르키예 물가 장난 아니네요 13 링크 13:39:27 3,773
1783980 뭐든 끈기있게 버티는게 잘하는건줄 알고 살았는데 3 끈기 13:37:28 1,119
1783979 주사이모 대신 배달삼촌만 만났을거 같은 연예인 ㅋ 4 123 13:31:22 2,811
1783978 30년지기 친구인데 갈수록 피곤한 성격ㅠ 7 iasdfz.. 13:29:28 2,816
1783977 무조건 이잼통 욕하고 보는 안티들은 일관성이 없네요. 26 .. 13:27:09 745
1783976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조 “이학재, 양해각서 책임 인정하고 사과하.. 2 ㅇㅇ 13:26:01 1,007
1783975 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7 ... 13:24:37 751
1783974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방법 6 알려주세요 13:23:44 1,861
1783973 임성근 부하의 법정 증언 "허리깊이 수중 수색, 상부가.. 1 ... 13:21:28 1,304
1783972 요하넥스 브랜드 7 13:16:45 1,182